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자다 날벼락(?)을 맞은 사나이의 이야기!!
< 송진 냄새가 그윽한 어느 가을날 시원한 바닷 바람을 받으며 낮잠을 즐기다 마른 하늘에 벼락을 맞은 사나이가 있었습니다. 무심코 걸어가다 날라다니는 짱돌(?)을 맞은 사람의 이야기는 들어 보았어도 자다가 날벼락을 맞은 사람의 이야기는 제 기억으로는 그리 흔치 않은 이야기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다가 날벼락을 맞은 사나이의 이야기가 지역 언론을 통해서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어 아예 전국적인 이야기가 되어 세인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느데요, 그 날벼락이란 다름이 아닌 솔방울 이었습니다. 그 사나이는 시원한 나무 그늘아래에서 오수(?)를 즐기다가 떨어지는 솔방울에 이마를 정통으로 맞아 복권에 맞을 확률 정도의 날벼락을 맞은 겁니다. 그런데 그 사나이는 왜? 그런 날벼락을 맞았을까요? 해당 지역을 떠..
부업! 그리고 부수입!!
2015. 10. 14.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