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생활 블로그

세금 추적을 위해서 요단강까지 건너는 미국 IRS!! 미국의 세금 제도를 언급을 하려면 한국의 국세청과 같은 역활을 하는 IRS를 빼놓고서는 이야기를 할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미국의 IRS는 서슬이 퍼래 일단 메일 박스에 IRS라고 적힌 편지만 받으면 바짝 긴장을 하는게 경험을 해보신 분들은 이해를 하실 겁니다. 특히 자영업을 하다 재정이 열악해져 내야 될 세금을 내지 못하게 되어 IRS의 위협적인(?) 편지를 받아 보신 분들은 I 자만 봐도 들었던 정이 떨어질 정도로 무척 신경 쓰이는 대상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아는 분중에 회계 업무를 담당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언제 모임때 술이 한잔 들어 가면서 사는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 당시 그 좌석엔 자영업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모여 앉아 있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자영업을 하다보니 자연 세금 문제로 이야기가 옮.. 더보기
정의롭지 못한 어느 약사 이야기!! 우리는 신문 혹은 인터넷을 통해서 아니 직접 경험을 통해서 미국 의료비의 고비용을 직접 경험을 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응급실 방문을 했다, 후에 의료비 고지서를 보고 놀라는 경우도 있고 치아 치료를 위해 이 병원 저 병원 견적을 내보니 어떻게 된것이 치료비가 치료하는 내용은 다같은데 치료비는 천차만별이냐? 라고 고개를 갸우뚱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미국에 사시는 많은 분들은 미국 의료 체계의 난맥상에 대해 비난을 하시는 분들이 많음을 우리는 익히 들어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의료비 상승및 난맥상의 정점에는 제약사에게도 있다는 사실도 잘 아실겁니다.처방약의 거품은 미국 의료비 상승의 중추적인 역활을 하고 있으며 현재 오바마 케어가 실시가 되었다 하더라도 처방약 비용의 상승은 어.. 더보기
홀푸드! 소비자에게 숨기고 싶은 그들만의 이야기!! 멕시코인들이 즐겨 먹는 그들만의 음식인 타코를 만드는 옥수수는 다량 생산을 목적으로 유전자가 변이된 옥수수로 만든거다!! 우리가 식용으로 사용하는 메주콩도 유전자 변형을 통해 다량으로 생산된거다! 유전자 변형으로 만들어진 식품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세계 인구의 먹거리를 위해 발명한거다! 라는 세계 식품 업계의 거장이며 유전자 변형을 연구하는 몬산토 (Monsanto)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 의해 회자되면서 많은 분들은 유기농을 찿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여기저기 유기농을 자처하는 생산 업체가 등장을 했으며 주말마다 열리는 파머스 마켓에서도 농부들도 유기농 농산물 생산에 뛰어들기 시작을 한겁니다. 그러면서 일부 약삭빠른 몰지각한 일부 농부는 소비자의 이러한 열망을 간파해 유기농이 아닌 것을 유기농으로 .. 더보기
미국인들의 고혈을 빠는 고리대금 업체들!! 운전을 하다가 가끔 눈에 띄는 상가 한구석에 소위 Payday Loan 이라고 써있는 모습을 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소위 우리네 이야기로 고리대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그런 곳인데, 의외로 이곳을 이용하는 미국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여기서 Payday Loan이라 함은 급히 현금은 필요한데 크레딧이 좋지 않아 일반 은행에서 대출을 받지는 못하고 대신 자신이 받는 봉급 날짜에 변제를 하기로 하고 본인이 빌리고자 하는 금액의 수표를 봉급 날짜에 맞게 써주고 급전을 빌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하면 제 1 금융권이 아닌 제 2-3 금융권을 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러다 보니 없는 사람들의 주머니를 털어가는 그런 금융권이라 해서 " Loan Shark "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자가 엄청나서 한국의 소.. 더보기
