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IRS에게 세무 조사를 받은 이야기!! 두 형제 자매님들은 타의 귀감이 되는 분들이라고 단언을 하고 싶습니다. 잘 나가던 직장과 명예를 뒤로 하고 미국에서 터를 잡으신 분입니다. 80년초 당시 지금처럼 H 비자( 취업 비자 )가 있었다면 그분도 산호세에서 주재원 활동을 하실때의 직업을 가졌을 분입니다. 항상 마주칠때마다 부드러운 미소를 두 부부가 보이시던 분들이었습니다. 나이도 엇비슷하여 다니엘 형제님!! 베드로 형제님!! 이라 부르지만 한국서 같은 그룹 계열의 회사를 다닌지라 사석에서는 윤형!! 이형!! 이라고 서로 호칭을 하는 관계 입니다!! 어느날 친교 시간, 그는 내 옆에 바짝 다가와 " 오늘 점심이나 같이 할래요?? " 하길래 별 스케쥴이 없던 필자는 흔쾌히 수락을 했습니다.조용하고 가까운 레스토랑에 자리를 잡자마자 그는 평소에 그리.. 더보기 명문대 출신인데도 아직 백수인 내 아들!! 미국의 경기가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고 호들갑을 떨기 좋아하는 미국 언론 매체들은 하루가 다르게 앞다투어 보도를 합니다. 그러나 일반 국민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아직도 글쎄요!! 입니다 아니 멀리 갈거 까지 없습니다. 경기 회복의 사례는 가까운 지인집에서 혹은 자신의 가정에서도 볼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경기가 풀렸다고 이야기 하는데 왜? 정작 우리 아들은 아직도 직업을 잡지 못하고 아직도 백수일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하게 되면 자연스레 대답은 아니요!! 라고 도출이 됩니다. 좋은 대학을 나오지 못해서? 좋은 대학의 개념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미국에서 난다 긴다 하는 그런 상위권 대학을 나왔습니다!! 전공이 후져서 그렇다구요?? 중 장년이 과거 대학 선택을 했던 당시에 소위 상대 라고 부르는 e.. 더보기 중년 이상의 남성들이 숨기고자 하는 이야기!! 아주 오래전 American Medical Journal지 에서는 흥미로운 사실을 발표를 했었습니다.그 연구 대상은 미국으로 이주를 한 일본인 1세들과 2,3,4세들의 질병을 비교 분석을 한 내용인데요,1세인 경우에는 일본인 전통 질병인 간 질환과 소화 기관의 질환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지만 2,3,4세들의 질병은 그들 조상들이 앓고 있었던 질병과는 반대로 서구화 되어가는 경향을 보였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주로 대장 질환이나 여성인 경우는 유방 질환 그리고 남녀 공히 고혈압과 당뇨 그리고 높은 콜레스트롤 같은 성인병 질환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합니다. 이러한 연구 내용에 미국에 거주를 하는 한인들도 예외는 아닌듯 싶습니다. 남녀 공히 4, 50대에 접어들기 시작을 하면 여러가지 성인병에 직면을 하게 되는데.. 더보기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가는 미국 직장!! 한국이나 미국 아니 전 세계 국가는 고용 창출이라는 명제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고용 창출은 곧 경기 부양과 직결이 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위정자들이 정권을 획득할때 고정적으로 내거는 이슈이기는 하나 실천은 그리 용이치가 않습니다. 세계 각 나라 사람들은 고용 불안정이 자기 나라의 문제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앓고 있는 몸살이기도 합니다. 아침에 배달되어진 조간 신문에 job이라는 섹션을 뒤져보거나 인터넷 job search를 해보면 seasonal job이라 해서 고용주가 계절적으로 요구가 되는 임시직을 많이 고용을 하게 됩니다. 고용주는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모자라는 일손을 한시적으로 채용을 할수있고 고용인들은 실업 상태를 면하기 위해 또는 임시직을 발판으로 정규직으로 .. 더보기 미주 한인들이 이렇게 관심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어제 새벽 시간(미국 서부 시간)에 올린 재취업에 관한 교육에 대해 포스팅을 하자마자 필자는 많은 전화와 이메일을 받았었습니다. 물론 근무하는 시간이라 전화는 거의 받지는 못했지만 이메일로 온 질문은 일일이 답장을 드리지는 못했지만 벌크 메일 형식으로 동시에 원론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답장을 드려 나름 정성을 표시를 했었습니다만 걔중에는 자신의 질문과 동떨어진 내요도 있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을 하고자 하는 내용은 어제 올린 P2E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기술하고자 합니다... 각설하고 전화 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를 봐서는 연세가 지긋하신 남 여성 분들이 대부분인거 같았었습니다.많은 분들이 필자가 포스팅을 했었던 " 취업 시장에서 밀려난 50대 미주 한인들!! " 라는 내용의 글을 읽으.. 더보기 취업 시장에서 밀려난 50대 미주 한인들!! 아니!! 진급도 보장이 되고 인사 고과며 매년 치는 영어 고과 시험도 우수하고 해외 연수도 갔다 왔겠다 남들이 부러워 하는 부서에도 근무도 하겠다 뭐가 아쉬워서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는거야??? 사표를 제출을 했더니 기술부 이사가 당장 오라고 해서 갔더니 이사님이 하는 이야기 랍니다!!! 