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치 않게 엿듣게 되었습니다!!
한 간호사가 남편과 결혼 15주년 기념으로 아시아로 여행을 하는데 중국을 갔다 오는 길에 일본을 경유해서 며칠 묵다가 캘리포니아로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동료 간호사!! 바로 이야기가 나옵니다 " 일본은 가지마!! " 그런 이야기를 들은 주위에 있던 동료 간호사들이 화들짝 놀라면서 모두 그녀를 쳐다 봅니다. 필자는 간호사들과 같이 근무를 하는터라 가끔 그네들이 이야기 하는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화들짝 놀라면서 일본 여행을 극구 만류를 했던 간호사는 바로 일본계 미국인 2세이며 영어권의 일본계 미국인입니다. 그녀의 표현을 빌리자면 일본은 이미 원전 사고로 망하는 수순에 들어갔으며 후폭풍이 두려워 원전 사고의 후유증을 덮기에 급급하고 시민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알려주지도 않으며 돈 있고 배경이 든든한 일본인들은 해외에 부동산을 사들여 가족들을 이주를 시키고 있으며 그녀의 친척들도 이미 미국에 와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일본은 이제 과거의 일본이 아닌 생존을 위협을 받는 나라로 되었다고 장시간 많은 간호사 앞에서 열변을 토했습니다.
일본은 원전 사고로 모든 원전을 중단을 시켰지만 현재 재가동을 염두에 두고 그 수순을 밣고 있는바 원전 재가동을 반대를 하는 목소리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근래 아베 정권의 평화 헌법 폐지 혹은 자위대의 강화, 해외 파병, 그리고 무기 수출 이라는 평화 3원칙을 폐지하자는 목소리가 높은 바 과거 일본이 대동아 공영이라는 기치하에 동남아를 침탈을 하고 해외 자원을 탈취를 하는 모습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목격을 했습니다.
원래 일본은 바닷 속에서 융기를 한 섬나라입니다!! 그러다보니 해양 진출을 해서 자원을 확보를 해야하는 그런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가 기술이라는 인적 자원으로 버티고 살아왔지만 원전 사고로 원투 펀치에 카운터 펀치를 맞고 의식 불명의 상태에 빠진 그런 처지가 된겁니다.
아베 정권의 망발도 이런 보이지 않는 내용이 숨어있지 않나 나름 짐작을 합니다만 근래 원전 사고와 쓰나미가 밀고 들어와 13000명의 사망자와 행불자를 낸 동일본 지진은 원전이 통제 불능에 빠지면 오키나와 혹은 나카사끼 더나아가 체르노빌 원전 사태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우리는 영상을 통해서 과거에 똑똑하게 보았습니다. 방사능의 피해는 중심부에 있는 사람들은 바로 사망을 하지만 대대손손 기형을 양산을 하는 그런 무서운 유전자 변이도 가져오게 됩니다.
지난 2011년 3월 11일 전 세게는 일본의 지진, 쓰나미 그리고 원전 사고를 두눈으로 목격을 했습니다. 이제 7년이 흘렀지만 그 후폭풍은 계속이 됩니다만 과연 동일본 지진과 같은 강진과 쓰나미가 미국에도 덮친다면 미국 전지역에 산재한 원자력 발전소는 과연 안전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근래 미 주류 방송인 NBC에서 기획을 한 다큐멘터리로 쓰나미와 원전 사고로 폐허가 되었던 당시 미국의 움직임 다시 말해서 U.S.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의 움직임을 시시각각 포착을 한 이메일과 그들의 움직임을 묘사를 한 내용의 기사를 입수, 그 내용을 분석하고 우리 미주 한인들과 마지막 부분에 가서는 우리 미주 한인 거주하는 지역과 원자력 발전소와는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만약 만약 만약 비상시 어떠한 방향으로 대피를 해야 하는지도 미리 알수있는 미국 원전 위치도를 제공을 할까 합니다. 물론 쓸데없는 걱정을 한다고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으나 원전이 우리 미주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산재하고 있는바, 빠른 미 주류 언론보단 늦은 한인 언론에 친숙한 미주 한인이 비상시 대처를 할수있는 정보를 제공을 하는 것도 유익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텍사스 연안에 위치한 원전!@!