입이 딱! 벌어지는 일본 소고기 이야기!! 파운드당 6불 99 센트-7불 99센트 하는 갈비도 들었다 놨다, 살까 말까하다 그냥 돌아서는 경우도 있고 에이!! 잘 먹고 죽은 XX, 때깔도 좋다!! 라고 하면서 카트에 집어 넣지만 계산대로 향하면서 번민은 계속이 됩니다. 바로 우리 아니 한국에 계신 분들이 이야기 하는 LA 갈비 이야기 입니다. 이젠 소고기가 흔하고 저렴했다고 생각을 했었던 미주 한인들도 엘에이 갈비 한판을 사려해도 장고에 장고를 거듭해야만 구입할수 있는 아주 귀한 존재가 되어버린 명물이 되었습니다. 기레기 언론과 어줍지 않은 방송사 PD에 의해(지금은 모 방송국 사장으로 있다 하니 문씨 정권이 끝나면 국립 호텔에서의 장기 숙박은 따논 당상이 된 장본인 입니다.) 조작, 선동이 되어 한때 뇌에 구멍 숑숑~~ 난다고 멀리 했었던 엘에.. 더보기
무심코 내준 내 신용카드, 후에 호텔 숙박비 폭탄으로! 많은 분들이 여름철 특히 휴가철엔 너도나도 할거 없이 마음이 들뜨게 됩니다.매일 일상생활에 찌들리다 간만에 짧은 시간이나마 벗어나게 되니 왜? 들뜨지 않겠습니까? 해서 많은 분들이 휴가지의 내용을 설명을 하는 인터넷이나 신문을 보면서 가고자 하는 행선지를 정하게 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것은 휴가지에서의 숙박입니다. 근래 미주에 거주하시는 많은 분들이 한국으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있고, 또한 한국에 계신 분들도 미국으로 유학을 와있는 자녀도 볼겸 겸사겸사 해서 미국으로 오는 경우도 있고 또한 휴가지의 최고봉이다!! 선전을 하는 그런 동남아의 휴양지로 떠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떠나기 전의 모든 것은 신비 아니 미지에 싸여있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준비의 첫번째 단계는 인터넷으로 들어가 써치.. 더보기
담장을 넘은 남의 과일나무의 과일은 따도 된다? 제가 사는 캘리포니아의 규정에 보면 담장 너머로 넘어온 과일 나무에서 열린 과일은 따도 된다는 그런 내용이 있다는 것을 필자는 이제까지 입에서 귀로 전달된 그렇다더라!! 라는 내용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그렇다더라!! 라는게 아니고 그런 내용이 사실인것을 증명을 해주는 기사가 실린 내용이 있어 우리 미주 한인과 같이 공유를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 캘리포니아만 해당이 되는게 아니고 모든 주가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 캘리포니아는 극심한 가뭄으로 절수를 해야하는 긴박한 지경에 빠졌던 때가 있었습니다.세차도 차고 앞에서 하지 말고 세차장 가서 하고 ( 그곳은 세차를 한 물을 여과를 하여 재사용을 하기 때문에 절수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티켓을 받는 경우가 있고.. 더보기
특정 고객의 제품 반환과 매장 출입을 불허한 베스트 바이!! 과거 필자가 아이들에게 한국산 요쿠르트를 사주려고 쌔크라멘토에 위치한 한인 소유의 K 마켓에서 적지 않은 양을 구입을 해 냉동실에 보관을 해서 아이들에게 주려고 했었는데 첫번째 병을 뜯는 순간 내용물이 이상해 용기 바닥에 부착된 유효 기간을 보니 이미 지난 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속으로 아차! 싶었던 겁니다. 매장에서 확인을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못한 내 불찰을 스스로 비난을 하면서 전화기를 들었습니다. 저기요! 어제 요쿠르트를 샀었는데, 상했네요... 그래서 유효 날짜를 확인해보니 이미 유효 기간이 많이 지났는데, 이런 유제품을 유효 기간이 지나도 판매를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하고 물었더니 매니저 왈! 어! 그럴리가 없는데...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유효 기간이 지나도 일정 기간동안 괜찮아요, .. 더보기
