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항공기 승무원들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 말, 말들!!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5. 9. 14. 20:25

본문

반응형
<

과거  해외 여행이 자유롭지 못했던 시절, 항공기 승무원, 특히 여승무원들은 여성들의 직업에 있어서 선호 대상의 첫번째 였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승무원을 양성하는 인천의 모 대학의  항공 운항학과에 다니는 여대생들이 미팅에  나온다면  남학생들은 서로 나가려고

이전투구(?) 현상이 일어나곤 했었습니다.   한동안 많은 이들에게 항공기 승무원에 대한 동경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다 해외 여행이 자유화가 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항공기를 이용하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항공기 여승무원들을 가가운 거리에서 

보면서  그들이 얼마나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를 하는지를 목격을 하게 되었고 또한 애환도  알게 되었던 겁니다.

그러면서  그런 직업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 하락이 되고  급기야는 항공기를 이용을 하는 일부 몰지각한 탑승객들의 지각없는 

행동으로  그들의 애환이 인터넷이나 언론을 통해  보도가 되면서  그들의 근무 환경을 좀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던 겁니다.


또한 공중 도덕을  무시한 일부 중국인  탑승객들이  항공 승무원을  기내에서  폭행을 하는가 하면  성추행을 일삼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가 될때마다 그들의 근무 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많아 진겁니다.

그래서 본 블로그에서는  항공기를 이용을 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대부분의 탑승객들은  기내에서 지켜야 할  내용이나

승무원에 대한 예절을  잘 지키는 것으로 알고는 있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항공기 탑승객들의 쾌적한 비행과 안전을

책임지는  항공기 승무원들에게  지켜야 할  말과 행동에 대해서  자세하게 묘사코자 합니다.





1. 이거 내 백입니다!! 머리 위에 있는 짐칸에 올려주세요!! 잘했어!! 고맙습니다!!

항공기 내부에서 흔히 볼수가  있는 광경입니다.  가끔 옆자리의 건장한 남성 승객이 옆자리의 여성 승객의 가방을  머리 위에 있는

짐칸에 넣어주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런데 엄밀하게 이야기를 하면 비행기 승무원들은 승객의 가방을  머리 위에 있는 짐칸에 넣어주는 일은 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승객의 가방안에  돌덩어리를 넣어 갖고 다는  승객이 있거나  냄새가 나는 요리된 음식을

넣고 다니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운반을 하고  충분하게 들어서 머리 위에 있는 짐칸에 올리지 못할 정도의  무게라고 하면

기내에 가지고 타지 말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2. 안전 밸트를 하라는 사인은  안전한 비행을 경고하는게 아니고 말 못할 상황이 있는거죠? 맞습니까?

라는 이야기를 묻는 어처구니 없는 승객도 있다고 합니다.  기장이  기체 불안정으로  모든 승객에게 안전 벨트를 매라는 신호를 보내는데

자기는 화장실을 가야만 한다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난리를 치는 승객도 있고 어떤 경우는  안젠밸트 신호가 들어 왔는데  좌불안석을

하는 어느 승객은  무슨 사고가 일어난게 아니냐? 라는 이야기를 승무원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승객도 있다고 합니다.

안전 밸트 사인은  승객의 안전을 위한 극히 일반적인  내용일 뿐 입니다.


3. 내 아이와 노인네를 잘 돌보아 주세요!! 바이!!

가끔 일부 개념이 없는  엄마 아빠가 자신의 어린 자녀를  비행기 태우면서 승무원에게  사적인  부탁을 하는 경우나  딸이나 아들이

연세가 들어 장시간 비행을 견딜까 말까 하는 연로한 부모들을  비행기를 태우면서 위와 같은 부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승무원들은 만약 어린 아이나 연로한  부모가 장시간 비행을 할땐  보호자가 반드시 동승을 하라고 합니다. 항공기 승무원들은 간호사,

내니, 더나아가 caregiver가 아닙니다!!


4. 연방 항공 위원회 (FAA)의 조항은  모든게 아니다!!  라고 고집하는 승객!!

FAA는 항공기 운행에 있어  승객의 안전을 위해  아주 철저한 규칙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안전 밸트, 기내 휴대 가장의 크기,

출입구에 앉은 승객이 해야할 내용 등등 입니다. 그런데 일부 몰지가한 승객들이  이런 FAA의 조항을 가끔 위배를 하고  도전(?)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내 휴대 가방의 크기가 너무 커서 머리 위에  있는 짐칸에 넣지 못하자 자신의 좌석 앞에 놓고 

다리르 얹고 가겠다고 고집을 하는 승객이 있었다고 합니다.  만약 승무원이  이런 행위를 용인을 한다면  FAA 규정을 정면으로

위반한 사항이 되어 벌금을 지불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탑승객의 탑승을  거부를 할수가 있습니다.


5.  소리를 줄이라구요? 안되요!! 그러면 차를 추격하는 영상의 묘미를 즐길수가 없습니다!!

근래  갤럭시폰 혹은 삼성 갤럭시 패드가 일반화가 되어 휴대를 하고 탑승을 하는 이들이 많은데  소리를 줄이지 않아 옆자리 승객을 

방해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헤드폰을 사용을 하라고 권장을 하고 있는데 이마저 거부를 하는 이들이  잇습니다.

비행시 타승객에게  불편을 기치거나 혹은 이런 행위를 제지하는  승무원의 권고를 무시를 할 경우, 착륙후 공항 경찰에  체포가 되어

심한 경우  앞으로의 비행이 어려워질 정도로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