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사별이나 이혼을 해 혼자 사는 경우, 거기다가 아이가 어렸을 경우는 더욱 더 혼자 살면서 아이를 키우는 모습을 우리는 주위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나 남자의 경우는 더나아가 아직 왕성한 나잇대인 경우는 혼자 살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편모, 편부 슬하의 자녀에 대한 편견이 과거보다 그리 편협시 되지 않고 더나아가 이혼으로 인해 아이를 데리고 혼자 사는 남, 여성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남자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사회 생활을 하는 모습들을 보는게 일반화 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고 그렇다고 셋도 아닙니다!!
무려 아이 다섯을 혼자 키우는 남성이 있는데 그것도 다 큰 아이들이 아닌 나잇대가 5세에서 10세까지에 있는 아이 다섯을 키우는 싱글 아빠가 있으니 놀라움은 뒤로 하고 존경스러운 마음까지 생기게 됩니다.
사실 남자 혼자 한국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사회생활에 지장을 가지고 오게 되고 먹거리를 만들기 위한 경제적인 활동이 위축이 되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왕성한 시기에는 더욱 더 어려울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제가 사는 미국에서는 쉽다고 이야기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만 혼자 살며 아이를 키우는 싱글 엄마, 아빠가 많다보니 그래도 한국보단 용이한 편이기도 하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아이를 혼자 키운다는 것은 경제적, 심적으로 무척 어렵고, 외롭기도 합니다.
그런데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의연하게 아이 다섯을 키우는 아빠가 있었으니 혼자 아이를 키우는 싱글 엄마, 아빠가 제일 먼저 직면하게 되는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그 외적인 문제를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 내용을 보시는 분들은 호기심을 가지고 읽을수 있으나 정작 본인은 하루하루가 살얼음을 밟는 그런 형극이었을 겁니다.
Dow Jones에서 제공한 이미지를 이용했습니다!!
Adrian Crook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나잇대가 5세-10세 까지인 아이 다섯을 1050스퀘어 피트의 콘도에서 혼자 키우는, 우리가 보통 이야기 하는 호래비인 셈입니다. 그가 아이를 키우고 일을 하는데 그가 하는 일은 비디오 게임 디자인 컨설턴트의 일을 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41세인 그는 방이 2개인 콘도를 방을 세개로 만들고 욕실을 한대 더 리모델을 하여 불편이 없게 만들었는데 그가 아이글과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생활을 담은 블로그를 3년 전에 만들어 꾸준하게 포스팅을 하는 그런 평범한 남성입니다. 사실 아이가 많으면 콘도나 아파트와 같은 좁은 거주 공간에서 살기가 그리 녹록치는 않게 됩니다. 사실 이런 가족의 규모를 미국과 비교를 한다면 예를 들어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디씨인 경우 70년대에는 1000스퀘어 피트 정도면 가능한 일이었으나 지금은 2700 스퀘어 피트의 규모가 되는 주택에서 거부를 하는 것이 맞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아이 다서과 아빠 혼자인 다시 말해서 여서명이 아닌 2.5명을 기준으로 한 이야기 입니다.
미국 어디를 가나 렌트를 어디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더우기 그가 사는 밴쿠버도 같은 경우인데 그가 콘도를 구입을 해 거주를 하는게 아니라 세를 들어 거주를 하는데 그가 세를 얻는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적정한 렌트와 비싸지 않은 월세를 위해 투쟁을 하는 비영리 단체의 일을 돕는 바쁜 와중에 그런 일까지 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도대체 그는 어떤 생활을 하길래 아이 다섯을 혼자 키우면서 생활을 할수가 있었을까요? 물론 말도는 형용치 못할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아이를 혼자 키웠던 경험이 있는 아빠들은 공감을 할겁니다. (나도 공감...저도 아이 셋을 혼자 키웠던 싱글 아빠 출신)
차를 없앴다??
그러기 위해 아이들의 통학이 용이하도록 거주 위치를 10마일 이내로 제한을 해 콘도를 구했었고, 물론 아이 엄마도 학교 근처에 살고 있는 관계로 아이를 돌보는 것은 50대 50으로 나누어 아이의 양육 책임에 대해 의견을 모았었고 차가 필요한 경우는 차량 공유 서비스인 우버나 리프트를 이용해 차량 유지에 나가는 보험, 개스 등등 그외 불필요한 경비를 최대한도로 줄인 겁니다.
아메리칸 드림은 뒤로 미뤘다??
미국 , 캐나다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주택 가격이 예전과 같지는 않아 많은 이들이 주택을 소유하기가 예전과 같지가 않습니다. 그는 아이 다섯에게 아주 중요한 것을 가르킨다고 생각을 한겁니다. 그가 아이들 한테 한 이야기는 모든 이들이 다 주택 구입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누차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물론 렌트로 살면 매년 오르는 것은 있지만 주택으로 인해 발이 묶이는 경우는 피할수가 있고 직업을 찿아 이주하기가 무척 쉽다는 것도 이야기를 해주었다 합니다.
내핍 생활의 극대화??
무엇을 소유한다는 개념을 가급적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다는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거주하는 방과 가구는 다기능을 위주로 구성??
아이가 자는 방의 침대는 이층 침대가 아닌 삼층 침대로 구성을 했었고 그가 자는 침대는 낮에는 비디오 게임 디자인을 할수있는 책상으로ㅜ변환이 가능했으며 식사를 하는 테이블도 벤치 스타일로 해서 10명까지 앉아서 동시에 식사를 할수있게 구성을 했었고 거실에 있는 소파도 침대로 변환이 가능하게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더우기 가구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훼손이 심하게 되므로 지금 있는 가구는 4년 정도면 버려야 하는 것으로 최소 비용을 지출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방법을 익히는 방향으로 교육을??
협소한 공간에 많은 식솔들이 거주를 하다보니 서로간의 공간은 유지를 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아이가 숙제를 하기 위해 식탁 테이블에 책을 펴놓고 있었다면 다른 아이들은 방해치 않기 위해 자기 방에서 비디오 게임을 한다던가,
근래 제가 거주를 하는 미국에서의 사회상을 보면 아이들이 커서 대학을 가고 졸업을 하고 직업을 잡으면 대부분 혼자 독립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취업을 하기도 예전과 같지 않고 더우기 거주하는 공간인 렌트비도 만만치 않아 자신이 버는 소득으로는 자기 혼자만의 공간을 마련하기도 어려워 서로 모여 룸메이트나 하우스 메이트를 형성을 해 렌트비로 나가는 비용을 줄이기도 하고 취업마저 되지 않은 젊은이들은 다시 부모의 집에 얹혀 사는 경우가 있는 모습을 근래 자주 발견을 하기도 합니다. 만약 그런 자녀나 혹은 자신이 그런 경우라 하면 위의 Adrian Crook이 혼자서 이이 다섯을 키우면서 얻은 노하우가 표본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