돈 되는 처방약만 처방해 제약사로 부터 뒷돈 챙기는 의사들! 근래 미국에는 오피오이드(Opioid)라는 진통 성분이 아주 강한 처방약에 과다 중독이 된 환자들이 사망을 하는 경우가 증가하자 미국 정부가 적극 규제에 나사는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면에는 오피오이드를 처방해 주는 의사들에게 제약사들이 음성적으로 이런 처방을 해주는 의사들에게 검은 돈을 제공하는 것으로 밝혀져 공분을 사고 있는데 이런 내용이 이미 미 뉴스 전문 방송인 CNN을 통해 방송이 되어 병을 고치려 의사를 방문했던 환자들이 의사가 자신의 질병을 고치기 보다는 자신의 이권에 눈이 어두운 하이에나와 같은 존재라고 울분을 토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탔었던 겁니다. 물론 물론 사회적인 약자 그리고 음지에서 신음을 하는 이들을 위해 자신의 이익은 뒤로 한체 의술에.. 더보기
흑인 간호사가 내 아이를 돌보지 못하게 해주세요! 존 F 케네디 행정부 시절 그동안 흑인들은 인종 차별과 멸시로 참을성의 한계에 봉착하게 되었었습니다. 또한 케네디 대통령은 이러한 흑인들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고자 그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대표적인 정책인 equal opportunity의 대표적인 정책인 affirmative action을 입안하기에 이릅니다!! African-American은 인간적인 대접을 받고자 무수한 피와 희생을 감내했었습니다!! 가끔 블로그 댓글에 인종적인 편견이 담긴 글을남기시는 분들의 댓글을 많이 보게 됩니다만, 그러나 그들이 흘린 피와 희생으로 60-70년대부터 시작이 된 대규모의 이민자들은African-American의 희생 덕분에 그래도 그들이 받았었던 멸시와 차별을 덜 받는겁니다, 물론 인간같지 않는 그런 African-.. 더보기
3월은 12학년 학생들과 그 부모들에게 잔인한 달?? 빨랐으면 지난 2월 부터 아니면 3월과 4월은 12학년 고등학생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나 그 당사자들에게는 잔인한 달이기도 합니다.자나깨나 집앞에 서있는 메일 박스를 수 십번 열어보는 그런 반복적인 모습도 볼수가 있습니다. 아! 물론 자신의 이메일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메일 박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자신의 그런 행동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러 시기엔 부모님들도 12학년생 자녀들의 눈치를 볼수밖에 없게 됩니다. 바로 자녀가 아니 부모님이 강력하게 추천을 했었던 대학에서 합격 불합격을 알리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대학에서 두툼한 봉투가 왔습니다!! 합격을 암시하는 내용입니다!!옆집의 딸아이는 얇은 봉투를 받았다 합니다!! 그것은 곧 불합격을 암시를 합니다!! 이것이 미국 대.. 더보기
9만불을 버는 미국 청년들 삶을 들여다 보기!! 지난 기회에 나날이 치솟는 미국 대도시의 월세를 대도시별로 집중 조명을 하고 월세 현황에 대해서 자세한 언급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문제가 비단 미국만의 문제는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대학을 졸업을 하고 그나마 남들은 애타게 직업을 찿는데 그래도 운(?)좋게 직장에 취직이 되었고 이제는 번듯한 직장에서 나름 자신의 개인 생활을 즐기려니 하고 생각을 했지만 매달 나가는 월세 비용이 자신이 받는 봉급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다 보니 개인 프라이버시를 희생하고서라도 룸메이트나 하우스 메이트를 구하는 방법을 모색을 하게 되는 겁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9-10 만불을 받는 미국 청년들이 자신만의 독립 공간을 갖지 못하고 다수의 젊은이들과 같이 거주하는 그런 경제적인 곤란(?)을 겪는다면 이해를 하실지 모릅.. 더보기
팁(tip) 지불을 거부한 어느 목사 이야기!! 목사 왈!! I give God 10% why do you get 18[?] (나는 신에게 10프로를 드리는데, 당신은 왜? 18프로를 가지려고 하느냐?) 종업원 왈!! My mistake sir, I’m sure Jesus will pay for my rent and groceries.(죄송합니다! 전 예수님이 제 월세와 음식비를 지불하는지 알았습니다!) 외식 문화가 철저하게 발달된 나라!! 필자가 사는 미국에서도 많이 활성화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미국거라면 아직도 귀가 솔깃한 한국도 미국 외식 문화에뒤지지 않으려는듯 엄청 발달해 있다 합니다. 부부들이 맞벌이를 하다보니 시간이 없고 밥하기는 귀찮고 그래서 외식을 하는 경우가 주된 이유라 하는데 경기 침체로 지갑이 얄팍해지다 보니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더보기
