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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월급보다는 주거비가 저렴한 지역의 직장을 선호하는 미국인들!! 제가 거주를 하는 서부 지역 자세히 말해서 이곳에 사시는 한인들이 북가주 라고 일컫는 쌘프란씨스코 그리고 산호세 라는 지역은 새로운 직업군이 매일 탄생을 하는 아주 역동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유수 대기업이 지사를 설립을 하고 세계의 젊은이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자 웅지를 트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실리콘 밸리라고 불리우는 산호세 지역도 북가주 범주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아마추어들이 국가를 경영하는 대한민국을 제외하고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경기 호황으로 고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이에 따라 새로운 주거 시설을 확충하는 아주 바람직한 현상을 보이기도 하고 있는 겁니다. 이렇게 역동적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그에 걸맞게 건물 신축 혹은 증축 공사가 시작이 되면서 북가주 지.. 더보기
개도 문자질한다는 휴대폰이 지배하는 세상의 모습들! Made In China가 미국 전역을 휩쓸고 있을때, 미국의 어느 가정이 Made In China 없이 얼마나 버틸수 있는지를 실험하는 어느 미국의 한가정을 소개한 내용을 CNN을 통하여 본적이 있었는데, 그 가정 일주일을 버티지 못하고 포기하였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습관이라는게 무서운 겁니다. 만약 당신이 자녀한테 휴대폰 없이 살기를 천명한다면 과연 자녀들이 뭐라 할까요?? 아마 반대, 반대, 또 반대 할겁니다. 지금 어디를 가보아도 걸어 가면서 휴대폰 문자, 그리고 통화 하는 것을 쉽게 볼수가 있을겁니다. 필자도 식사하면서 테이블에서 문자하는 아이들을 보고 소리를 지른적이 있었는데요. 어떻게 된것이 일하는 저보다 아이들이 휴대폰 쓰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문명의 이기인.. 더보기
분열로 얼룩진 미주 한인 두 교회의 동거! 필자는 과거 80년대 한국에 있을때 소위 말하는 H 건설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 압구정동에서 근무를 하는 일이많아졌습니다. 당시 그 지역은 아파트 개발붐이 일어나 자고나면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곤 했었습니다(그래봐야 당시에는 고층이라야 12층이었으니, 지금의 35층 40층과 비교를 하면 엄청난 차이입니다.) 당시 압구정 9차 현대 아파트 현장 앞에는 그당시에도 위용을 자랑할만한 광림 교회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당시 목사가 ㄱㅎㄷ 인가 그랬을 겁니다. 80년도 인데도 그 교회의 모습은 무척 웅장했었습니다. 건설 현장은 비만 오면 휴무라 마침 그날이 일요일이고 비가 오는지라 입사 동기들과 그곳에 한번 가보기로 했었습니다. 당시 받았던 인상이란 제법 크구나!! 하는 정도였습니다!!그러다 소.. 더보기
이것도 짝퉁!! 저것도 짝퉁!!! 26년전의 일입니다!!필자가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있을때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예나 지금이나 공대에는 동양인들이 많았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외국 학생의 대부분은 중국 유학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거기다가 강단에서 가르치는 TA들도 많은 수가 중국인이었습니다. 그들 특유의 액센트는 영어가 서툴러 미국인 교수의 발음도 알아 듣지 못한 상황에서 제 3국인의 영어 발음을 알아 듣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중국인 TA가 가르치는 과목은 예습을 하지 않고 수업에 참가를 하면 그날 수업은 완전히 정신줄을 강의실에 놓고 나오는 경우가 허다 했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의 주제는 제 경험담이 아닙니다!! 제가 주위에서 보고 들었던 내용을 현재 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내용과 비교하기 위함입니다.그당시 제.. 더보기
불법 이민자인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 소위 다람쥐 쳇바퀴 도는 그런 단조로운 생활이라고도 합니다!! 아니 재미없는 하루의 연속이라고도 합니다!! 특히 한국을 방문을 하고 막 돌아오신 분들은 더욱 더 비교를 하게 됩니다. 인간 관계 접촉의 제한으로 사회성이 한국 사회와 비교도 안될만큼 무척 제한적인 이민 생활!! 일요일에만 나가는 교회나 성당만이 유일한 위안이 되곤 합니다. 오죽하면 주일날 교회에 나가면 그동안 옷장과 차고에 고이 모셔둔 정장과 차를 한꺼번에, 입고, 운전을 할수 있다고 자조 섞힌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그러한 우리의 일상사 아니 미국 이민자들의 일상사를 그린 이민자를 그린 영화가 있습니다. 2012년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여러가지의 의미가 함축된 그런 영화이기도 합니다. 근래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정권을 .. 더보기
