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nkedin

북가주! 이 도시가 갑자기 언론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샌프란씨스코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이 도시는 과거 1852-1853년에 파산을 한 도시로 당시에는 범죄와 마약이 판을 치는 도시로 명명이 되었었고 , 파산을 한 미국 도시중 제일 큰 도시였었습니다. 그런데 근래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으면서 대학을 졸업하고 안정된 직장을 잡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도시로 등극이 되었던 겁니다. 캘리포니아 베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인근 지역에 거주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리 생소치 않은 도시이나 다른 미국 도시나 한국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는 무척 생소한 도시로 생각할수가 있습니다만 샌프란씨스코를 중심으로 여기에 거주하는 분들은 그 지역을 ㅂ베이 지역이라고 부릅니다. 아시다시피 베이 지역의 주택난은 상상치 못할 정도로 심각해 소위 10만불 이상을 받는 고임금 회이트.. 더보기
은퇴시 간과했던 문제가 발목을 잡을줄이야!! 미주 한인의 이민사에 단단한 반석을 구축한 이민 1세들이 한분 두분씩 작고를 하시고 이제는 그 뒤를 이어 소위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은퇴라는 바톤을 이어받고 있습니다. 미주 한인 베이비 부머 세대들은 그래도 교육의 수준이 높고 인터넷과 가까운 세대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기존의 이민 1세들 보다는 사회적 그리고 재정적으로 안정을 구축한 분들이 많은데 그래도 눈앞의 이익 때문에 소득 보고를 게을리 했었던 이들이 정작 은퇴에 가까워 자신이 그동안 구축한 사회 보장 연금을 수령을 하는 시점에는 실망을 여지없이 나타내곤 합니다. 그 이유는 근로 소득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한인 직장에서 혹은 자신이 운영을 하는 자영 업소에서 가급적 세금을 적게 내려 축소 보고를 일상화하다 결국 은퇴 시기에는 자신이 축소 보고를 한.. 더보기
내 나이 50!! 그리고 해고라는 두 글자!! 아니!! 진급도 보장이 되고 인사 고과며 매년 치는 영어 고과 시험도 우수하고 해외 연수도 갔다 왔겠다 남들이 부러워 하는 부서에도 근무도 하겠다 뭐가 아쉬워서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는거야??? 사표를 제출을 했더니 기술부 이사가 당장 오라고 해서 갔더니 이사님이 하는 이야기 랍니다. 아니 남들은 대학을 졸업을 하고 3년 이상 넘어야 대리로 진급을 할까 말까 하는데 2년도 채 안되서 대리로 진급을 하고 조금 있으면 과장도 바라 보는데 뭐가 아쉬워 회사를 그만두니? 너 미쳤니? 가서 고생 하려구? 참! 너라는 녀석은 이해를 못하겠다! 입사 동기들이 한심하다는 투로 혀를 차면서 이야기를 했다 합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뒤로 하고 사무실로 올라가 퇴근 준비를 하려는데 부서장인 주 부장님이 부르십니다. " 자네.. 더보기
자동차 정비 기술자가 이야기 하는 황당한 이야기!! 모바일 시대가 도래를 하면서 미국 생활 전반엔 소위 mobile이라는 용어가 자주 사용되곤 합니다. 더우기 일반 서비스인 경우에도 moble이라는 용어가 들어가면서 그동안 우리가 아쉬워 했었던 부분이 활성화 되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소위 한국에서 말하는 배달 문화 입니다. 물론 짧은 거리는 자동차로 움직이기 보다는 주차난을 의식해 이 많은 foot traffic(걸어 다니는 표현임)이 많은 뉴욕이나 엘에이와 같은 지역에서는 음식 배달이 성행되고 있고 여기에 부응을 해 우버와 같은 간편 택시가 탄생을 했고 이것보단 조금 오래되었긴 하지만 자동차 앞유리가 파손이 되면 집이나 직장까지 찿아가 훼손된 차유리를 새것으로 교환해 주는 그런 서비스도 있었습니다. 이러다보니 사회 전반으로 모바일이라는 용어를 써가며 .. 더보기