지난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해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후쿠시마에 위치한 후쿠시마 다이치 원자력 발전소는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된것을 전 세계인들은 똑똑히 목격을 하게 되었었니다. 당시 이런 위급한 상황을 목격을 한 U.S.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의 고위 간부들은 같은 연령대의 미 원자력 발전소가 같은 사고를 당했을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가를 논의했던 내부 이메일이 NBC에 의해 입수가 되어 당시의 상황을 자세하게 나타내준 기사가 인터넷과 방송으로 전해져 우리에게 많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기사의 내용이 미주에 위치한 한인 신문이나 라디오, T.V에서 조차도 다루어 지지 않았고 더나아가 광범위한 정보를 포스팅을 하는 블로그에서 조차도 다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여행이나 음식을 다루는 내용을 포스팅을 해야 더 많이 노출이 되는 그런 형극이니 어련하겠습니까?? 선정적인 내용만을 다루어야 많은 독자층이 생기다는 그런 음성적인 잡지와 별 다를게 없습니다. )
아래와 같은 충격적인 내용은 The Freedom of Information Acts라는 정보 취득의 자유 법안에 의해 얻어진 이메일 내용으로 미국인들이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과 만약 비상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취지하에 당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을 했을때 원전 관계자 그리고 고위 당국자들이 일본 원전의 참상을 보고 서로 주고 받은 이메일을 공개한 겁니다. 또한 7년전 사고가 일어난 당시 첫주의 주말엔 미국 원자력 위원회의 디랙터인 Elliot Brenners는 이메일을 통해 미국 원전의 문제점을 꼭 집어 공론화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시를 했는데 후에 이런 메일이 많은 미국인들과 미국 원자력 고위 간부진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든 겁니다. 그는 이런 메일을 통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 그동안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무척 터부시 했었지만 이제는 공론화가 되어 오히려 잘된 일입니다!! " 라고 말입니다.
7년전 일본 후쿠시마 원전이 문제가 생겼을때 처음엔 진도 9.0의 지진과 50 피트의 쓰나미가 직접적인 원인이었다고 이메일을 주고 받은 직원들 사이에 오가 당시의 상황이 자연 재래라는 내용으로 여론을 호도를 했었지만 실상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당시 미국 원전 관계자들은 애써 일본 원전 사고와 거리를 두려 했었습니다. 메릴랜드에 위치한 미국 원자력 위원회의 한 매니저는
사내 메일을 통해 가급적 일본 원전 관계자들의 현지 소식을 숨기라는 메일을 보냈고
2. 만약 일본 후쿠시마 원전과 같은 지형에 위치한 캘리포니아의 다이아블로 캐년 원전이 쓰나미로 부터 안전한지? 묻는 질문엔
원전 과학자들은 아지 연구중에 있다는 말을 할것이며 만약 진도 9.0과 같은 지진이 발생을 했을때 견딜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은
아직은 잘모르겠다고 적당하게 얼버무리며 더이상 언급치 말라고 지시를 내렸으며
3. 만약 예민한 기사가 나왔을땐 각 원자력 발전소의 리스크를 다룬 미국 원자력 위원회의 데이타로 반박을 할것이며
같은 성격의 뉴욕 시티에 위치한 Indian Point Energy Center에도 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하달을 했고
4. 만약 같은 종류의 사고가 미국에 위치한 원전에서 사고가 났을때? 라는 질문을 받으며 그런 질문은 못들은 척 하라고 했었습니다.
당시 이런 이메일이 공개가 되었을때 어째 우리 미주 언론들은 한줄의 기사도 내보내지 않았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위급한 사태가 발생시 최소한 정보 제공이 주된 목적이지만 광고만 목적이고 독자층의 확보만 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만을 가진 것인지? 근래에 이런 종류의 기사가 나왔는데도 미주 언론에서는 한줄의 기사를 보지도 못했습니다!! 3주년이 지난 현재, 당시 서로 오고간 이메일이 공개가 다시 되면서 파장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당시의 이메일을 보면 미 원자력 위원회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지만 그렇지만 그들은 진실을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일반인들이나 전문가 혹은 기자들이 부정적인 내용의 질문을 하면 항상 그들은 주제를 바꾸기를 합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어난 2011년 3월 미 주류 언론의 하나인 NBC, 다른 언론 기관 그리고 시민 단체 들은 직원들 사이에 당시에 주고 받은 이메일을 요청을 했는바, 당시 이 핑계 저 핑계를 되다가 오랜 시간이 지난 다음에야 공개를 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원자력 위원회는 서로 오고간 자세한 이메일 전문대신 원론적인 이메일만을 공개하기를 원했었으나 미국 원자력 위원회의 디랙터인 Elliot Brenners는 그의 이메일 전문에서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 원자력 위원회 산하 public affairs는 미국인들이 알아야 할 모든 내용을 정확하게 그리고 신속하게 공개를 해야 합니다! 우리가 맡은 임무는 예나 지금이나 진지하게 진행이 되고 있으며 아래에 나타나는 이메일 내용에 대해 당사자들은 무척 심각하고 전해지는 정보에 대해 많은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당시 미 원자력 위원회가 공개를 한 이메일은 정확도와 민감한 사항에 있어서는 멀리 떨어져 있었다!! " 라고 첨언을 합니다.
