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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해물이라 해서 다 같은 해물은 절대 아닙니다!! 2000년대 초, 아이들과 난생 처음으로 동부 여행을 했었습니다말이 동부 여행이지 단체로 간 여행사 관광이었기에 이리 우~~~ 몰려갔다, 저리 우~~~~~~ 몰려가는 개인 시간이 전혀 없는 단점이지만 생소한 지역에 여행을 가면 무엇이 있는지 몰라 우왕좌왕 하는 일은 없었기에 그런 내용은 장점인 단체 관광이었습니다. 그러던 마지막날 출발 당시에 모였었던 여행사 앞에서 내리면서 저희 가족은 따로 개인적인 여행을 약 3일 정도 더 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리고 간 곳이 바로 그 유명하다고 서부까지 정평이 나있는 메릴랜드 크랩을 먹어보기 위해 체사픽 베이에 자리 잡은, 소위 우리말로 이야기 하는 해물집에 도착을 했었습니다. 그 해물집 가게 사장은 어부겸 식당을 운영하는데 완전 덥스룩한 허연 수염에 파이프 담배를 물.. 더보기
등록금 면제 혜택이 있는 캘리포니아 모 대학!! 밤을 낮삼아 일을 해도, 하루도 쉬지않고, 남들이 주일은 하느님과 함께 해야 한다고 설레발(?)을 쳐도 니들이나 함께 해라~~ 라고 일축하면서 일주일내내 일을 했던 부모님들의 피로 회복제는 자녀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미국 시회에 잘 적응을 하면서 내노라 하는 대학을 향해 꾸준하게 정진하는 그런 자녀의 모습이 진정한 피로 회복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부모님이나 자녀들이 바라는 소위 말하는 명문 대학을 무난하게 입학을 하면 그것은 피로 회복제가 아닌 천군만마를 얻는 그런 기분은 경험을 하신 부모님들이 더 잘아실 겁니다...각설하고 캘리포니아 Palo Alto에 위치한 s라는 대학은 우리 한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학교입니다!!더우기 우리 한인 많이 거주를 하는 곳이고, 또한 한국에서 온 상사 주재원이나,.. 더보기
역시 돈이 있어야 하는 미국 대학의 조기 입학!! 필자가 미국에 와서 제일 신선하게 느껴진 것은 바로 교육에 관한 내용 이었습니다.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아무리 능력이 출중하다 해도 매년 대학을 등록할 학비가 없어 발을 동동 구르는 아이들을 신문 지상을 통해 보곤 했었습니다. 그러다 독지가가 나타나 학비를 제공을 해서 무사하게 등록을 했다는 훈훈한 기사를 보지만 그후 어떻게 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전혀 본적이 없으며, 더나아가 그러한 상황에 직면한 아이들이 한둘이 아닐진대 돈이 없어 애가 타는 그러한 경우가 비일비재 할겁니다. 그런데 하고자 하는 열망과 능력이 있으면 비록 졸업후에 갚아야 하지만 공부를 해서 번듯한 직장을 잡게 하고 사회에 진출을 하게끔 하는 것이 바로 미국 대학 교육 입니다. 또한 3년을 머리가 터지도록 공부를 하고 날을 잡아 8시간.. 더보기
남편이 딴짓 할까봐, 저도 같이 출근합니다! 제 병원에서 일을 하는 간호사는 너무 섹시하고 매력적입니다!! 한편으론 호감도 가고 그러다가도 아니야!! 이건 아니지!! 그러면 안돼!! 하루에도 골백번 번민에 빠집니다!! 출근을 하게 되면 아침서 부터 퇴근때까지 제 마음 속에 있는 천사와 사탄이 매번 혈투를 벌입니다!!그런데 솔직하게 이야기 해서 사탄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거절하기에는 그 간호사가 너무 매력적입니다!! 그러다가 그 치과 의사는 강수를 둡니다!! 그 간호사를 파면을 합니다!! 당근 그 간호사는 법으로 해결을 하려고 고소를 했습니다!! 이뻐서 너에게 매력적인게 죄냐?? 이쁘면 모든게 용서된다는 동양 속담도 모르는 벼~~영~~신~~~~ 한때 아이오와 대법원에서 벌어졌던 간호사와 치과 의사간의 법정 논란의 한 모습입니다!! 무슨 일이 .. 더보기
나를 놀라게 한 사장님의 휴대폰 문자!! 과거 대한민국이 IMF에 의해 나라가 절단나기 이전에는, 한국의 직장 생활의 형태는 본인의 과오나 직장내에서의 범죄, 그리고 회사가 재정적으로 어려워 문을 닫아 모든 모든 직원의 일자리가 없어지는 경우를 제외하곤, 평생 직장의 개념이 있어 많은 직장인들이 나름 애사심을 가지고 근무를 했었고 집에 가서도 마누라한테 경제적인 주체로 나름 인정을 받았던 분위기 였었습니다. 설사 퇴직을 요구 받는 경우도 회사의 입장에서 볼때 무척 어려운 경우라 출근을 해서 부서장실로 불려가 구두로 통보를 받고 나름 말미를 주는 그런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런데 IMF가 생긴 이후로 그 모든것이 하루아침에 바뀌어져 버렸습니다!! 하다못해 가정에서도 경제적인 능력이 없다 하여 찬밥 신세는 물론 아이와 남편을 놔두고 혼자 집을 나가.. 더보기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아메리칸 드림이란? 많은 미국 이민자들이 태평양이나 대서양을 건너면서 한번쯤은 모두 생각을 해본 내용입니다 .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함께 점철된 아메리칸 드림!! 멀리 갈것까지 없습니다!! 그게 바로 현재의 우리 미주 한인!! 아니 우리 미주 한인 선배들의 이야기에서 찿을수가 있으니까요..... 과거 우리 미주 한인의 이민의 역사는 멀리서는 하와이 사탕 수수 농장 이민자부터 가까이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근대화의 초석이었던 서독 광부, 서독으로 취업을 나간 우리 간호사, 그리고 정글에서 독충과 더위와 싸웠던 파월 기술자들과 열사의 나라에서 모래 먼지를 마시며 밤낮으로 일을 했던 열사의 기술자들이 미국 이민의 중심이 되었었습니다.( 아니 좀더 깊이 들어가면 눈물 없이는 들을수 없는 여러분의 누나, 이모, 고모들의 사연도 있.. 더보기
