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Made In China가 만든 물건의 일색입니다!!
여기 가도 중국제!! 저기 가도 중국제!! 중국제 일색입니다. 그러다보니 중국제는 싸구려, 믿을수 없는 물건, 평점을 준다면 바닥에서 카운트 하는게 낫다는 이야기가 미국인들 사이에선 이미 정설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내용은 중국인들 스스로들 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근래 중국 휴대폰 회사가 자국내에선 삼성 혹은 애플에 견줄만한 저가의 고기능 휴대폰을 내놓고 경쟁을 하지만 궁극적으론 미국 시장에 상륙을 하여 고기능을 겸비한 저가의 휴대폰으로 미국에서 삼성 그리고 애플과 견주어 보고 싶은데 문제는 메이드 인 차이나가 미국인들 사이에 믿을수 없는 제품으로 정평이 나있어 이도저도 못하다 근래 구글이 과거에 인수했었던 모토롤라가 마켓에 나오자 두말 않고 23억불에 리노버가 인수를 했습니다. 리노버는 오래전 중국의 한 기업이 인수를 했었고 랩탑으로 유명한 리노버가 휴대폰 시장에 뛰어 들어 제품을 생산을 하면서 중국내에서는 인기가 폭발적이지만 미국으로 진출을 하기 위해선 메이드 인 차이나로서는 승산이 없자 모토롤라를 인수을 한겁니다. 그렇지만 근래 자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화웨이가 미국의 통신 시장을 잠식키 위해 화웨이가 만든 휴대 전화를 미국 거대 통신사인 AT&T와 제휴를 맺어 미국내 소비자를 겨냥하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으나 국가 안전을 지키기 위한 트럼프 정부가 이참에 북한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핵폐기에 대한 진전이 없자 중국정부를 길들이기 위해 AT&T에 압력을 가해 화웨이 전화를 팔지 못하게 만든 내용도 통신 보안을 빌미로 아예 중국산 전화기를 미국땅에 진출하게 못하는 것도 나름 깊은 속이 있다는 것을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아는 내용입니다.
또한 과거 CNN이 기획한 다큐멘터리에서 미국의 모든 부문에 메이드 인 차이나가 맹위를 떨치자 만약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이 없이 얼마나 오래 견디나? 라는 제하로 어느 미국인 중류 가정을 대상으로 실험을 해본 결과 일주일도 버티지 못하고 손을 들었었다는 내용처럼 이번에 플로리다에 있는 소규모 언론사가 기획을 한 내용중 달러 스토어에서 구입한 물건이 과연 안전할까? 라는 내용으로 실제 경험을 한 어느 미국인의 경험을 올린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 달러 스토어에서 진열을 한 물건의 대부분은 메이드 인 차이나 이고 또한 장기간의 불경기로 달러 스토어에서 구입하는 미국인들이 점점 많아짐에 따라 달러 스토어의 물건이 미국인들의 생활에 얼마나 많은 비중을 차지를 하는지를 보여주는 기사였습니다.
미주에 거주를 하는 우리 한인들이 달러 스토어에 대한 선입견이 부정적인지 혹은 긍정적인지는 필자 자신도 잘 알지를 못합니다만 근래 달러 스토어의 물건으로 생활을 하는 어느 미국인의 모습을 통해 달러 스토어의 물건이 미국인들 사이에 얼마나 자리를 잡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달러 스토어에서 구입한 식료품으로 생활을 한 어느 미국인들의 이야기로 중국산 제품의 실체를 확인하는 내용을 아래에 자세하게 기술코자 합니다.
제가 근무를 하는 직장에서 동료들에게 만약 달러 스토어에서 구입한 물건으로 생활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했다가 조롱과 냉소만 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가 과연 달러 스토어에서 구입한 물건이 진정 저렴할까? 혹은 과연 그곳에서 구입한 식품이 건강할까? 혹은 맛은 어떨까? 라는 질문으로 30분인 점심 시간이 논쟁으로 비화가 되어 점심을 마치지 못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겁니다.
Brandon에 위치한 달러 스토어에 가본 제 자신은 아!! 괜히 왔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싸디 싼 치즈 케익이 내가 달러 스토어에 가졌던 긍정적인 마인드를 산산히 부수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거대한 달러 스토어를 가본 나는 그러한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냉장고에 잘 진열된 냉동 식품, 청결한 야채가 잠시 달러 스토어의 부정적인 생각을 가졌던 내 자신의 생각을 다시 하게끔 만든겁니다.
