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퇴를 하셨습니까??
한치 앞을 못보는 그런 형극입니다!! 더우기 평생 직장의 개념이 없어진지 오래라.... 아니 나이 40을 넘기면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잠을 설치기 일쑤입니다. 더우기 마누라가 말없이 뚱하고 있으면 괜히 불안해집니다. 옆자리에 앉아있던 동료가 이메일을 열어보고 얼굴이 하얗게 변하더니 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그 동료의 책상이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현재의 우리 가장의 모습입니다!!!! 20 - 30대에는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모든게 내꺼 같았습니다.. 40을 넘기니 주위의 눈초리가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부담스럽습니다!! 그래도 미국은 다른데 이력서를 낼때 몇년생이냐? 물어 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이력서 조차도 생년월일을 묻습니다.... 더우기 나이..
부업! 그리고 부수입!!
2013. 2. 21.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