일촉즉발의 한반도!! 너무나 판이한 미국 언론과 한국 언론들!! 미국이라는 나라는 자국의 이익 앞에서는 서로 정치적인 궤를 달리한다 해도 이럴때 만큼은 무서우리 만큼 하나로 뭉치게 되는 그런 나라입니다. 그런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정치판은 보고 배워야 할 대목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만 그 어느 때보다도 그런 모습을 받아들여야 하는 시기가 오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미국의 정책 결정은 언론의 역할이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이야기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특히 해외 정책에 있어서는 언론이 먼저 나서서 모닥불을 피워 놓고 미국민들의 여론이 조성이 되면 미 행정부와 국회가 하나로 뭉쳐 바로 실행을 하는데 근래 미국 주요 언론이 한반도의 긴박한 정세를 연일 보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트럼프가 일단 칼을 뽑았으니 호박이던 수박이던 자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근래 미 .. 더보기
미국인 은퇴 예정자들이 제때에 은퇴를 못하는 이유!! 대한민국이 근래 대통령의 말실수로 여성 단체나 세계 인권 단체에 의해 구설수에 오른 동남 아시아의 작은 국가 그리고 빈국인 필리핀보다 더 못살았던 6. 70년대, 국내에선 일자리가 없어 군대를 전역을 했어도 마땅히 일을 할수있는 직장이 변변치 못했던 그 시절!! 조국 근대화와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 라는 일념으로 채찍질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집과 내로남불(자신이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 라는 말을 비아냥 거리는 투로 이야기)을 자신의 전유물로 생각을 하고 적폐 청산을 운운하는 정신 나간 홍와대 세대주인 문씨 그리고 그의 추종자인 문빠등등...당시 서독, 지금의 독일로 대학을 졸업하고 백수로 전전하던 젊은 청년들이 석탄 가루를 마시는 열악한 작업 환경을 마다하고 파독 광부로 .. 더보기
자동차 기술자가 운전자에게 씌우는 꼼수!! 미국 생활에 있어 자동차는 생활 필수품중의 하나라는 것을 모르는 분들은 아마 없을 겁니다. 물론 차가 없어도 사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만 생활 자체가 무척 불편하게 됩니다. 물론 친구나 친지에게 부탁을 할수는 있으나 그것도 하루 이틀이고 자주 부탁을 하면 귀찮아 하는게 이곳 미주 사회이기도 합니다. 물론 대중 교통이 잘 발달이 된 대도시인 경우는 그나마 소도시 보다는 낫겠습니다만 그것도 근거리인 경우에 한하는 것이지 교외에도 나갈라치면 불편이 따르게 됩니다. 다행하게도 근래 우버나 리프트와 같은 일반 택시가 생겨 그나마 불편을 없애주기도 하지만 그것도 한 두번 타는 것이지 매번 탄다면 그 비용도 만만치 않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한인들이 미국에 발을 닫자마자 바로 하는 일이 자동차 운전 면허와 자동차 구입.. 더보기
내가 은퇴를 하면 사회보장 연금은 얼마?? 과거엔 60세만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 대접을 받았고 허리가 굽어진 분들이 많았으며 언제 수명을 다할지 몰라 이승에서 잘 먹으라고 환갑이라는 잔치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윤택해 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본인 자신에 대한 투자가 많아지면서 이제는 60세라 하여도 비실비실하는 3-40대 분들 보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왕성한 이들이 많습니다. 그런 이들이 조국을 떠나 미국이라는 신천지(?)에 정착을 하고 자녀와 가정을 위해 밤낮으로 일을 하다보니 어느새 은퇴를 해야하는 시기에 접어든 겁니다. 우리는 이들을 베이비 부머 세대라 부르는데 이런 세대들은 과거 이민 선배인 이민 1세대 보다 학력이나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는 경우도 많고 소위 인터넷 세대라 하여, 태블렛이나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 더보기
미국에서의 취업?? 이렇게 하고 있습니까?? 근래 한국은 청년 실업으로 인하여 많은 젊은이들이 한국을 소위 헬조선이라는 말로 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회자되는 이런 이야기는 주로 언론에 의해 자주 인용이 되곤 하는데 기사의 내용을 보면 원천적인 문제의 심층 보도는 뒤로 미루어놓고 당장 겉으로 나타난 모습만을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경우가 있곤 하는데 현재 대한미국의 언론의 모습을 보면 실체가 없이 카더라~~~ 라는 내용만을 가지고 선동성 기사만 올리는 것 같습니다. 중략... 특히 한국의 대부분의 언론들은 문제 발생시 항상 비교 대상을 찿아 문제 발생의 주체를 비난을 하는데, 주로 미국을 비교 대상으로 삼아 정부의 경제 실책 비난에 매진(?)을 하는데 안타깝게도 한국의 언론들이 줄곳 비교 대상을 삼는 미국도 청년 실업의 심각성에 몸살을 앓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