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대학 생활을 깊이 간섭하는 미국의 헬리콥터 엄마들!!
헬리콥터 맘(mom)이라 함은 새로운 신조어로 자녀의 학교주변을 헬리콥터처럼 맴돌며 사사건건 학교 측에 통보·간섭하는 학부모를 일컫는 말입니다. 유치원에서부터 대학생이 될 때까지 자녀 주위를 맴돌던 사커맘(soccer mom)의 다음 세대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치원일 때부터 자녀의 인생에 개입하기 시작한 ‘헬리콥터 부모’들은 자식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대학과 학과 선택, 졸업 후 직장 선택과 배우자 선택 그리고 이후의 삶까지 모두 ‘조종’하고 싶어하는 세태를 꼬집은 신조어 입니다. 그런데 이 신조어가 자녀의 성공은 곧 나의 성공이다!! 라는 대리 만족을 느기는 교육열이 아주 강한 우리 한국 부모님들의 전유물로 생각이 되었는데 그런 전유물이 이제는 태평양을 건너 아메리카 대륙으로 상륙을 한 모습입니..
부업! 그리고 부수입!!
2015. 11. 12.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