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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의 일편단심 Made In China 사랑?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8. 8. 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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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인간이 그렇듯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면  많은 회한과 아쉬움을 남기며 그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 마지막 순간을 지켜보는 가족과 일가 친척들도 경건한 모습을 취하게 되는데 이러한 마지막 모습을 현 세태와 비교를 해 날카롭게 지적을 하는 내용이 있어, 평소 우리가 일상 생활에 많이 접하게 되는겁니만 무관심하게 대하기 때문에 알지를 못하는 겁니다.


과거 중국이 개방화의 물결을 타면서 미국과 아주 밀착된 관계를 유지했었습니다. 당시 미국은 지금의 러시아인 소비에트 연방과 냉전 체제에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구소련과 중국이 서로 공산주의의 맹주라고 경쟁을 하는 그런 싸움을 유발키 위해서는 중국이 경제적으로 구소련을 능가해야 했었기 때문에 그런 단초를 미국이 중국에게 경제적인 기회를 제공하게 된겁니다. 당시 미국은 그러한 관계를 이용키 위해 미국은 경제 문호를 그들에게 개방을 하고 소비재 중심의 생산을 미국 본토가 아닌 중국으로 하청을 주었고 외적인 면에서는 비싼 미국내 생산보다는 중국으로 외주를 주어 채산성과 경제성을 노리기도 햇었습니다. 그런 경제 논리가 어느 정도 맞는가 했더니 세월이 흐르면서 오히려 미국인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뒷통수를 치게 된겁니다. 그리하여 Made In China가 없으면 하루라도 견디지 못하는 그런 형극이 된겁니다.


더우기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불황으로 고용이 창출이 되지 못하고 실업자가 들면서 위기감을 느낀 오바마 행정부는 세수를 경감을 해준다!! 라는 여러가지 호조건을  내세우면서 중국 아니 해외로 나간 미국 기업을 자국의 영토로 불러들이며 갖은 처방책을 다 내놓았었지만 결과는 만족치 못하고 퇴임을 했었으며 그 바톤을 이어받은 트럼프는 무역 전쟁이라는 강수를 내놓으며 중국을 압박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나 수십년동안 익숙해진 Made In China가 하루아침에 바꾼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오죽하면 미국인들의 마지막 순간도 Made In China로 마감을 한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본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미국인들의 마지막 모습을 웃어야 할지 아니면 울어야 할지 모르는 내용을 중심으로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보는 내용과 결부를 시켜 묘사를  해볼까 합니다.









망자를 위해 마지막으로 보내는 길에 쓰이는 관(caket)의 비용은  장례 비용 중에 제일 고비용인 아이템 입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인들이 사용하는 관의 비용은 평균 2500불 정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유가족들은 단지 재정적인 이유로 화장을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현재 유가족의 90프로는 Made In USA인 관을 사용을 한다고 하는데, 많은 장례 업체들이나 유가족들이 Made In China 관의 사용을 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를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고비용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들이 Made In USA 대신  Made In China를  택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잇기 때문이라고 한 장례 업체는 이야기 합니다.

예를 들어 20 게이지의 철로 만든 Made In USA는 싯가가 2000불 이라고 하는 반면 Made In China는 단지 350불에 자니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저비용인 Made In China가 미국 시장을 파고들지 못하는 이유는 미국 장례 시장의 폐쇄적인 구조 형태 때문이라고 유가족의 이익을 대변하는 죠수와 슬로컴은 이야기를 합니다.


현재 미국의 관 공급을 독점하는 업체는 Hillenbrand, Mathews International 그리고 Aurora Casket라는 회사가 미국 시장을 독점을 하고 있는데  이들이 바로 미국 장례 시장을 쥐락펴락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며 그들은 외국에서 만든 관 제품은 조악하다고 이야기를 퍼트리면서 유가족을 호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죠수와 슬로컴은 아주 사리에 맞지 않는 이야기라고 폄하를 하면서 관이라는 것은 시신을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엄수를 하기 위한 수단이고 그리고 묘지까지 운송하는 수단임에도 불구할 뿐인데 질이 어떠니 하는 이야기는 그들이 유가족을 우롱을 하고 폭리를 취하는데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 유가족을 대변하고  위의 3개 관(casket)업체의 폭리를 고발하는 Funeral Consumer Alliance의 죠수와 슬로컴은 지난 2005년 3개사의 관 제조사를 고발을 했었는데 그 이유로는 관의 가격을 이유없이 부풀렸고, 외국의 저렴한 관의 수입을 교묘하게 방해를 하여 유족들로 하여금 정당한 선택을 하지 못하게 했었다는 이유로  고소를 했었습니다. 그로부터 3년 후, 해당 업체들과 소비자 보호 단체는 협상을 통해 극적인 타결을 보았다고 하는데요. 현재  코스코에서도 중국산 관(casket)을 온라인 오더를 할수있는 길이 열려 있으며 값 또한 많이 하락이 되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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