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품에서 편안한 죽음을 맞이한 애완견!!
필자는 어린 시절 애완견에 대한 아픈 과거가 있어 내 두번 다시 애완견을 키우지 않을리라 다짐을 했었습니다. 처음에 진돗개를 키웠는데 나중에 없어져서 확인을 해본 결과 가게 주인 아줌마 말씀이 누군가 납치해 갔다 이야기 해서 어린 마음에 석달 열흘 식음을 전폐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어린 강아지를 앞마당에서 키웠는데 옆집에 산 만한 세퍼드가 물어죽이는 광경을 제 눈으로 목격을 해서 그 상처가 아직도 선해 개를 키운다는 것은 이젠 두번다시 없으리라 다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 아이들은 아비의 속마음도 모르고 애완견을 키우자고 여러번 간청을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전 아이들한테 이렇게 이야기를 해서 회피를 하곤 했는데요.... 그 핑계 내용은 개를 키우느니 차라리 아빠가 어디 나가서 너희들 동생 하나..
부업! 그리고 부수입!!
2013. 7. 20. 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