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아니 입안 초기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오바마 케어!!
오바마 케어가 입안 당시 다행하게도 민주당이 상 하원 다수였었기에 가능했었던 일이지만 지금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공화당은 오바마 케어를 폐지시키지 못해 갖은 방법을 다 쓰지만 그들도 상 하원 다수당을 차지를 했지만 공화당 소속 의원의 출신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이해 관계가 너무나 확연해 이도저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어있는 겁니다... 각설하고
오바마 케어가 처음 공식적으로 언론에 천명이 되던 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단순하게 오바마 케어는 미국인들에게 골고루 의료 혜택을 나누어 주기 위한 플랜이다!! 라고 생각을 했었고 이러한 여론 몰이를 오바마를 위시해서 백악관 관리들은 눈만 뜨면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여기엔 일부 언론도 가세를 하면서 우리는 오바마 케어가 마냥 좋은줄만 알았다는게 당시의 중론이었습니다. 이래서 우매한 백성이라 표현을 하는 모양입니다!!
달이 가고 해가 갈수록 이야기는 점점 변하더니 근래엔 몇년동안 가입을 했던 의료 보험사로부터 해지 통보를 받음과 동시에 새로운 플랜으로 다시 말하자면 The Affordable Care Act라 불리우는 오바마 케어에 준하는 플랜으로 재가입을 해야 하며 그러지 않을시는 자동 해약이 된다는 통보를 받았던 미국인들이 늘어가고 있었던 겁니다. 특히 이런 문제는 직장에서 해주는 그룹 보험보단 개인이 가입을 하는 개인 가입자에게 많이 발생을 하고 있는데, 특히 개인 자영업자가가 많은 우리 한인에게 득보단 실이 많은 플랜일수도 있습니다.
오바마 케어!!
승자와 패자가 공존하는 그런 웃지 못할 아니 인타까운 사연이 발생을 합니다. 아래에 소개되는 내용은 오바마 케어로 인해 기존 가입자가 사지로 내몰리는 그런 경우를 예로 든 일화입니다!! 목숨이 백척간두에 있는데 오바마 케어는 사지에 몰린 환자를 구해주긴 커녕 내몰고 있는 그런 경우를 나타낸 글입니다.
이 여성은 담낭암 4기 입니다!!
항암 치료를 일상화 하는 그런 여성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편지를 한통을 받았고 무심코 열어 보았습니다. 편지의 출처는 그녀의 의료 보험사인데, 새로운 플랜으로 재가입을 하지 않으면 보험은 해지가 된다는 내용이고, 현재의 보험으론 본인이 다니는 병원과 의사를 볼수없는 그런 플랜이기에 그런 병원과 의사를 보기 위해 프리미엄이 마냥 오른 새로운 플랜으로 가입을 해야 한다는 그런 내용인데요, 이런 불상사가 어느 한 두사람이 아닌 현재 미국에서 중구다발식으로 벌어지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자! 이 여인이 처한 현실적인 장벽은 무었인지? 그리고 그런 아픔을 전한 여성에 대한 의료 보험사의 행동은 어땠었는지, 혹시 이런 경우가 아 아니 우리에게 다가왔었을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를 자세하게 묘사할까 합니다.
아래에 기술되는 내용은 본인인 Edie Sundby가 오바마 케어 실시로 인해 본인에게 처해진 실제의 이야기를 미 주요 언론에 하소연을 하면서 어느 기자가 이 여성의 아픔을 오바마 케어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연관을 시켜 자세하게 묘사를 한 내용입니다.
오바마 케어로 인해 승자와 패자가 확실하게 갈리는 경험을 한 본인입니다!! 저는 패자 입니다!! 저는 정치엔 관심이 없습니다. 시간도 없구요..
저는 지난 11년동안 생존율이 2프로 미만이라는 담낭암 4기로 치료를 받고있는 환자입니다만 행운을 동시에 입은 그런 환자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아직도 거뜬하니까요!! 그런데 작년 12월 31일부로 저는 제가 지난 6년동안 가지고 있었던 보험을 오바마 케어 때문에 강제로 해약을 당할 처지에 놓인 겁니다. 아니 앞으로 제 암치료를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제가 오바마 케어의 규정에 의거하면 저는 저를 치료를 했었던 암 주치의를 더이상 만나지 못합니다!! 만약 그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려면 의료 보험사에서 요구하는 플랜을 가입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저는 현재의 프리미엄보단 약 40-50프로를 더 지불을 해야 합니다. 많은 시간을 소비를 해서 기존의 혜택에 버금가는 플랜을 찿으려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저는 할수없이 covered California 라는 오바마 케어 가입에 도움을 주는 홈페이지를 찿았으나 오히려 더 깊은 낭패감만 맛보아야만 했었습니다.