서비스 개선이 전혀없는 미주 한인 관광 업계!! 지난 2-3년 전, 미주 한인들을 우울하게 만든 뉴스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미국 오래곤주에서 일어난 한인 관광 버스의 전복 사건으로 많은 사상자가 나왔었는데, 9명 사망에 그 사망자중 한인이 5명이 속해있다 합니다. 그런데 사고 처리 능력이 없는 한인 소유 관광 회사의 문제가 드디어 주류 언론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NTSB (National Transportatio Safty Board )의 조사를 받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주류 언론과 그런 주류 언론의 기사를 후에 확인을 한 미주 한인 언론들이 마치 특종을 보도를 한 것처럼 소란을 떨면서 보도하기 시작을 했었습니다!! 이에 필자는 이른 아침부터 미주에 있는 한인 관광업계의 심기를 건들이는 몇가지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그분들의 비지니스를 방해.. 더보기
CT!! 알고나 찍으십니까?? 양성 반응이 나왔군요!! 며칠후 병원에 와서 정밀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가래 검사와 방사선과에 가서 X-ray 촬영을 하시기 바랍니다. 며칠후에 갔더니 담당 간호사가 조그마란 종이를 주면서 지하에 있는 방사선과에 가서 촬영을 하고 끝나면 다시 와서 가래 검사를 하라고 조그마한 종이컵을 주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건! 웬 황당 시츄에이션?? 그런건 나에게 없는거 같았는데, 하라니 해야죠!! 어떻합니까??이것저것 검사를 해봐야 나오는 것은 없고 단지 스킨 테스트에서 양성이 나왔지만 그건 과거 우리 한국에 있었을때 전 국민에게 실시를 했었던 BCG 접종 때문이라고 침이 튀기도록 강변을 해봐야 동물원 원숭이 쳐다보듯 신경을 쓰지 않았었습니다.담당 의사 하는 말! 이젠 음성이지만 그래도 이 약을 드십시요.. 더보기
개도 문자질한다는 휴대폰이 지배하는 세상의 모습들! Made In China가 미국 전역을 휩쓸고 있을때, 미국의 어느 가정이 Made In China 없이 얼마나 버틸수 있는지를 실험하는 어느 미국의 한가정을 소개한 내용을 CNN을 통하여 본적이 있었는데, 그 가정 일주일을 버티지 못하고 포기하였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습관이라는게 무서운 겁니다. 만약 당신이 자녀한테 휴대폰 없이 살기를 천명한다면 과연 자녀들이 뭐라 할까요?? 아마 반대, 반대, 또 반대 할겁니다. 지금 어디를 가보아도 걸어 가면서 휴대폰 문자, 그리고 통화 하는 것을 쉽게 볼수가 있을겁니다. 필자도 식사하면서 테이블에서 문자하는 아이들을 보고 소리를 지른적이 있었는데요. 어떻게 된것이 일하는 저보다 아이들이 휴대폰 쓰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문명의 이기인.. 더보기
분열로 얼룩진 미주 한인 두 교회의 동거! 필자는 과거 80년대 한국에 있을때 소위 말하는 H 건설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 압구정동에서 근무를 하는 일이많아졌습니다. 당시 그 지역은 아파트 개발붐이 일어나 자고나면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곤 했었습니다(그래봐야 당시에는 고층이라야 12층이었으니, 지금의 35층 40층과 비교를 하면 엄청난 차이입니다.) 당시 압구정 9차 현대 아파트 현장 앞에는 그당시에도 위용을 자랑할만한 광림 교회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당시 목사가 ㄱㅎㄷ 인가 그랬을 겁니다. 80년도 인데도 그 교회의 모습은 무척 웅장했었습니다. 건설 현장은 비만 오면 휴무라 마침 그날이 일요일이고 비가 오는지라 입사 동기들과 그곳에 한번 가보기로 했었습니다. 당시 받았던 인상이란 제법 크구나!! 하는 정도였습니다!!그러다 소.. 더보기
