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승승장구 했었던 애플이었습니다.
저 회사가 유지가 될까? 주가는 계속 떨어졌었고 회사의 존폐 위기가 설왕설래 했었을때 아이팟을 남들고 그로인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그 인기가 아이폰으로 지속이 되더니 이제는 과거 그들이 소비자에게 제발! 저희 회사 제품을 사용해 주세요? 라고 머리를 조아렸었던 모습은 간곳이 없고 무소불위의 자세만 보였던 애플이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아이폰을 만들어 시판을 하면 구형 아이폰의 구동 능력이 이상하리 만큼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매번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그럴때마다 그들은 새로운 앱을 출시를 해 업그레이드를 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시적인 오류다! 라고 하면서 그동안 잘 피해나갔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만큼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구동 능력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져 소비자들의 원성이 잦아지고 급기야는 소비자들이 똘똘 뭉쳐 소비자들의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법적인 소송을 제기했었던 겁니다. 그런데 그런 소송이 미국에서만 벌어지는게 아니고 세계적으로 벌어지면서 애플측은 아차! 싶었던 겁니다.
급기야는 머리를 조아리고 그동안 보였었던 꼿꼿한 자세에서 소비자의 반응에 수그리는 자세를 일시적으로 보였던 겁니다.
아시다시피 소비자들은 애플의 아이폰이 타제품인 안드로이폰보다 값이 비싸도 샀었습니다. 사용하기가 아기자기 하고 앱 출시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더나아가 미국인들의 아이폰 사랑이 도가 지나칠 정도로 아이폰 신제품이 출시가 될때마다 노숙을 하면서 구입을 했었던 소비자들의 열광을 빙자해 그동안 애플은 잘해 드셨던 겁니다. 그런 애플이 소비자에게 사과를 하는 마음으로 배터리 교체 비용을 구 아이폰 모델에 한해서 76불에서 29불로 인하를 하겠다고 발표를 한겁니다. 언뜻 보면 나쁘지 않은 금액인데? 라고 생각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이폰이 29불을 주고 배터리를 교체하기에는 너무 오래된 아이폰이라면 생각을 달리하시는게 좋을둣 하다는 미국 IT 전문가의 글이 있어 혹시 아이폰이 없이는 죽고 못사는(?) 아이폰 매니아들을 위해서 나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더나아가 아이폰 신제품 값이 웬만한 대형 스크린 T.V 3대 값과 비슷해 나름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주 교묘한 방법으로 그동안 애플은 그들의 제품인 아이폰을 사랑했었던 소비자를 철저하게 우롱했었던 겁니다. 그것도 실수로 그랬던 것이 아니라 아주 의도적으로 작전을 피웠던 겁니다. 그러니 소비자들이 분개하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었던 겁니다. 구동력이 떨어지는 구형 아이폰을 가지고 있는 매니아들이 느려진 아이폰을 보고 새로 출시된 고가의 아이폰 제품을 구입케 하는 전략이었던 겁니다. 물론 업그레이드를 하는 과정에서 생긴 불찰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또 실제로는 그런 업그레이드가 구형 아이폰에서도 먹혔지만 이번만큼은 사정이 달랐던 겁니다.
애플측의 이야기에 의하면 배터리의 수명이 저하되는 것을 막기 위한 업그레이드가 가끔 구동중에 전원이 꺼지는 경우가 있지만 어떤 경우는 사용자의 오류에서 생긴 작동 불능이라고도 할수가 있다!! 라는 구차한 변명을 내놓았던 겁니다. 그런데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애플은 침묵으로 일관을 했었고 당시에는 소비자들이 그렇게 적극적이지는 않았었던 겁니다. 그런 애플의 소비자들에 대한 투명성이 이번엔 도마 위에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공분을 불러 일으켰던 겁니다. 현재까지 15건의 소송이 제기가 되었지만 구형 아이폰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은 지금까지도 전원이 꺼지는 현상을 계속 직면을 하고 있어 아이폰 배터리를 새것으로 교체하거나 애플측이 원하는데로 신형 아이폰을 고가로 주고 구입을 해야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겁니다.
이런 아이폰 사용자들의 공분이 대거 결집하고 그것이 법적인 소송으로 이어지자 애플측은 궁여지책으로 그동안 79불 했었던 배터리 교체 비용을 29불로 인하하는 조치를 마련했다고 생색을 내는 발표를 한겁니다._이 경우는 아이폰 6 혹은 그 이상의 모델에 한하는 겁니다.)
그럼 아이폰 6 이하, 즉 아이폰 5와 같은 구형 모델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는 이런 내용이 적용이 되는것이냐? 대한 질문에는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아야 할겁니다. 이러한 내용에 애플측은 아이폰 5 이하의 구형 모델의 기존 사양에는 배터리를 교체해도 전원 꺼짐 현상을 방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배터리 교체를 한다해도 별 성능 향상은 기대치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이에 대해 그런 보조 배터리를 아이폰과 같이 사용을 하는 경우에도 그러느냐? 라는 질문엔 이런 경우에는 29불이 아닌 79불이 적용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돌아오는 겁니다.
그런데 다행하게도 아이폰 소비자들에게 아주 잘알려진 아이폰 외부 수리 업체인 iFixit은 근래의 돌아가는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를 하면서 아이폰 5 이하의 구형 아이폰의 배터리를 완전하게 교체를 해 사용에 문제없이 29불에 해주겠다는 광고를 내보내기 시작했던 겁니다.
해당 사이트 더보기 https://ifixit.org/blog/9491/apple-batterygate/
그럼 애플측의 배터리 교체와 iFixit의 배터리 교체는 무엇이 다를까? 하는 의문이 생기게 되는데 애플측은 아이폰 5 혹은 그 이하의 구형 모델의 배터리 교체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인 반면에 iFixit은 가능하다는 이야기인데 단지 다른 점은 전자는 애플 대리점에서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이고 후자는 29불을 해당 회사에 보내면 배터리 교체 키트가 우송이 되는 교체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물론 그 키트에는 구형 아이폰 배터리 교체레 필요한 공구도 같이 우송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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