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해안은 들리는 곳마다 서로의 모습을 달리 하면서 새로운 풍경을 자아내곤 합니다.
이미 캘리포니아 해안을 남쪽인 샌디에이고에서 북쪽인 Ukiah까지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1번을 타고 운전을 하면서
진풍경을 감상하신 분들은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를 하실 겁니다.
그만큼 캘리포니아 해안은 아무리 그 모습을 극찬을 해도 모자람이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갤리포니아 북쪽에서 남쪽으로 해안가를 따라 1번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면 몬트레이를 지나 한시간 정도 더
내려가면 경사면이 완만한 해안가를 따라 새로운 모습이 전개가 되는 반면 샌프란시스코를 지나 북쪽으로 올라가면
깍아지른 해안 절벽을 따라 운전을 해야하는 관계로 운전자는 전방 주시가 더 요구가 될 정도로 꼬불꼬불한
모습을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미국에 거주하는 분들이나 미국에 관광을 위해 방문을 하시는 외국인들이 필히 가보고자 하는
곳이 바로 Big Sur 라는 곳인데 이곳의 명성은 제가 더 언급치 않아도 이미 많은 분들이 더 잘아실 겁니다.
그래서 본 LifeinUS 블로그에서는 빅서 해안을 주변으로 이제까지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과 명소
그리고 맛집을 자세한 정보와 더붙어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이 지역 인근에 사시는 한인들에게는 식상한 정보가 될수 있으나 개중에는 인근 지역에 수 십년을 살았어도 생소한
지명과 업소가 나올 겁니다.
소위 말하는 중가주 해안( Central California Coast) 이라고 불리우는 지역에 자리 잡은 빅서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그 아름다움이
알려져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깍아지른 절벽과 꼬불고불한 해안 고속도로인 1번은 운전자나 동승한 일행에게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그런 도로 입니다.
그런 도로와 눈앞에 펼쳐지는 캘리포니아 해안의 아름다움은 이미 많이 듣고 가보아서 별로 감흥이 없다구요?
과연 그럴까요? 과연 빅서에 대해 속속들이 다 아시고 계실까요? 자! 그럼 우리가 아직 빅서에 대해 이제까지 몰랐던 부분을
자세하게 언급을 할까 합니다.
빅서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펼쳐있는 90마일은 화산돌과 깍아지른 절벽으로 구비구비 이어집니다.
보통 휴가 성수기를 지난 혹은 다가오기 전 즈음에는 교통이 밀려있는 그런 혼잡을 경험을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왕복 2차선 도로라 어디 정차를 해 구경을 할만한 곳은 없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넓은 갓길을 마련해 놓아 여행객들에게
쉼터를 제공을 하고 사진을 찍는 그런 장소는 마련해 두었습니다. 그러다 인터넷 배경 화면이나 갤리포니아 관광지를
대표적으로 소개를 할때 자주 사용을 하는 빅서의 명물인 Bixby Bridge가 나옵니다., 세계적으로 제일 높은 다리 그룹에 속해있는
이 다리는 높이가 약 260 피트에 다리 기둥도 없이 한개의 경간으로 이루어진 다리 입니다. 관광객의 대부분은 다리 북쪽에서
정차를 하고 다리 배경을 두고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사진을 찍고 바로 온라인에 올리기는 쉽지
않은 지역입니다. 휴대폰 인터넷이 원활치가 못해서 그럽니다.
그 다리의 공사가 완공이 되는 1932년 전에는 모트레이에서 빅서를 지나려면 3일이 걸렸었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그 이유는
마차로 레두우드를 지나 약 30마일을 돌아서 가야 했었기 때문이라 합니다. 또한 Mad Men final 시리즈가 이곳에서
촬영이 되었으며 지난 봄, 부활절 휴가 기간에는 유명 연예인인 Taylor Swift가 Pfeiffer Big Sur State Park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릴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50, 60년대에 들어와서는 많은 화가들과 소솔가들이 이곳을 배경으로 그림이나 소설을 썼고 그 이후로 빅서 다리의
모습이 알려지고 교통이 활성화 되면서 농가와 목장이 생기면서 관광객이 몰리면서 연 300만의 관광객이 몰리기
시작을 한겁니다. 이 빅서를 방문을 하다보면 자칫 다리와 레드우드 모습에 심취를 해 바닷가의 모습을 잠시 잊게 되는데요
더우기 비치를 들고 나는 정보를 지역에서 얻지를 못하면 발견을 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또한 이곳의 우체국에서는 빅서의 다리 모습이 들어간 엽서를 구할수가 없고 대신 일반 상점에서 살수가 있으며,
모텔의 대부분은 게스트룸에 전화나 TV가 없는데 특히 Big Sir River Inn에서는 안락 의자에 앉아 조용한 분위기에 음악을 듣게
만들었으며 이곳의 온천인 Eselan은 새벽 1시까지 개장을 하지 않는게 특징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Big Sur 마라톤 대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또한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빅서를 방문을 하다보면 바닷가 출입이 쉽지는 않아 미리 비치 정보를 지역 관고아 소개서에서
얻어가야 하는데 보랏빛이 나는 모래밭과 우뚝 솟은 거대한 바위가 바닷 모래 사장 가운데에 우뚝 자리를 잡은 Pfeiffer beach를
방문을 해볼것을 강추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동차를 주차를 시킬만한 장소가 없다는 겁니다.
