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소유주, 이럴때 핸디맨에게 바가지 쓴다!!
< 오래된 주택을 소유하신 분들이나 주택을 구입을 했지만 부엌이 마음에 들지 않아, 아니면 욕실이 마음에 들지 않아 소위 home improvement라고 불리우는 집수리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 핸디맨이 잘하는지, 그리고 능력이나 자격증이 있는지, 공사한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깜깜합니다. 그러다보니 말이 통하는 같은 한국인 핸디맨에게 좋은게 좋다!! 라는 식으로 일을 맡기도 선금을 달라고 해서 주고, 공사는 하는척 하다가 결국 끝내지 못하거나 작업이 조악해서 서로 얼굴을 붉히고 죽이네, 사네! 하면서 같은 도시안에 철천지 원수처럼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미국인 혹은 다른 외국인 핸디맨을 쓰자니 그 놈이 그 놈같고, 더우기 본인이 원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기에는 영어가 짧고 ..
부업! 그리고 부수입!!
2015. 9. 12.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