Plant city에서 20마일도 안떨어진 지역에 위치한 달러 스토어에서 취급하는 식품의 면모를 보자면 미 유명사 식품사에서 생산한 물품, 식용류 제품, 코스코에 가면 대량으로 구입을 해야 싸지만 이곳에서는 적은 량을 페케지로 포장을 해 불필요하게 대량으로 구입을 할 필요가 없고 차이나에서 수입을 한 얼린 딸기 제품과 감귤 제품, 뉴욕 주 북부에서 생산을 한 독일식 감자 샐러드, 펜실 베니아에서 생산을 한 크램 챠우더 등이 내 눈을 의심스럽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sour cream이라고 진열이 되어진 제품은 우유 제품으로 만들어진 sour cream이 아니라 오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명시가 되어있고 치즈 제품도 그와 같은 성격의 제품이라고 써있기도 합니다.
그럼 맛은 어떨까???
많은 분들이 저에게 여쭈어 보는 말은 맛은 어떠냐? 라는 것이었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 하자면 그저 그렇다!!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고 등등 입니다. 예를 들어 나초 치즈는 먹고 난 다음에는 화학 약품과 같은 냄새가 났고, 깡통에 들어있는 치킨은 치킨은 으깨어 있고 국물에서 건져내야 하는 치킨이 목욕하고 지나간 제품 같았고, 얼린 블루 베리와 딸기 제품은 스무디나 해서 먹어야 제격, 크램 차우더는 크램을 찿아 볼수도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평균 이하의 점수를 줄수 밖에 없는 제품이라고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전도 있었습니다. 한 퍀당 1불 하는 rib eye steak은 두툼한 모습은 볼수가 없었지만 그래도 치즈 스테익 샌드위치의 맛을 낼 정도는 될수가 있어 가격 대비 후한 점수를 줄수가 있었습니다, 그외에도 후한 점수를 줄수 잇는 제품은 피넛버터, 델리 스타일 페퍼 치즈, 얼린 팬케잌등은 그래도 먹을만한 식품이었습니다.
그럼 맛 대비 가격은 어땠을까??
개당 1불이라고 하지만 가끔 저 자신도 헷깔릴때도 있었습니다. 펰키지도 싱글 아이템이니 그것도 1불 입니다!! 허나 양은 무척 적은 양입니다., 예를 들어 다섯 개가 포장이 된 모짜렐라 치즈도 1불 입니다. 훔치는 기분처럼 무척 저렴합니다. 스테이크도 개당 1불입니다. 그러나 무게는 3.8온스 입니다. 일반 그러서리 마켓 같은 경우는 파운드당 4불 정도 합니다. 알뜰한 쇼핑 전략은 값만 따질게 아니라 포장된 물건의 갯수도 확인을 해야 합니다. 어떤 아이탬은 개당 물건값이 월마트 보다 더 비싼 경우도 있다고 Pinellas County Extension Office에서 근무를 하는 영양 학자인 Nan Jensen은 이야기 합니다,
그곳에서 구입한 식품은 건강한 식품일까??
Nan Jensen은 이러한 질문에 조심스럽게 대답을 합니다. 내가 경험을 해본 결과로는 유명사 제품과 달러 스토어에서 파는 식품과는 그리 별차이가 없어 보인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깡통에 들어가 있는 육류 제품이나 어류 제품은 소금기가 너무 많아 깨끗이 린스를 해서 가공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며 얼린 채소같은 경우는 영양학적인 측면에서 볼때 일반 채소 보다는 더 높은 것으로 나왓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 UC Davis의 연구 결과임) 또한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제품의 상표의 대부분은 수입 제품으로 FDA의 설명에 의하면 수입 제품의 2.3프로만이 임의 추출로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양 학자인 Nan Jensen는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달러 스토에서 구입한 식품으로 디너 테이블에 올린다는 것은 큰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브랜드 네임의 상표 식품과 달러 스토어에서 구입을 한 식품과는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라고 말입니다.
근래 미국인들 사이에선 달러 스토어에서 구입한 식품에 대한 찬반 양론이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미국인들의 실용적인 접근으로의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허나 미주에 있는 우리 한인 언론과 인터넷은 이러한 내용에 대한 어떠한 기사를 볼수가 없어 아쉬움과 빠르게 변해가는 주류 사회에서 동떨어진 생활을 하고 잇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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