돈 모으기가 쉽지 않은 미국 생활!! 그 큰 꿈들을 안고 온 미국입니다!! 아니 그렇지도 않은신 분들도 계십니다. 한국에서 쫓기듯 오신 분도 있고, 하시는 일마다 꼬여서 오신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미국에 온 이유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미국이란 동네는 하루라도 일을 하지 않고는 살기가 그리 녹록치 않은 동네입니다. 물론 돈을 많이 가지고 오신 분들이야 예외이겠지만 그 많은 돈도 일 안하고 곶감 빼먹듯 생활하기 시작을 하면 일순간 입니다. 이렇듯 미국의 생활은 소위 말하는 Heavily rely on paycheck life!!! 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이번 달 paycheck을 받고 이것저것 다 내고 나면 화장실로 흘려 보낸것(먹근 것) 밖에 남은게 없다고 자조 섞힌 말을 하시며 다음 payday가 언.. 더보기
이것도 짝퉁!! 저것도 짝퉁!!! 26년전의 일입니다!!필자가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있을때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예나 지금이나 공대에는 동양인들이 많았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외국 학생의 대부분은 중국 유학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거기다가 강단에서 가르치는 TA들도 많은 수가 중국인이었습니다. 그들 특유의 액센트는 영어가 서툴러 미국인 교수의 발음도 알아 듣지 못한 상황에서 제 3국인의 영어 발음을 알아 듣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중국인 TA가 가르치는 과목은 예습을 하지 않고 수업에 참가를 하면 그날 수업은 완전히 정신줄을 강의실에 놓고 나오는 경우가 허다 했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의 주제는 제 경험담이 아닙니다!! 제가 주위에서 보고 들었던 내용을 현재 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내용과 비교하기 위함입니다.그당시 제.. 더보기
불법 이민자인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 소위 다람쥐 쳇바퀴 도는 그런 단조로운 생활이라고도 합니다!! 아니 재미없는 하루의 연속이라고도 합니다!! 특히 한국을 방문을 하고 막 돌아오신 분들은 더욱 더 비교를 하게 됩니다. 인간 관계 접촉의 제한으로 사회성이 한국 사회와 비교도 안될만큼 무척 제한적인 이민 생활!! 일요일에만 나가는 교회나 성당만이 유일한 위안이 되곤 합니다. 오죽하면 주일날 교회에 나가면 그동안 옷장과 차고에 고이 모셔둔 정장과 차를 한꺼번에, 입고, 운전을 할수 있다고 자조 섞힌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그러한 우리의 일상사 아니 미국 이민자들의 일상사를 그린 이민자를 그린 영화가 있습니다. 2012년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여러가지의 의미가 함축된 그런 영화이기도 합니다. 근래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정권을 .. 더보기
비빔밥의 숨겨진 진실!! 필자가 미국에 처음와서 제일 힘들었던 내용은 먹거리 였었습니다!!80년대 중반에는 지금 우리가 마켓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그런 한국 식재료을 구하는 것이 그리 녹록치 않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항상 한국 음식이 그리웠던 시절이 그때 였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쉽게 구할수 있고 또한 한국 식당에 가면 그나마 맛을 볼수도 있습니다.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다 보니 소위 한류다 해서 한식의 외국 진출을 적극 장려하는 본국 정부 시책에 편승해 너도나도 한식의 세계화를 부르짖습니다!! 속칭 개나 소나 다 한식의 세계화를 외칩니다! 그런데 우리는 직간접적으로 한국 식당의 서비스와 질 떨어지는 음식을 경험을 했었습니다.근래 제가 올린 포스팅에는 " 이런 식당이 한식을 알린답니다!!" 라는 제하로 글을 올린적.. 더보기
