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는 기축 통화입니다!!
여기서 기축 통화라 하면 쉽게 이야기 해서 세계 경제를 주물럭거리는 기본 통화라는 이야기 입니다!! 백악관에서 나오는 트럼프의 추상과 같은 호령도 세계 곳곳에 미치지 못하지만 달러의 힘은 저 아프리카 촌구석까지 미치는 그런 막강한 힘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달러의 힘이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달러 앞에서 무릎을 끓고 애원복걸하던 중국도 이제는 달러가 아닌 자기 나라의 통화인 위안화를 세계 공용통화로 인정을 해야 한다고 나발을 불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는 세계 경제와 직결이 됩니다. 지난 몇년동안 미국 경제는 심한 몸살을 앓아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여기저기서 미국 경제에 도전을 하는 그런 상황이 발생을 합니다. 다시 말해서 달러가 도전을 받고 있는겁니다!! 과거 이라크 전쟁를 통치하던 사담 후세인이 WMD라 하여 파괴적인 살상 무기를 개발을 해 인근 국가는 물론 세계 평화를 위협한다고 부시 대통령은 전격 이라크를 침공, 짦은 시간에 평정을 시키고 후세인을 형장의 이슬로 보내버렸습니다. 그런 후세인의 몰락을 많은 분들은 진짜 파괴적인 무기를 개발해 세계 평화를 도전하는 인물로 생각하기 쉬우나 그 깊은 속에는 기축 통화인 달러($)에 도전하는 역린을 건드린 겁니다. 지금도 그랬지만 당시 이라크는 원유 판매 결재를 이제까지 해오던 달러가 아닌 유로화로 결재를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실제 유로화 결재를 했었습니다. 세계 경제의 파수꾼이자 조정자인 미국의 입장으로 봐서는 탐탁치 않은 행동이었습니다. 그러다 급기야 달러에 도전했었던 사담 후세인은 실각,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었는데 근래 중궉의 시진핑이 똑같은 경로를 밟는 겁니다. 미국의 수입 자유화 정책을 중국에게 특히 특혜를 주었던 과거에 제조업으로 싼값에 마국 시장을 주름잡아 달러를 긁어 모았었던 중국이 자신들의 경제적인 능력이 출중해 그랬다고 생각을 했는지 이제는 위안화를 기축 통화를 삼아야 한다고 이야기 하면서 원유 현물 시장에서 달러 대신 위안화 결재를 주장하기 시작을 하는 겁니다....각설하고
그러다보니 미주 한인이 자주 모여드는 포탈 사이트에도 미국 경제의 쇠퇴를 논하는 내용이 자주 올라옵니다. 비웃는 논조, 그래도 달러화를 대체 할수있는 통화는 없다고 두둔하는 논조, 우려하는 논조 등등 미국 경제와 직결이 되는 달러의 힘이 실추되는 것을 무척 우려합니다.
달러의 힘 실추를 우려하면서 비웃는 논조의 글을 올리는 분들의 마지막 강조 대목은 미국을 떠나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를 합니다!! 그런 글이 꽤 오래전에 포스팅이 됐었는데 그분은 과연 한국으로 역이민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달러는 기축 통화인데 무신 걱정? 모자라면 찍어내면 되지? 라고 단순하게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개가 달러를 물고 다니는 그런 최악의 경우를 보게되는 악순환을 목격을 하실 겁니다!! 그래서 필자는 근래 시진핑의 위안화를 기축 통화로 하자는 내용을 부르짖는 와중에 실제 사담 후세인이 결행했었던 원유 현물 시장에서의 달러 결재 대신 위안화 결재로 인해 만약 달러의 힘이 실추가 된다면? 이라는 의문을 가져 보았는데, 다행하게도 제 궁금증을 적나라하게 풀이한 내용이 있어 그동안 내용을 제 포스팅을 찿아 주시는 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이제까지 이런 내용의 의문을 표시하게 되면 전문가적 입장에서 설명 해주신 분들이 있으나 가끔 어려운 경제 용어를 사용을 하여
우리같이 경제에 문외한인 사람들이 보고 이해하기엔 난해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 내용은 저같은 경제 문외한도 쉽게 이해할수 있는 미 주류 방송에서 나온 이야기를 나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달러를 연탄 찍듯이 열라 찍어내고 있습니다!!
과거 공화 민주 양당은 정치적인 헤게모니 쟁탈전으로 인해 예산안 심의가 늦어지고 집행이 안되면 연방 청사가 폐쇄가 되고 연방 정부가 지불 불능의 늪에 빠질 위험에 처해있었던, 그리고 지난 70년 동안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을 했었던 달러의 힘을 순식간에 잃어 버리는 그런 위험한 지경까지 갔었던 모습들을 목격을 하셨을 겁니다. 급히 멕시코로 여행을 하여 그나라의 통화인 페소(peso)를 준비하는 그런 경우도 있었고 해외 여행을 하면서 달러만 가지고 다녔던 여행객들도 급히 그나라의 통화로 환전을 하는 그런 진기한 풍경도 보셨을 겁니다.