그로부터 4주후!!
어찌어찌해서 오바마 케어 상담 전문가, 의료 보험사, 그리고 병원등과 직접적으로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더 햇깔리는 그러한 응답만 들었습니다. 시간은 점점 흘러만 갔었습니다. 내가 겪고있는 담낭암 4기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2가지의 선결 조건이 있어야만 합니다.
첫째!!, 닥터와 병원은 캘리포니아나 텍사스에만 있어야 합니다. (at the medical center of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and its Moores Cancer Center; Stanford University's Cancer Institute; and the M.D. Anderson Cancer Center in Houston.) 둘째!!, 나의 치료를 위해서는 United Healthcare PPO (preferred provider organization) health-insurance policy. 와 같은 플랜이 제공이 되어야만 합니다. 지난 7년동안 전 이 플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007년 3월 이래로 United Healthcare는 어떠한 질문도 없이 나의 치료에 120만불에 해당하는 치료비를 해결을 해주었습니다. 그 보험사는 의사와 병원으로 정확하게 치료비를 제공을 했고 저도 그런 보험사의 처사에 감사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지난 2017년 1월 United Healthcare는 저에게 캘리포니아에서 개인 보험 시장을 운영치 않으니 10월에 실시가 되는 오바마 케어의 홈페이지인 Covered California 에서 새로운 보험을 가입을 할것을 종용을 하는 편지 한통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제가 샌디에이고에서 살면서 oncologist at Stanford University 그리고 primary care doctors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를 계속 만날수 있을거라 간단하게 생각을 하실 겁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는 오직 Covered California에서 판매를 하는 Anthem EPO Plan을 받는다 이야기를 합니다. EPO는 아주 작은 네트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머젼시는 가능을 하나 그외 다른 혜택은 정해진 의사한테만 가야 합니다. 허나 Stanford University는 Anthem PPO plan만을 받는데, 제가 사는 San Diego에서는 그런 플랜을 구입을 할수가 없는 겁니다.
(only Anthem HMO and EPO plans are available in San Diego).
만약 제가 health-exchange plan을 이용을 해서 보험을 구입을 해야 한다면 제 생명을 지켜주는 oncologist at Stanford University 이 받는 플랜과 일반 닥터를 볼수있고 이머젼시를 갈수있는 로칼 보험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그런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겁니다. The Affordable Care Act라 불리우는 오바마 케어가 실시가 되기전 보험 규정은 카운티에 상관이 없이 같은 주에서는 사용이 가능한 플랜이 있었지만 지금은 카운티 라인을 넘으면 제약이 있는 그런 플랜만 있는 겁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항상 외쳤던 "You can keep your health plan"는 어디로 사라졌나요??? 그리고 "You can keep your doctor"라는 약속은 어디로 갔나요??? 오바마 대통령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는 제가 다녔던 world-class physician와 제가 가입을 했었던 world-class health plan을
동시에 포기를 해야하는 그런 기회를 주셨으니까요!! 삶과 죽음 사이에서 투쟁을 하는 암환자들은 의료 보험이야 말로 없어서는 안될 필수조건 입니다!! 법으로 규정된 제도적인 장치로 말미암아 이러한 분들이 사지로 내몰리는 것은 아무리 법이 우선이다!! 라고 하지만 법도 사람이 만들고 사람을 위해서 법이 존재하는 바 이런 경우는 재고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필자의 생각을 개진해 봅니다!!
위에서 언급이 된 Edie Sundby는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거주하고 있으며 담낭암 4기를 진단을 받고 치료에 열중, 많은 진전이 있다 합니다!!! 그런데 그런 진전이 있게 해준 의료 보험이 제도적인 장치로 인해 없어질 지경에 처해 있는 겁니다!! 의료 플랜이 없이 병마에 시달리는 분들을 위해 생긴 취지가 바로 오바마 케어 입니다!! 그런 오바마 케어가 죽음으로 내모는 또다른 수단으로 전락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생생 미국이야기"를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많은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2016/01/02 - [생생 미국이야기!!] - 폐암 4기를 극복한 어느 캘리포니아 여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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