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중년에 찿아온 위기! 그리고 방황!!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8. 5. 21. 09:30

본문

반응형

우리는 살면서 수십번의 내적의 갈등을 경험을 하고 삽니다. 물론 가장 큰 위기는 청소년기를 대변하는 사춘기 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여성분들은 갱년기가 가장 큰 고비였다고 생각을 할거고  연세가 드신 분들은  즉 은퇴자들은 현업에 종사를 하다 은퇴를 하고 손에서 일을 떠나 보내고 겪는 허망함아 가장 큰 위기였다고 생각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잇대는 다르지만 공통적인 모습은 육체적인 어려움이 아니라 내적인 갈등에서 오는 정서 불안이 아니지 않는가? 라고 심리학자들은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4, 50대를 대변을 하는 중년의 위기가 가장 방황을 하기 쉬운 나잇대라고 이야기 하면 대부분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이유요? 말은 않해서 그렇지  그런 위기는 한 두번씩  다 겪어 보았기에 수긍을 하는 겁니다.  대학을 졸업을 하고  사회 생활을 하면서 경제적 정신적 안정을  이루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정력적으로 일을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바쁜 와중에  시간이 있어 문득  자기가 걸어 온  과거를 돌아보게 됩니다,  아니 면도, 화장을 하다 문득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들을 발견을 하게 됩니다. 허연 새치( 그나마 흰머리가 있으면 염색이라도 하지, 머리카락 빠지면  그나마 염색을 할 머리카락도 남질 않습니다!!) 머리 한번 빗고 나면  빠지는 자신의 머리카락, 허옇게 벗겨진 머리!!  탱크가 지나가면서 파놓은거 처럼 깊게 파인 주름!! 라고  속으로 이야기 하면서 지나온  자신의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기 시작을 합니다. ( 필자요? 안그랬다면 거짓말!!)

 

자!!  그럼 미국인 중년들은 어떨까? 미국인 중년들이 느끼는  중년의 위기 아니 방황의 의미는 어떻게  정리가 되는지를  잠깐 그들의  속마음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네들은  이렇게 표현을 하더군요,  우리는 거울을 보고 느끼는데( 필자의 경험), 미국인 중년들은 침대(?)에서  중년의 위기 아니 방황을 맞게 된다 합니다.   어느날 아침 문득 일어나 보니 내가 이제까지 일을 해서 얻은 것이 나에게 좋았을까?  내가 살아온 인생이 제대로 된 인생일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방황(위기)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때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보는 현상들이 일어나기 시작을 합니다.

사랑이라고 외치면서 남자들은 방황을 합니다 ( 소위 불륜이죠... 근데 그들은 사랑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니들이 게맛을 알어?? 라고 외치면서 항변을 합니다. 그런데 귀소 본능이 있어서 그런지  나중엔  본처한테 돌아오려 하는데, 그것도 옛날 말이지, 요새 순순히 받아 주는 그런 아내 많지 않습니다!!)   여성 분들이요?  있지만  숫적으론 남성들에 비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년 여성이  그런 폭풍에 휘말리면  자식도 눈에 뵈질 않는다 합니다.( 그런데 사랑한다고  남자한테 달려간  그런 사랑은 머지 않아 신기루처럼  날라가 버립니니다!!  그 이유요?  사랑했던 남자도 유부남, 가정, 아내를 찿아 간겁니다.... 사랑이라고 외치고  사랑을  찿아 나간 그  중년 여성은  끈 떨어진  연(kite) 신세가 된겁니다. 허긴 요샌 남성도 그런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을 해서 본부인과 이혼을 하고 그런 사랑을 찿으려 했더니 상대 여성이 가정으로 돌아가야 하겠다고 해 그 남자도 끈 떨어진 연 신세가 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내적인 강건함이 자리 잡은 중년들은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넘기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일부 중년들은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볼수있는 그러한  행동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필자는  중년의 위기 아니 방황에  나타나는 행동들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를  우리 한인이 아닌 미국인들의 중년의 방황을 해학적으로  묘사를 해볼까 합니다.


