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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딴짓 할까봐, 저도 같이 출근합니다!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8. 4. 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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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병원에서 일을 하는 간호사는 너무 섹시하고 매력적입니다!! 한편으론 호감도 가고 그러다가도 아니야!!  이건 아니지!!  그러면 안돼!!  하루에도  골백번 번민에 빠집니다!! 출근을 하게 되면  아침서 부터 퇴근때까지  제 마음 속에 있는 천사와 사탄이 매번 혈투를 벌입니다!!

그런데 솔직하게 이야기 해서  사탄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거절하기에는  그 간호사가  너무 매력적입니다!!  그러다가 그 치과 의사는 강수를 둡니다!! 그 간호사를 파면을 합니다!! 당근 그 간호사는 법으로 해결을 하려고 고소를 했습니다!! 이뻐서 너에게 매력적인게  죄냐?? 이쁘면 모든게 용서된다는  동양 속담도 모르는 벼~~영~~신~~~~

 

한때 아이오와 대법원에서 벌어졌던 간호사와  치과 의사간의 법정 논란의 한 모습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이야기를 잠시  다른 방향으로 잠시 바꾸어 보겠습니다.

아래의 이야기는 현업에 종사하는 의사님들과 간호시님들을 폄하 하기 위한 글이 아님을 먼저 밝혀 둡니다. 이곳 북가주의 한 산부인과, 의사는 남자입니다!! 병원을 다녀온 30대 중반의 B여성은 진찰을 받고 무척 난감 했습니다. 진료하는 의사의 손길이 예사롭지가 않았던 겁니다. 너무 창피해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C, D, E, 여성이 같은 경우를 당한 겁니다.  그러자 한 용감 여성이 북가주 사이트에 글을 올립니다.

아니 그 여성 남편이 올린 겁니다. 그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은 그 산부인과 의사가 누군지 압니다. 어떻게 됐는지 당사자나 그 당사자의 남편도 그 이후엔 글을 올리지 않아  어떻게 됐는지  모릅니다!! 허나 미투 운동으로 전전긍긍하는 남성들이 많은 이때, 그런 문제가 불거졌다면 아마 새로운 양상으로 전개가 되었을 겁니다.

 

제가 전에 다녔던  치과 의사는 훤칠하고 잘생긴  아니 브래드 핏 처럼 잘 생겼습니다!!  그러니 여자들이 가만 놔두었겠습니까??  (간호사들도  그윽한 눈길을 보내지만 제가 옆에서  볼때 )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치과 의사는 애가 둘있는 유부남, 부인은 후덕한 정경 마님의 모습.....  그런데 어느 날!! 치과를 방문을 하니  과거 이뻤던  간호사 온데간데 없었고  모르는 중년 여성이 접수 창고에 앉아있고 치과 의사 보고  여보!!  라고 부른 소리를 들었습니다!!  응!!  웬 ! 황당 시츄에이션?? 알고보니  그 간호사가  본부인을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고 앉고 그 간호사는 의사와 간호사의  불륜 관계가 있었을거라는 추측으로  감시차   그 자리에서 감시 감독을 하고 있는 겁니다......

 

다시 원위치를 해서  간호사를 파면한 치과 의사와  그 치과 의사를 고소한  치과 의사간의  법정 공방이  벌어졌던 아이오와 대법정으로 자리를 옮겨 보겠습니다!! 이사건의 결심 공판은  근래에   결정이 났고  한때 지역 사회에 짭잘한 화제거리로 등장을 했었다고 합니다.








벼~~어~~엉~~신~~~~  이쁜것도 죄냐????


아이오와  주 대법원은   그동안 화제가 되었던 치과 의사와 간호사간의 법정 공방에서 치과 의사의 손을 들어주었던 주 고등 법원의 판결을 인정을 하고 되돌려 보냈던  헤프닝이 있었습니다.  지난 몇달전에 있었던 판결입니다!! 지난 12월 그 치과 의사는  오랫동안 같이  일을 했던  간호사를 해고를 합니다!! 그런데 해고 내용이 너무 이쁘고 섹시해서 자칫 딴 생각을 품어 정신이 딴데로 가서 환자의 성한 이를 뽑으면 안될거 같아 그랬다는데  실상은  호랑이 같은 마눌이  결혼 생활의 파탄을 맛보고 싶으면 알아서 기라는 협박에 못이겨   해고를 했던 겁니다. 솔직히 그동안 뭔일이 있었는지는  당사자들이 입을  벌리지 않으면 모르는 일입니다!! 해고를 당한 간호사는 가만 있을리 없습니다!!  고소장의 타이틀에는 이렇게 써있었습니다!!" 이쁜 것도  죄냐??  이쁘면 반은 먹고 들어건다는 속담도 있는데?? "  라고 시작을 하면서 법정 공방을 벌입니다


어느날 그 치과 의사의 마눌은 신랑이 그, 간호사와 주고 받는 휴대폰 문자의 이상한 내용을 보고 경고의 시그날을 보냅니다!! "이혼하고 쪽박을 차고 빨가벗고 쫒겨 나갈래? 아니면 정리를 할래? 알아서 겨!!" 마눌의 추상같은  경고에   Fort Dodge에서 치과 병원을 운영을 하는 James는 35살인 간호사, 멜리사를  해고합니다!! 멜리사의 변호사인, Paige는 판사에게  고등법원의  결정을 재고해 줄것을 요구를 합니다. 그런데  남자들로 구성된 배심원의 결정은 예상과는 달리  그 변호사의 재심 요청을 승인을 한겁니다. 그래서 길고 긴 법정  공방은 계속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법원 핀사의 판결 내용은  변호사가 이야기 하는 성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근무 환경의 저해 요소로 작용을 할땐 의사로서 아니 경영자로서 충분히 공감이 가는 사안이기에  원심을 돠돌려 보낸다!!  라는 판결을 내린 겁니다.


Testimony에서 치과 의사로 영업중인   제임스가  과거에 멜리사에게 받았던  텍스트 메세지의 내용에 대한 질문에서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어느날  간호사인 멜리사가 자신에게  문자를 보내왔는데, " 자기는 이 병원서 아주 오래 근무를 하고 싶다!!  그 이유는 제임스, 당신이 무척 호감이 가기 때문이라는 내용으로 말입니다."  한동안  법정은  방청인의 웃음으로 분위기가 잠시 반전이 되었다 합니다.


그나저나 추상같은 마눌의 명령 한마디로  같이 일을 하던  이쁘고  섹시한 간호사를 해고한 그 치과 의사의 속마음을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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