아내의 반지를 모르고 판 어느 남편의 이야기!! 필자는 일주일에 서너번씩 동네 어귀를 산책을 합니다!! 마땅히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할 시간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기르는 애완견을 데리고 약 3마일을 걷는 것으로 운동을 대신합니다. 그런데 근래 동네 어귀마다 붙어 있는 그라지 세일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특히 미국 최대의 공휴일인 독립 기념일에는 Block Sale을 한다는 선전 문구를 더많이 보게 되는데, 이때는 각 가정에서 이것은 정리를 해야 하겠다 하는 물건이 대거 쏟아져 나오는 때라 잘만하면 좋은 물건을 싼값으로 구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가끔 이런 그라지 세일에 웃지 못할, 아니 애간장을 때우는 사연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 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남편이 귀중하게 여기는 물건을 아내가 별거 아닌 것으로 알고 싼값으로 파는 경우나 .. 더보기
해고 당한 이유를 알아야 그만두던지 말던지 하죠!! 공중파가 득세를 하던 시절 방송국사의 갯수는 그리 많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다 시청자에게 볼거리를 만든다면서 하나 둘씩 생겨난 것이 소위 말하는 케이블 채널입니다. 케이블 채널이 생기면서 옥외 안테나는 자취를 감추었고 이제는 웬만하면 새로운 주택 단지가 생기면서 소위 말하는 HOA ( Home Owner Asso. )가 생기면서 외관상 보기 않좋아 집값이 떨어진다며 옥외 안테나를 금지를 시켰습니다. 외적으론 그랬지만 그 깊은 속에는 케이블 업계와의 검은 내막입니다. 그러다보니 시청자들은 원하던 원치 않던 케이블 신청을 해야만 했습니다. 요새 케이블 시청료로 나가는 돈도 만만치 않습니다.....중략 케이블 채널수가 많다보니 다보지를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본인이 선호하는 채널만 보게 되는데, 요리에 관심이 있.. 더보기
200만불을 내고 하버드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3월과 4월은 대학을 가는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에게는 인고의 나날입니다. 바로 자녀가 대학 입학 원서 제출 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합격 통지서를 본격적으로 받는 그런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그 기간동안 눈치가 보입니다만 그래도 내 새끼만큼은 다른 집 자제보단 총명하다고 생각을 해서 소위 말하는 명문 대학을 들어가기를 말은 하지 않지만 은근히 속으로 바랍니다. 그런데 이런 속마음은 한인뿐만 아니라 여타 인종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른 커뮤니티 부모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자녀의 교육이라면 무엇이라도 할 기세입니다, 아니 자녀의 명문 대학 입학을 위해서 말입니다. 그런 부모들의 극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본보기가 근래 미국 주류 방송을 통해서 미국인들의 교육열이 얼마나 극성을 보이는지 잘 묘사를 하면서 극단적인 예를.. 더보기
3월은 12학년 학생들과 그 부모들에게 잔인한 달?? 빨랐으면 지난 2월 부터 아니면 3월과 4월은 12학년 고등학생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나 그 당사자들에게는 잔인한 달이기도 합니다.자나깨나 집앞에 서있는 메일 박스를 수 십번 열어보는 그런 반복적인 모습도 볼수가 있습니다. 아! 물론 자신의 이메일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메일 박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자신의 그런 행동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러 시기엔 부모님들도 12학년생 자녀들의 눈치를 볼수밖에 없게 됩니다. 바로 자녀가 아니 부모님이 강력하게 추천을 했었던 대학에서 합격 불합격을 알리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대학에서 두툼한 봉투가 왔습니다!! 합격을 암시하는 내용입니다!!옆집의 딸아이는 얇은 봉투를 받았다 합니다!! 그것은 곧 불합격을 암시를 합니다!! 이것이 미국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