비빔밥의 숨겨진 진실!! 필자가 미국에 처음와서 제일 힘들었던 내용은 먹거리 였었습니다!!80년대 중반에는 지금 우리가 마켓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그런 한국 식재료을 구하는 것이 그리 녹록치 않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항상 한국 음식이 그리웠던 시절이 그때 였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쉽게 구할수 있고 또한 한국 식당에 가면 그나마 맛을 볼수도 있습니다.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다 보니 소위 한류다 해서 한식의 외국 진출을 적극 장려하는 본국 정부 시책에 편승해 너도나도 한식의 세계화를 부르짖습니다!! 속칭 개나 소나 다 한식의 세계화를 외칩니다! 그런데 우리는 직간접적으로 한국 식당의 서비스와 질 떨어지는 음식을 경험을 했었습니다.근래 제가 올린 포스팅에는 " 이런 식당이 한식을 알린답니다!!" 라는 제하로 글을 올린적.. 더보기
장바구니 물가, 참!! 많이 올랐습니다!! 무척 많이 몰랐습니다!! 오늘은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을 고리타분하게 이야기 할까 합니다. 과거 필자가 미국에 온 30년전에는 먹거리가 무척 후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그당시는 중국의 소나라 순나라를 방불케 하는 그런 태평성대 였습니다. 제가 과한 표현을 쓴거 같지만 우리 같은 장바구니 물가를 걱정하고 사는 서민들은 그런 표현도 쓸만큼 물가가 후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개스가 캘론당 $1.40였었으니까요. 귀하디 귀한 소꼬리, 우족?? 그당시에는 마켓에 가면 고기 파는 섹션 구석에 의붓 자식 취급 받듯 한곳에 버리듯이 방치되였던 것이 바로 소꼬리 우족입니다!! 고기 사러 갔다가 일하는 고기섹션 종업원에게 말만 잘하면 그냥 주듯 했었으니까요?? 소고기요?? 당연하게 저렴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광.. 더보기
1불에 판다는 미국 어느 도시의 주택 정책!! 미국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이라면 과거에 경험을 했거나 혹은 지금도 경험하고 계신 내용중에 렌트라고 불리우는, 한국식 개념으로 월세를 내고 거주를 하는 거주지 개념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은 아마 없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렌트비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계속 치솟는다는 겁니다. 특히 제가 거주를 하는 캘리포니아의 경우 소위 북가주라고 이야기 하는 northern California에서는 산호세, 샌프란씨스코를 중심으로 소위 베이 지역이라고 불리우는 지역의 렌트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오죽하면 능력이 있는 직원을 채용하려 해도 해당 지역의 렌트비가 비싸 입사를 꺼려한다는 이야기가 있고 해당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려 해도 사무실 운영비가 다른 지역보다 비싸다 보니 짐을 싸서 동부 지역이나 같은 캘리포니아라.. 더보기
어느 블로거의 후기!! 인터넷이 우리의 안방을 파고든지 어언 20년이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많은 신기술이 바탕이 되었고 그런 신기술과 더붙어 우리의 생활 양식도 눈에 뜨이게 달라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인터넷이 생활에 너무 파고 들어 소위 인터넷 중독이라는 새로운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이러한 신조어가 생길만큼 인터넷은 우리에겐 없어서는 안될만큼 변모해 갔습니다. 이러한 신기술을 흥미 위주로 생각을 했던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그런 인터넷의 신기술을 이용해 돈을 벌기 시작을 한겁니다. 전문가 이야기냐구요?? 아닙니다!! 평범한 애기 엄마가 돈을 벌기 시작을 한겁니다. 취미와 글을 쓰고 싶어했던 본인의 열망이 블로그라는 새로운 신변 잡기의 무대가 서면서 그 애기 엄마는 본격적으로 본인의 취미 생활을 시작을 한겁니다. 그러다보니 취미 .. 더보기
학생 머리 숫자로 운영하는 일부 미국 대학!! 학생 머리 숫자로 돈을 버는 학교라 칭하니 언뜻 유학원을 연상하실수 있을 겁니다. 과거 우리는 신문 지상이나 인터넷을 통하여 무허가 유학원을 통해 I-20를 얻은 학생들이 이민국의 급습이나 혹은 유학원이 임의로 폐쇄를 하여 그들의 체재문제로 인한 법적인 문제가 야기된 내용의 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필자가 이야기 하려는 내용은 그러한 유학원이 아닌 미 주류의 대학에서 파생된 문제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글을 올리는의도는 아직도 많은 한인들이나 혹은 한국에서 유학을 오려는 유학생들이 미국에 있는 대학은 거의 다 인가를 받은 학교라생각을 하여 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고 시작을 하는 우를 범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올리는 글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미국 대학생의 대다수는 소위 말.. 더보기
년 40만불 소득이 중산층이라고 죽는 소리하는 사람들!! 과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까? 했었던 미국인들이 당시에는 많았었습니다! 그러던 그가 내노라 하는 공화당의 유력 대선 후보들을 하나씩 도태를 시키고 공화당 대선 후보로 선출이 되었을때도 공화당내에서도 그를 비난하고 다른 대선 후보를 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었습니다. 당시 분위기는 트럼프로 가면 필패라는 분위기가 팽배를 했었고 미국 언론도 힐러리의 대승을 점치는 언론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정반대의 결과가 나온 겁니다. 그런 그가 백악관의 주인이 되고서는 선거 유세시 그가 공약을 했었던 " 미국 우선주의 "를 하나씩 실행하기 위해 그가 역점을 두었던 미국인 고용 창출이라는 목표를 두고 실질적인 행동을 해야하는 미국 기업들을 다독거리기 시작을 한겁니다. 첫번째로 기업 법인세를 대폭 완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