장바구니 물가, 참!! 많이 올랐습니다!! 무척 많이 몰랐습니다!! 오늘은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을 고리타분하게 이야기 할까 합니다. 과거 필자가 미국에 온 30년전에는 먹거리가 무척 후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그당시는 중국의 소나라 순나라를 방불케 하는 그런 태평성대 였습니다. 제가 과한 표현을 쓴거 같지만 우리 같은 장바구니 물가를 걱정하고 사는 서민들은 그런 표현도 쓸만큼 물가가 후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개스가 캘론당 $1.40였었으니까요. 귀하디 귀한 소꼬리, 우족?? 그당시에는 마켓에 가면 고기 파는 섹션 구석에 의붓 자식 취급 받듯 한곳에 버리듯이 방치되였던 것이 바로 소꼬리 우족입니다!! 고기 사러 갔다가 일하는 고기섹션 종업원에게 말만 잘하면 그냥 주듯 했었으니까요?? 소고기요?? 당연하게 저렴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광.. 더보기
1불에 판다는 미국 어느 도시의 주택 정책!! 미국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이라면 과거에 경험을 했거나 혹은 지금도 경험하고 계신 내용중에 렌트라고 불리우는, 한국식 개념으로 월세를 내고 거주를 하는 거주지 개념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은 아마 없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렌트비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계속 치솟는다는 겁니다. 특히 제가 거주를 하는 캘리포니아의 경우 소위 북가주라고 이야기 하는 northern California에서는 산호세, 샌프란씨스코를 중심으로 소위 베이 지역이라고 불리우는 지역의 렌트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오죽하면 능력이 있는 직원을 채용하려 해도 해당 지역의 렌트비가 비싸 입사를 꺼려한다는 이야기가 있고 해당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려 해도 사무실 운영비가 다른 지역보다 비싸다 보니 짐을 싸서 동부 지역이나 같은 캘리포니아라.. 더보기
외신이 본 평창 올림픽의 속살 공개!! 어제 한국의 보수 언론이라고 자처를 했었던 C 일보의 1면 기사에 바흐 IOC 위원장이 평창, 평양 올림픽이 끝나고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올림픽은 크게 만족을 한다! 라고 이야기 한 내용을 대문짝만하게 실었고 그 뒤를 이어, 한국 올림픽 조직 위원장인 이희범씨가 이야기 하기를 유료 관객이 114만명을 돌파해 동계 올림픽 사상 최고였다!@!@! 라고 자뻑을 한 인터뷰 한 내용을 실었습니다. 물론 이번 올림픽은 그동안 국내 상황으로 암울해 하던 한국 국민들에게 보름동안 시름을 잊게 해주었고 올림픽이 끝나고 어떤 시련이 다가올지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던 짧은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그 누구에게 잠식당한 한국내 언론은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편향된 기사와 방송을 계속해 되었습니다. 그런 반면 자사의 .. 더보기
어느 블로거의 후기!! 인터넷이 우리의 안방을 파고든지 어언 20년이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많은 신기술이 바탕이 되었고 그런 신기술과 더붙어 우리의 생활 양식도 눈에 뜨이게 달라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인터넷이 생활에 너무 파고 들어 소위 인터넷 중독이라는 새로운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이러한 신조어가 생길만큼 인터넷은 우리에겐 없어서는 안될만큼 변모해 갔습니다. 이러한 신기술을 흥미 위주로 생각을 했던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그런 인터넷의 신기술을 이용해 돈을 벌기 시작을 한겁니다. 전문가 이야기냐구요?? 아닙니다!! 평범한 애기 엄마가 돈을 벌기 시작을 한겁니다. 취미와 글을 쓰고 싶어했던 본인의 열망이 블로그라는 새로운 신변 잡기의 무대가 서면서 그 애기 엄마는 본격적으로 본인의 취미 생활을 시작을 한겁니다. 그러다보니 취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