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일이 되면 은행 창구가 붐비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회보장 연금이 발송이 되고 그런 연금을 현금으로 찿으러 기다리는 사회보장 연금 수혜자인 노년층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로서리 마켓도 카트에 음식을 잔뜩 구입을 하고 계산을 하려 계산재에 기다리는 남녀노소 할거없이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것을 쉽게 볼수가 있을 겁니다.
많은 분들이 매딜 초에 사회 보장국이 보내준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급식권인 EBT 라고 불리우는 후드 스탬프로 음식을 구입을 하려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일을 하고 세금을 꼬박꼬박 납부를 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성실하게 노동을 하는 모습의 대부분이 지금의 전형적인 미국인들의 모습 입니다. 그러나 경기가 갑자기 침체를 하면서 성실하게 근무를 했었던 회사가 재정 악화가 되자 회사는 종업원들에게 해고 통보를 보내야만 했었습니다. 해고 통보를 받은 가장들은 당장 아이들에게 먹여야 할 빵과 우유를 사야하는데 일을 하지 못하니 그나마 아이들에게 먹일 음식조차 살 돈이 없는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잠시나마 재취업을 해 소득을 창출을 할때까지 최소한의 식비를 보조해 주는 것이 바로 EBT 라고 불리우는 이제까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흐드 스탬프(Food Stamp) 라는 겁니다.
이런 사회보장 제도는 일을 하다 해고를 당해 최소한의 식비도 없는 미국인들에게 제공을 해주는 최소한의 혜택으로 신체적으로 불구가 되어 근로 능력 능력을 상실한 자, 아이가 있고 미국 정부가 규정을 한 저소득층 카테고리에 들어간 가정들, 또한 연로한 노인층으로 세금 납부의 실적이 없는 이민 노인층들 그 범위는 상당합니다. 물론 이런 적절한 사회보장 제도를 악용을 하는 계층도 있지만 잠시 어려운 지경에서 벗어나고자 이런 혜택을 받고 다시 재취업을 해서 자신이 그동안 받았던 혜택을 사회에 다시 되돌려 주고자 세금을 열심히 납부를 하는 이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많은 미국인들이 이런 제도를 이용을 하는 모든 수혜자들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많아진다 합니다.
우리 미주 한인 분들중에도 사정이 여의치 못해, 아니 근로 능력을 상실을 해 이런 혜택을 받으시는 분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지만 그런 분들의 대부분이 그동안 열심히 세금을 납부를 해야하는 근로 현장에 있다가 회사의 사정이 좋지않아 갖바기 해고를 당하는 경우에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아래에 소개가 되는 내용은 이런 후드 스탬프로 연명을 하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그녀가 이제까지 경험을 했었던 후드 스탬프 수혜자로써 자신의 생각을 피력을 한 내용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절대 후드 스탬프 수혜자들을 폄하하기 위한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두고 시작을 할까 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크리스틴 이라는 어느 미국인 여성이 지난 16년 동안 아이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후드 스탬프를 받았다가 근래 그런 혜택이 더이상 필요치 않아 스스로 혜택 받기를 거절을 하면서 자신이 그동안 겪었던 경험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많은 미국인들에게 공감을 사게 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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