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 15일이 오면 세금 보고를 하려는 미국인들의 바쁜 모습이 화면을 통해서 혹은 운전을 하다 우체국을 지나게 되면 길게 차량이 줄지어 서있는 모습을 봅니다. 바로 세금 보고의 마지막 날의 일상적인 모습입니다!! 물론 근래에는 온라인으로 세금 보고를 끝내고 세금 환급금을 메일로 받는 경우가 아닌 자신의 체킹 어커운트를 통해서 받는 경우가 증가를 하지만 아직도 많은 미국인들은 수표로 받는 전통적인 방식을 고집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세금 보고 시기가 다가오면 반드시 올라오는 기사중엔 그런 이야기들이 많이 있음을 봅니다. 그런 세금 보고가 끝나면 많은 미국인들은 지난해 많이 낸 세금에 대한 환급금을 생각을 하게 됩니다. 본인이 낸 세금이 많아 환급을 받으시는 분들은 세금 보고가 끝난후 장미빛 꿈을 꾸기 시작을 합니다. 환급을 받으면 평소에 본인이 사고 싶었던 것을 사고자 하는 분!! 가족과 조촐하게 여행을 가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 레딧 카드 빚을 갚아야 하겠다는 분!! 등등 여러가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장미빛 꿈을 여지없이 산산조각을 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잘아는 사이버 도둑!! 다시 말하면 당신의 개인 정보를 해킹을 해 당신이 받아야 할 세금 환급을 가로채는 그런 도둑들이 있다는 겁니다. 혹은 본인의 우편물을 가로채는 그런 범죄를 저지르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해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만, 우리는 근래 개인 정보의 누출을 많이 목격을 하게 됩니다. 본인의 무지나 과오로 개인 정보가 누출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형 은행, 혹은 백화점에서 사용한 본인의 크레딧 카드 정보가 해커들에 의해 누출이 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목격을 했고 근래엔 미국의 대형 도매 업체인 Target에서도 개인 정보가 누출이 된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필자는 세금 보고후 본인이 받아야 하는 세금 환급금이 중간에 도난을 당하는 경우가 속출하기에 이런 불상사를 방지하고자 전문가가 이야기 하는 " 내 개인 정보!! 내가 스스로 지키기!! " 라는 내용으로 정리된 조심해야 될 내용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개인 정보 도난은 이미 일상화 되었고 중요한 범죄로 자리를 잡아 갑니다. FTC에 보고된 불만중 가장 많은 부분이 세금과 관계된 개인 정보 도난이라고 합니다. 2012년에는 그 숫자가 15 프로 였었지만 2017년에는 43프로로 급격하게 상승을 했습니다. IDentity Theft 911의 설립자이며 ceo인 Adam Levin에 의하면 차를 훔치거나 마약을 파는 행위보다 더 쉬운게 개인 정보 절도라 단언을 합니다.
이러한 세금 보고와 연관된 개인 정보를 누출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를 하는 길은 바로 세금 보고를 가급적 일찍 하는 겁니다!! 왜 그러냐구요?? 그것은 IRS가 해커들이 손을 쓰기 전에 미리 프로세싱을 해버려서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로서는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입니다만 자세하게 보시면 이해가 되는 그런 내용이기도 합니다. Federal Trade Commission ( FTC )에서 Identity Protection Program 코디네이터로 일을 하고 있는 Steve Torope는 다음과 같이 역설을 합니다. 해커들은 IRS와 개인 정보를 빼내려는 해커와 이것을 방지를 하려는 IRS와 숨박꼭질을 합니다!! 왜냐하면 해커들은 w-2 form에 관한 내용에 접근을 할수없기 때문에 해커들은 w-2 양식에 기재가 되는 소득 숫자를 임의로 기입을 하여 거짓으로 보고를 해 납세자의 세금 환급 수표를 노리는 수법을 쓰고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빨리 보고를 하는 것만이 이런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를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설사 해커들이 이런 방법으로 성공을 했다 하더라도 IRS 컴퓨터는 납세자가 이미 세금 보고를 했는데 또다른 세금 보고가 들어왔기 때문에 컴퓨터는 바로 거절을 해버립니다. 그래서 당신의 세금 환급 수표 프로세싱은 바로 컴퓨터에 의해 거절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IRS의 컴퓨터는 심도있는 프로세싱을 통해 본인에게 수표를 발행을 합니다. 단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만약 IRS컴퓨터가 이러한 문제에 봉착을 하게 된다면 약 180일 정도가 걸려 본인의 손에 수표를 받을수 있게 조치를 해줍니다.
현재 IRS에서는 이러한 개인 정보 도난을 미연에 방지를 하기 위해 약 3000명의 테스크 포스가 구성이 되어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건이 발생을 한다면 그러한 피해자인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약 3만 5천명의 직원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현재 1492건의 개인 정보 도난 사건이 IRS에 보고가 되고 있으며 전년에 비해 약 66 프로가 증가가 됐다고 하며 이러한 범죄와 연관이 되어서 기소가 되고, 판결을 받는 숫자가 2배로 상승이 되었고 유죄 판결시 3년 이상의 교도소 생활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범죄가 당신에게 다가온다면 그런 이상 징후를 개인이 감지를 할수도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매년 1월말까지 받는 w-2양식에 기재된 숫자가 당신이 보고한 세금 금액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신의 사회보장 번호는 일반적으로 직장에서 누출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만약 이런 의심스러운 메일을 받았을 경우는 IRS Identity Protection Specialized Unit으로 바로 연락을 하시거나 전화 1-800-908-4490 ext 245 로 바로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이럴 경우 바로 연락을 해야 하는 이유는 이런식으로 해커들이 당신에게 다가 갔다면 당신의 개인 정보는 이미 시중에 누출이 되고 있다고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범죄자들은 입수한 당신의 개인 정보를 바탕으로 후년에도 같은 범죄를 저지를 개연성이 농후하다고 합니다. 또한 IRS에서 보냈다 하면서 오는 이메일이나 택스트 메세지는 절대 답하지 마십시요!! IRS는 이러한 방법으로 납세자와 접촉을 하지는 않습니다!! 메일로만 접촉을 합니다!!
미연에 방지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 세금 보고 양식에 기입을 해서 메일로 보낸다면 반드시 우체통에 넣으십시요!! 잠겨있지 않은 집앞 메일 박스에는 넣지 마십시요!!
2. 만약 컴퓨터로 보고를 할 경우는 집안에서 보고를 하시고 와이파이가 있는 공공 장소는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3. 가급적 빨리 보고를 하시는게 이런 범죄에 노출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요!!
근래 개인 정보 누출로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는바, 개인 정보 누출은 크레딧 카드에만 국한되는게 아니고 세금 보고 시즌엔 당신이 받아야 하는 세금 환급을 노리는 범죄도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또한 IRS 에이전트라고 하면서 내지않은 세금으로 사법 경찰이 당신의 집을 방문해 체포를 할수가 있으니 바로 전화를 하던가 밀린 세금 얼마를 당장 내라고 독촉을 하는 전화가 기승을 부리고 만약 전화를 받지 않으면 전화 번호를 매번 변경을 해 전화를 하는 그런 치밀함을 보이기도 하니 절대 이런 전화는 받지도 말고 지나치셔야 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런 전화를 받고 있지도 않은 세금을 보내는 그런 우매한 분들이 많아 이런 사기꾼들이 아직도 판을 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