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한동안 아시아나 214편의 항공 참사로 모든 세계인의 이목이 샌프란시스코로 쏠렸었습니다!!
사고 원인과 아시아나와 NTSB간의 불화로 살얼음 위를 걷는 그런 모습도 보였고 아직 조사도 끝나지 않았는데
확인되지 않은 사고 원인이 NTSB 수장 입에서 나오는 그런 졸속함도 보였습니다.
그런데 방금 샌프란시스코 시신 검시 기관에서 공식적으로 성명이 발표가 되었는데요....
사망자 3명중 1명은 응급 차량에 의한 윤화 사고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방금 입수한 NBC-TV의 영문 기사를 스크랩하여 우리말로 번역을 했고 이해를 돕기 위해 영상도
첨부를 했습니다.
Ye Mengyuan poses for photos with other classmates in eastern China's Zhejiang province in an undated photo.
Mengyuan was one of three victims of the July 6 crash of Asiana Airlines Flight 214 in San Francisco.
방금 샌프란시스코 시신 검시기관에서 공식적인 발표가 았습니다. 아시아나 21편 사망자 3명중
1명은 항공 참사가 아닌 구조 차량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판명이 되었습니다.
San Mateo County Coroner Robert Foucrault에 의하면 사망자인 Ye Mengyuan, 16는 사고후
활주로 인근에 부상을 당한채 누워있었으며, 이 틴에니저를 발견치 못한 구조 차량에 의한
윤화로 그 자리에서 사망을 했다고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San Francisco Fire chief Joanne Hayes-White는
공식적으로 유가족과 아시아나 승객측에 사과를 했습니다,.
사고직후 그 틴에이저는 힝공기 근처에 누워 있었으며 당시 생존해 있었던 것으로 판명이 되었고
사고 차량에 의해 사망을 한후에도 그 어느 누구도 그 여학생이 그곳에 있었는지도 몰랐다 합니다.
후에 소방차에 의한 소화 작업으로 그 소녀는 소화 거품으로 쌓여 있었으며 후에 구조 요원에 의해
발견이 된겁니다. 구조 차량에 의해 사고가 났었을때 운전자가 이상 직후를 발견을 하고
응급조치를 취했다면 생존 가능성도 있었을 터인데...... 무척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아직 NTSB에 의한 공식적인 사고 원인은 발표가 되지 않았고 아시아나 214편에 탑승을 했었던 승객중
현재 83명이 보잉사를 상대로 고소를 했다는 이야기가 언론을 통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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