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IMF 쓰나미가 한국을 덮쳤을때 다가오는 후폭풍을 예상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었습니다!!
그냥 잠시 열병을 주고 지나가겠지!! 라고 생각들을 했습니다. 당시 한국은 평생 직자의 개념이 있던 나라라 본인의 특별한 과오가 없는한 최소한 정년때 까지는 근무를 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가온 IMF의 후폭풍은 사회의 기본 질서를 뒤흔드는
거대한 파장을 몰고와 남성 중심의 사회에 일대 변화를 촉진하게 된겁니다.
평생 직장의 개념에 젖었던 장년층들은 하루 아침에 거리로 내몰렸으며 갈곳이 없었던 가장들은 양복을 입고 도봉산을 오르내리는 진풍경이 목격되었으며 공원 벤치에 신문을 덮고 낮잠을 청하는 그러한 모습을 우리는 목격하게 되었던 겁니다. 아내와 자녀에겐 직장에서 정리 해고가 되었다고 이야기 하기가 뭐해 출근을 한다고 나왔지만 갈곳이 마땅치 않아 도봉산이나 공원으로 몰린겁니다.
경제력을 잃은 일부 가장들은 아내에게 버림을 받고 술로 하루하루를 보내다 자살을 하는 경우가 속출을 했고 이때 이혼율이 급격하게 상승을 하게 됩니다. 세월이 흘러 직장 문화에도 변화가 생겨 과거 직장이 곧 내 무덤이다!! 라고 생각을 했던 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졌고 명예 퇴직, 권고 사직이라는 용어가 생겨나기 시작을 합니다. 그러면서 한참 일을 해야하는 나이에 직장에서 밀려나기 시작을 하는 겁니다. 여기에 대학을 보내야 하는 자녀가 있는 경우는 문제가 좀더 복잡해집니다...
미국도 아주 오래전 평생 직장의 개념이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소위 말하는 해고 통지인 핑크 슬립을 받는 날이면 아침에 멀쩡하게, 출근을 했다, 오전에 빈 박스에 개인 물품을 챙겨 가지고 퇴사를 하는 경우가 일반적 이었지만 이제는 이메일과 텍스트 메세지로 해고 통지를 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오죽하면 이메일과 텍스트 메세지 열기가 겁이 난다는 그런 웃지 못할 이야기가 나오기도 합니다. 거기다 대학을 졸업을 하여 사회로 진출하는 신세대들이 새로운 기술로 무장을 하고 경쟁을 할때 중 장년층들의 불안감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특히 지금같이 경제적으로 암울할때 그 불안감은 더욱 더 고조가 됩니다.
이런 모습들이 미국 직장에서 자주 목격이 되는 내용인데, 미국은 구조 조정이라는 기업의 자구책이 일상화 되어있고 그러한 내용이 직장 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에게도 흔치않은 일이지만 그런 처사에 마음에 들지 않으면 union이라 불리우는 노조와 함께 피켓 투쟁을 벌이는 경우가 종종 있긴하지만 그것도 회사 운영에 지장을 주지않게 회사 정문에서 멀리 떨어져 피켓 투쟁을 벌이고 출동한 경찰도 사업장은 물론 노조 투쟁을 하는 노조원을 같이 보호하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노조 활동을 하는 반면 한국의 노조 투쟁은 사업장을 불법으로 점거를 하고 사장실에 난입을 해 개판을 치는 한국의 노조 활동을 볼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며 그러면서도 대한미국이 유지되는 것을 보면 그런 행태의 비정상이 정상으로 치부가 되는 모양입니다. 아래에 소개가 되는 내용은 직장에서 구조 조정을 당하는 미국인들은 어떻게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묘사를 해볼까 합니다.
사업장을 무단 점거치 않고 밖에서 노조 파업을 하는 미국인들의 일반적인 파업 투쟁!!
일단 파업하면 사업장을 무단 점거를 하고 파괴를 일삼는 한국의 귀족 노조의 불법 파업의 모습!!
일만 할수 있다면 나이가 많은게 무슨 상관인가??? 일만 할수있게 해준다면.....
일반적으로 미국의 실업률은 55세 이상의 실업률은 청년층 실업률 보단 무척 낮습니다!! 그러나 중 장년층이 직업을 잃었을 경우에는 다른 연령대 보단 실업자로 남아있는 기간이 무척 길어집니다!! Executive director of the Institute for Compensation Studies at Cornell University인 Linda Barrington는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 청년층이 실업율은 높으나 실업자로 있는 기간은 장년층보단 현저하게 짧다!! 허나 장년층의 경우는 정반대다!!" 라고 말입니다. 포장 회사에서 4년을 일한 Darrel Keesee, 61은 지난 1월에 해고가 되었지만 아직도 직업을 찿지 못하고 있다 합니다. Mesa, Ariz에 거주하는 그는 수십통의 이력서를 보냈고 바쁘게 살기 위해 교회에서 지원 봉사자로 일을 하고는 있지만 매일 출근을 하고 봉급을 받는 그런 직장을 찿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가 매우 어렵다!! 라고 말합니다.
다행하게도 현재 그의 부인은 안정된 직업을 가지고 있고 본인 자신은 실업 수당을 받고는 있지만 열악해지는 재정 상태는 그의 목을 죄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현재 수령하는 실업 수당이 종료가 되면 아이들이 때때로 방문을 해서 가족의 화목함을 지켜주는 집을 잃게 될지 모른다!! 하면서 우울해 합니다.
연방 노동성의 통계에 의하면 현재 55세 이상의 미국 실업율은 (2017년 7월 기준 ) 5프로에 머물고 있다 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숫치는 과거에 비해 현저하게 높은 실업율이나 현재 청년층의 실업률인 7.4 프로 보다는 현저하게 낮다고 이야기 합니다. 연방 정부는 8월달의 고용 수치를 발표를 할 예정이며 약 20만개의 직업이 창출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빼놓질 않았습니다.
55세 이상의 노동력은 미국이 불경기가 시작이 되던 2007년 이후로 꾸준하게 증가를 했습니다. 현재 취업을 하고있는 55세 이상의 노동 인구는 31.6 million 이고 2007년에는 25.9 million 으로 집계가 되었던 바 꾸준하게 중가일로에 있는 것을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베이비 부머 세대가 노동 인구의 중추적인 세력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와 마찬가지 입니다/. Gallup 조사에 의하면 직장에 계속 근무를 원하는 나잇대가 과거엔 61세 였지만 현재 65세로 상향 조정이 되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이 나잇대에 있는 많은 노동인구는 건강이 허락을 하는 한 직장에서 계속 일을 하기를 원한다 합니다. 그러나 일부 고용주들은 일반적으로 50, 60대에 접어든 노동 인구는 생산성이 예전과 같지 않기에 고용을 주저하는 그런 경향이 농후하다 합니다.
Jacquelyn James, co-director of research at Boston College’s Sloan Center on Aging & Work에 의하면 그러한 나잇대에 있는 노동 인구는 커다란 변화를 맞이하는 중간에 있으며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는 그런 모습을 없을거 라는 이야기를 덧붙힙니다.
위의 내용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과거 이민 1세대들은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은퇴를 맞이 했었고, 현재 베이비 부머 세대에 있는 한인들은 나름 블로그나 외부 정보에 의해 본인의 은퇴 시기와 또한 점점 높아지는 은퇴 연령의 변화로 현업에 남아있어야 하는 경우를 곧 경험을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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