아니 남들은 대학을 졸업을 하고 3년 이상 넘어야 대리로 진급을 할까 말까 하는데 2년도 채 안되서 대리로 진급을 하고 조금 있으면 과장도 바라 보는데 뭐가 아쉬워 회사를 그만두니?? 너 미쳤니?? 가서 고생 하려구?? 참!! 너라는 녀석은 이해를 못하겠다!!! 입사 동기들이 한심하다는 투로 혀를 차면서 이야기를 했다 합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뒤로 하고 사무실로 올라가 퇴근 준비를 하려는데 부서장인 주 부장님이 부르.. 더보기 구조 조정 바람이 불때는 이메일 열기가 겁이 난다는 미국인들! 과거 IMF 쓰나미가 한국을 덮쳤을때 다가오는 후폭풍을 예상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었습니다!! 그냥 잠시 열병을 주고 지나가겠지!! 라고 생각들을 했습니다. 당시 한국은 평생 직자의 개념이 있던 나라라 본인의 특별한 과오가 없는한 최소한 정년때 까지는 근무를 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가온 IMF의 후폭풍은 사회의 기본 질서를 뒤흔드는거대한 파장을 몰고와 남성 중심의 사회에 일대 변화를 촉진하게 된겁니다. 평생 직장의 개념에 젖었던 장년층들은 하루 아침에 거리로 내몰렸으며 갈곳이 없었던 가장들은 양복을 입고 도봉산을 오르내리는 진풍경이 목격되었으며 공원 벤치에 신문을 덮고 낮잠을 청하는 그러한 모습을 우리는 목격하게 되었던 겁니다. 아내와 자녀에겐 직장에서 정리 해고가 되었다고 이야기 하기가 뭐해 출.. 더보기 북가주! 이 도시가 갑자기 언론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샌프란씨스코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이 도시는 과거 1852-1853년에 파산을 한 도시로 당시에는 범죄와 마약이 판을 치는 도시로 명명이 되었었고 , 파산을 한 미국 도시중 제일 큰 도시였었습니다. 그런데 근래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으면서 대학을 졸업하고 안정된 직장을 잡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도시로 등극이 되었던 겁니다. 캘리포니아 베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인근 지역에 거주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리 생소치 않은 도시이나 다른 미국 도시나 한국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는 무척 생소한 도시로 생각할수가 있습니다만 샌프란씨스코를 중심으로 여기에 거주하는 분들은 그 지역을 ㅂ베이 지역이라고 부릅니다. 아시다시피 베이 지역의 주택난은 상상치 못할 정도로 심각해 소위 10만불 이상을 받는 고임금 회이트.. 더보기 은퇴시 간과했던 문제가 발목을 잡을줄이야!! 미주 한인의 이민사에 단단한 반석을 구축한 이민 1세들이 한분 두분씩 작고를 하시고 이제는 그 뒤를 이어 소위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은퇴라는 바톤을 이어받고 있습니다. 미주 한인 베이비 부머 세대들은 그래도 교육의 수준이 높고 인터넷과 가까운 세대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기존의 이민 1세들 보다는 사회적 그리고 재정적으로 안정을 구축한 분들이 많은데 그래도 눈앞의 이익 때문에 소득 보고를 게을리 했었던 이들이 정작 은퇴에 가까워 자신이 그동안 구축한 사회 보장 연금을 수령을 하는 시점에는 실망을 여지없이 나타내곤 합니다. 그 이유는 근로 소득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한인 직장에서 혹은 자신이 운영을 하는 자영 업소에서 가급적 세금을 적게 내려 축소 보고를 일상화하다 결국 은퇴 시기에는 자신이 축소 보고를 한.. 더보기 내 나이 50!! 그리고 해고라는 두 글자!! 아니!! 진급도 보장이 되고 인사 고과며 매년 치는 영어 고과 시험도 우수하고 해외 연수도 갔다 왔겠다 남들이 부러워 하는 부서에도 근무도 하겠다 뭐가 아쉬워서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는거야??? 사표를 제출을 했더니 기술부 이사가 당장 오라고 해서 갔더니 이사님이 하는 이야기 랍니다. 아니 남들은 대학을 졸업을 하고 3년 이상 넘어야 대리로 진급을 할까 말까 하는데 2년도 채 안되서 대리로 진급을 하고 조금 있으면 과장도 바라 보는데 뭐가 아쉬워 회사를 그만두니? 너 미쳤니? 가서 고생 하려구? 참! 너라는 녀석은 이해를 못하겠다! 입사 동기들이 한심하다는 투로 혀를 차면서 이야기를 했다 합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뒤로 하고 사무실로 올라가 퇴근 준비를 하려는데 부서장인 주 부장님이 부르십니다. " 자네.. 더보기 미국에서의 취업?? 이렇게 하고 있습니까?? 근래 한국은 청년 실업으로 인하여 많은 젊은이들이 한국을 소위 헬조선이라는 말로 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회자되는 이런 이야기는 주로 언론에 의해 자주 인용이 되곤 하는데 기사의 내용을 보면 원천적인 문제의 심층 보도는 뒤로 미루어놓고 당장 겉으로 나타난 모습만을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경우가 있곤 하는데 현재 대한미국의 언론의 모습을 보면 실체가 없이 카더라~~~ 라는 내용만을 가지고 선동성 기사만 올리는 것 같습니다. 중략... 특히 한국의 대부분의 언론들은 문제 발생시 항상 비교 대상을 찿아 문제 발생의 주체를 비난을 하는데, 주로 미국을 비교 대상으로 삼아 정부의 경제 실책 비난에 매진(?)을 하는데 안타깝게도 한국의 언론들이 줄곳 비교 대상을 삼는 미국도 청년 실업의 심각성에 몸살을 앓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