주로 Sycamore Canyon Road로 들어가면 좁고 흙길이 나오는데 그곳의 어느 적당한 장소에 세워놓고 약 2마일 정도를 걸어
매표소에 도착, 10불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바닷물에 발을 담그기엔 너무 차지만 바닷가와 거대한 바위가
우뚝 솟은 모습에 나름 좋은 경험을 하실 겁니다.
캘리포니아 1번 고속도로를 타고 빅서를 지나 약 12마일 정도 가면 그 유명한 Nepenthe레스토랑이 나오게 되고 ( 이곳에서는
Ambrosia 버거는 특히 드셔볼것을 권하고) Julia Pfeiffer Burns State Park ( 주차비 10불, 길가 주차 무료) 그리고 내려다 볼수있는
폭포인 McWay Falls을 방문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또한 캘리포니아 1번 고속도로 반대편엔 약 3000 에이커에 해당이 되는 광활한 지역에 oak tree가 울창하게 자리를 잡고있고
그곳을 통해 약 2000년 이상이 된 300 피트의 높이의 레드우드를 발견을 하는 진귀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또한 이곳에서 캠프를 하실수가 잇는데 하루밤에 30불 예약은 1-800-444-7275 입니다.
또한 Big Sur state Historic Park에 자리를 잡은 등대를 방문을 해볼것을 권하는데 수요일과 주말에만 오픈이 되고 이때를
이용을 하면 가이드가 제공을 하는 정보와 걸으면서 소개를 해준다 합니다( 입장료 12불, 예약 1-831-625-4419)
또한 밤에만 투어를 하는 Moonlight Tour 프로그램이 있는데 한달에 두번 정도만 한다고 합니다. 20불.
또한 태양이 막 바다 저쪽으로 빠져드는 일몰 시간 직후엔 Rocky Point 레스토랑에서 태평양을 내려다 보면서 저녁 식사를 즐길수
있으며 또한 이때 캘리포니아 와이트 와인이나 레드 와인을 마시면서 분위기를 돋우면 평생 잊지못하는 추억이 될겁니다.
어떻게 어디서 부터 방문을 해야 하나??
빅서 지역은 Central California Coast라 불리우는 중가주 해안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클린트 우드가 시장을 한 카멜, 남쪽에 약 85 마일 정도 떨어져 있고 San Louis Obispo 북쪽에 자리를 잡고 잇습니다.
최고의 호텔과 전망이 좋은 곳에 있기를 원하시면 카멜 남쩍에 자리를 잡은 Post Ranch Inn (825불) 혹은 Big Sur Inn에
묵으시면 됩니다(115불) 캠프도 가능. 아니면 조금 운전을 하실 요량이면 Pacific Grove로 나오셔서 일주일을 장기 예약을
하며 요리도 가능하고 아침에 커피 한잔을 즐기면서 여유를 부릴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 일주일에 1500불, montereybayrental.com)
즐기는 방법!!
피크닉이나 캠핑을 할 요량이면 Big Sur Deli and General Store(47520 Highway i, 우체국 바로 옆이 있음) 이곳에서 커피
샌드위치등 그리고 지역에서 나는 해산물로 스프를 맛 보실수가 있습니다. 또한 BLT 센두의치로 유명한 Big Sur Coast
Gallery Cafe( 49901 Hwy 1) 아니면 한적하게 앉아서 식사를 즐기시려면 Ragged Point 레스토랑 (19019 Hwy 1)에서
바다를 보며 식사를 즐길수가 있고 최고의 식사와 최고의 전망이 요구가 된다면 그 유명한 Nepenthe 레스토랑을 추천을 합니다
(48510 Hwy 1) 또한 Rocky Point 레스토랑에서 빅서 다를 배경으로 캘리포니아 와이트 와인을 즐기면서 석양을 바라보며
즐기는 순간도 추천을 합니다. ( 36700 Hwy 1 ) 아니면 페디오에 앉아 한적하게 즐기시겠다면 Big Sur Roadhouse를 적극 추천을
합니다 ( 47080 Hwy 1)
만약 와인을 선호를 하신다면 Santa Lucia를 주변으로 약 40여 곳의 와이너리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Holman Ranch 와이너리에서 시음을 즐길것을 추천을 드리며, 또한 ㅂ빅서를 방문한 기념으로 기념품을 구입을 할 요량이라며
Big Sur Garden Gallery를 추천을 드립니다.( 47540 Hwy 1) 그리고 그 옆에 자리를 잡은 Big Sur Bakery의 pastri와 커피를
즐길수가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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