중년 남성들이 엊그제 새로 산  골프채가 있는데 또 샀다고  바가지 긁지 마십시요!!  아내가 몇 백불 몇 천불 하는 명품백을  몰래 사고 옷장 속에 숨긴걸  혹은  " 아니야! 이거 몇년 전에 쎄일을 하때 싸게 산거야!! " 라고 이야기 하면  알고도 모른체 하시고 " 오~~~  당신한테 잘 어울리는데??'" 라고 대범하게 속아 주십시요!!  그게 바람이 나서 밖으로 방황하는거 보다  싸게 먹힙니다.  소위 우리는 그런 것을 지른다!!  라고 해학적으로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우리 미주 한인 사회에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이웃집 아저씨, 아줌마들의 중년의 위기 아니 방황이 아닌 미국 중년 아저씨, 아줌마들의 방황은 어떤지 알아볼까 합니다.








1.

어느날 중년 남성들은 내가 돈 버는 기계야? 뭐야?  하면서 꼬박꼬박  갖다주던  월급에서  조금씩 뒷주머니를  차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날 BMW 700 시리즈 혹은  벤츠 S클라스를 갑자기 사게 됩니다.  밧데리 하나에 600불  타이어  하나에 천불  가까이 하는 그런 비용을 지출을 하면사도 주위의 사람들이  가재미 눈으로  쳐다보는 모습을 즐기기도 합니다. 그러다 어느날  그것도 싫증이 나 되팔땐  속으로 욕을 하면서  넘기게 됩니다,. 차값이 X값이  된겁니다!


2. 

남들이 그러면 불륜이라고 입에 게거품을  뭅니다!!  그런데 자신이 하면  " 니들이 게맛을 알어? " 하면서 로멘스 라고  표현을 합니다. 소위 말하는 불륜입니다.  중년의 위기중 남성들이 저지르는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바람이라고 표현을 하겟습니다!!  그런데 이런 바람을  피는데는 일반적으로 한달에 470불 정도 들어간다 합니다. (어느 미 결혼 정보 업체의 통계 )  이런 통계를 낸  업체는 또한 설문 조사를 했는데  결혼을 한 5년차 이상된 부부의  설문 조사인데  이런 바람에 휘말린  분들이 약 25프로,  25프로에서 남성은 57프로 여성은 43프로를 차지를 한다고 합니다.


3.

사는게 무의미 하게 느껴 진다고  아니  내가 돈 버는 기계로 전락을 한것이 아닌지...  라는 생각과  주위의 건강한 동료나 친척 그리고 친구들이  불의의 병으로 하나 둘씩 세상을 등질때 심한 좌절감을 느끼곤 한다 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병원의 어느 남자 간호사도  어느날 간호사인 부인에게  일 간다고 이야기 하곤 10년째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합니다.  그 여성은 지난 10년간  기다렸는데  그녀도 지쳐는지  새로운 사랑을 만났고  신문에 실종 신고를 내고 이혼 준비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간호사들이 이야기 하는 모습을 슬쩍 들었습니다.


4.

어느날 페니 가지고 아둥바둥 하던 아내가  혹은 맨날 쎄일 하는 싸구려 옷만 사 입어?  내가 왜? 하면서  생전 보지 못한 백을 들고  있는  겁니다. 눈썰미가 있는 남성들이라면  땡땡이 무늬가 그려진 소위 말하는 명품 가방!! 우연치 않게  옷장 깊숙하게 놓여진  것을  발견을 했습니다. 아니 외출 준비를 하면서 물어 보지도 않았는데 " 아! 이거 작년에 엄청 쎄일을 해서 하나 샀어!!" 라고 하면서  천연덕스럽게  이야기 합니다. 알면서도 " 어! 그래? " 라고는 이야기 하지만  용돈 달라고 하면 잔소리 폭탄을 투하 하면서 주던 아내가  자기 명품백을 수백 수천불를  주고 산걸  안 남편은 씁쓸하기만 합니다.  생각치도 않은 행동을 하겁니다...아내가



"생생 미국이야기"를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많은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2017/10/12 - [생생 미국이야기!!] - 이혼에 관한 천태만상! 그런데 알고보면..



 공감은 글쓴이를 춤추게 만듭니다!! 아래의 공감 한번 꾸~우욱~ 부탁드립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