그만큼 달러의 힘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힘이 막대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세계 환전 시장의 80프로, 세계 각국의 보유 통화의; 60프로가 달러라 하니 달러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유추가 가능한 내용입니다. 그러다보니 미국이 해외에 나가서 외국에 돈을 쉽게 빌릴수 있었고 물건 주문도 쉽게 할수가 있었던 겁니다.하버드 대학의 경제학자인Kenneth Rogoff는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미국 정부가 아닌 민간 기업이 외국에 나가 쉽게 그리고싸게 돈을 빌릴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달러가 기축 통화이었고 달러의 힘이 강했기 때문이다!! “ 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만약 달러의 힘이 실추가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생각하기 싫지만 한번 유추를 하는것도 그리 나쁜 일이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당장 우리가 한국으로 여행시 여러가지 불편함이 따를 겁니다!! 자!! 그럼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첫째 중국이 주장을 하는 세계 기축 통화를 달러만이 아닌 급부상한 중국 경제를 대변을 하는 위안화가 일부 대체를하게 될겁니다!! 라고 미래 세계 통화 시장의 모습을 다룬 통화 시장에서의 달러의 부상과 침몰을 다룬 “Exorbitant Privilege”의 저자인 Barry Eichengreen은 저서에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외국 여러 나라의 대체 통화 요구로 미국의 수출은 급격하게 둔화가 될것이며 이런 과정을 통해 세계의 통화가 달러를 배제를 하고 그들 나름대로의 경제 질서를 재편을 하고, 나름 세계 통화시스탬을 요구하는 그런 움직임이 일어날 겁니다.
그럼 어느나라의 통화가 중심축으로 떠오를까요?
영국, 스위스, 캐나다의 경제 규모는 작기 때문에 그 역활을 담당을 하지 못하고, 일본은 지난 20년동안 허덕이는 경제로 그런 역활을 못하고 결국 급부상을 하는 중국이 그 대체 세력이 되는데 겉으로는 위안화를 대체 통화로 인정을 하자고 이야기는 하지만 자유롭게 해외에서 거래되는것을 탐탁치 않게 생각을 한다고 the founding director of the Peterson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conomics인C. Fred Bergsten은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유럽 경제를 대변하는 유로화가 언급이 될수도 있지만 미국 채권을 거두어 들일만큼 탄탄한 구조를 아직 갖추지는 못했습니다. 허나 현재까지의 내용을 보면 그런 상황에 직면을 한다하면 유로화와 중국의 위안화가 급한대로 대체 세력이 될수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도 Barry Eichengreen은 그의 저서에서 만약 이런 일이 발생을 한다면 당장의 일이 아니라 10-20년 후의 일이지만 만약 그렇게된다면 미국은 3가지를 잃게 된디고 전망을 합니다!! 편리함을 잃게 됩니다!! 달러를 들고 세계 여러 곳을 가서 물건을 사올수 있었지만 달러가 실추를 하게 되면 그런 편리함도 누릴수가 없게됩니다. 외국에 나가서 돈을 빌릴수 있는 지위도 잃게 되고, 가장 중요한 달러는 안전하다!! 라는 보험 성격의 지위도 상실을 하게 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결국 우리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의 화폐 단위인 파운드화가 급속히 달러로 대체가 되었던 모습을 보게 되는 경험을 할거라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Barry Eichengreen는 20년후에 올수있는 그런 가능성은 그리 많지가 않다!! 그러면서 그런 후에 달러의 위치는 더욱 더 강해질거라는 장미빛 청사진도 함께 내놓았습니다.
|
2018/04/17 - [생생 미국이야기!!] - 천조국이 괜히 천조국이 아닙니다!!
2018/04/17 - [생생 미국이야기!!] - 천조국이 괜히 천조국이 아닙니다!!
공감은 글쓴이를 춤추게 만듭니다!! 아래의 공감 한번 꾸~우욱~ 부탁드립니다!! |
담낭암 4기인 내가 처한 현실적인 장벽은?? (0) | 2018.04.21 |
---|---|
설마 내가 믿었던 내 주치의가 오진을 했다면? (0) | 2018.04.20 |
천조국이 괜히 천조국이 아닙니다!! (0) | 2018.04.18 |
미국 공직자 vs 한국 공직자, 그리고 미투 운동! (0) | 2018.04.17 |
미군 군인 전사자 vs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 (0) | 2018.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