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 스타벅스 본사가 직원 복지후생의 차원에서 직원들의 대학 학위를 취득을 하려는 이들에게 대학 학자금을
지원을 해주는 내용의 글을 올린 이후로 한국을 비롯 국내외의 많은 이들로 부터 메일과 쪽지를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그러한 고무적인 내용을 하나 더 이야기를 할겁니다.
근래 빠르게 성장을 하는 외식 업체중의 하나인 Chipotle라는 멕시코 전통의 음식을 파는 그런 곳이 있습니다.
그들이 내세우는 정책은 건강한 음식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는 축산물 기피!! (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서
건강한 축산물을 공급하는 동시에 농가에도 비록 식용으로사용하는 동물이지만 최소한 환경만이라도 건강하게 조성을 하라 라는
메세지를 보내 동물 애혼 단체의 호평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Chipotle가 자사의 매장에 근무를 하는 전 직원에게 학비를 제공하는 플랜을 직원들에게 발표를 하여 모든 이들로 부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직원들에게 이러한 분야의 외식 산업체에서 볼수없는 병가 휴가도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샐러리를 받는 정식 직원들에게만 인정이 되었던 휴가나 병가 같은 베네핏도 다가오는 7월 1일 부터는 시간제
근무를 하는 모든 직원들에게도 인정이 된다는 새로운 내용이 본사로부터 발표가 되었던 겁니다.
그러면서 회사의 대변인은 Chipotle에서 새로 시작을 하는 신입 직원에게는 Chipotle가 당신의 미래를 보장을 하는 새로운 일터가
될거이라는 내용을 심어줄거며 또 회사 차원에서도 그렇게 할거라는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현재 Chipotle는 이틀에 하나씩 개장을 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매장에서 근무를 하는 종업원들중 약 10000명이 매니저로 승진을
했는데 현재 매니저들의 95프로가 자사 매장에서 근무를 하면서 매니저로 승진을 한 케이스 라고 하면서 애사심을 가지고 충실하게 근무를 하면 회사는 결코 직원들을 버리지 않는다는 자세로 직원들을 대하고 있다고 회사의 CEO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러한 베네핏을 제공하는 곳은 Chipotle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스타벅스가 아리조나 주립 대학 병설 온라인 대학과 상호
계약을 맺어 자사의 직원들이 학위를 취득을 할수있게 준비를 했으나 full time 직원들에게만 지원이 되었지만 그것을 확대를 해
지난 4월부터 파트 타임 직원들에게도 제공을 하고 있으며 여기에 Chipotle도 가세를 한겁니다.
물론 맥도날드도 지난 4월 이러한 비스무리한 베네핏을 미국내 매장의 모든 직원들에게 학비 제공의 베네핏을 발표를 했지만
재정 지원도 무척 낮고 그리고 커뮤니티 대학의 한 클래스나 두 클래스 정도의 학비만 제공을 하는 자사의 규모에 맞지않게 흉내만
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근래 미국의 기업들에 의해 자사의 직원들의 복지후생에 전념을 하는 기업들을 많이 봅니다.
근래 우리 한인이 많이 거주를 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그래도 규모가 꽤 큰 기업들을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한인 소유의 기업의 고용주는 이러한 모습의 직원 후생에 대한 내용을 찿아 볼수가 없습니다.
그런 한인이 소유한 기업의 고용주의 변을 들어보면 직원들이 애사심이 없다고 불평을 하는 고용주들은 자주 볼수가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오직 채찍만 들고 있지 당근과 채찍을 겸비해야 한다는 생각은 모르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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