거슬러 올라가서 1979년 The Three Mile Island 핵발전소 사고 당시 많은 시민 단체와 핵 안전 시민 단체는 미 원자력 위원회와 핵 발전소 관계자들이 사고 당시의 원인을 숨기려 했었고 그들의 명성에 주름가지 않게 하려고 마땅 알려야 할 내용을 숨겼었다고 비판을 했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미 원자력 위원회의 고위 관계자들은 일반 미국민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심각한 내용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핵 안전을 감시하는 시민 단체의 하나인 Union of Concerned Scientists의 Edwin Lyman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미국 원자력 위원회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이 위험에 처해있기 수시간 전부터 후쿠시마 핵 발전소의 위험 가능성을 예견을 하고 있었으며 특히 현장에서 근무를 하는 기술자들은 일반 과학자들보다 후쿠시마 원전의 폭발 가능성을 예견을 했었다고 이야기를 했었다고 아래에 나오는 이메일에서 볼수가 있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강진과 50 피트 이상의 쓰나미가 후쿠시마 원전을 덮쳤을때 미국 메릴랜드 락빌에 위치한 원자력 위원회는 도대체 후쿠시마 원전에서 어떤 일이 발생을 했는지 아는데 총력을 다한 정황이 이메일에서도 확인이 되었었고 미 원자력 위원회 소속 Component Integrity Branch의 최고 책임자인 David Rudland는 동료 직원들로 부터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요구 받았었다는 이메일이 서로 주고 받은 이메일에서 확인 되었었습니다.
당시 미 원자력 위원회 소속 Component Integrity Branch의 최고 책임자인 David Rudland에게 폭주를 한 이메일은 미 전역에 산재한 핵 발전소 관계자들로 발송된 메일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 오는 내용이었으며 당사자인 David Rudland 조차도 자세한 내용을 파악 하기는 커녕 " 기도를 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포기성의 발언을 했는바 만약 이런 사고가 미국내에서 발생을 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는 지는 자명한 일입니다. 과거 한국에서는 원전 비리로 한국 원자력 공사는 언론의 질타를 받고 있으며 원전에 들어가는 부품의 비리로 많은 직원들이 연류가 되었으며 그런 가짜 부품이 문제점을 양산해 원전 가동 중단과 더 나아가 국민의 안전을 담보로 하는 무책임한 행동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일본 후쿠시마 원전을 관라히는 도쿄 전력도 사고 발생시 적나라하게 공개를 하고 도움을 요청을 했다면 상황이 이 정도까지 심각하게 번지지 않았을 겁니다. ( 한국의 공기업은 마피와 같은 집단이라 재정 적자를 개선하려는 과거 박근혜 정부의 노력을 무산시키기 위해 갖은 구실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철밥통이라는 이야기를 듣겠습니까?? ) 또한 우리가 사는 미국도 한국 혹은 일본 원자력 관계자들과 별반 다름이 없습니다!! 미 원자력 위원회 관계자들도 후쿠시마 원전 사고시 처음엔 우왕좌왕 헀었으며 오히려 원전 현장에서 근무를 하는 기술자들 사이에서 이미 후쿠시마 심각성이 먼저 나타났을 정도이니 미 원자력 위원회도 만약 미국에 위치한 원전에 문제가 생겼을때 얼마나 신속하게 알리고 대처를 할런지 의심이 갑니다!!
더우기 주류 언론과 한참 동떨어진 우리 미주 한인 언론도 만약 이런 종류의 사고가 발생을 한다면 얼마나 신속하게 보도를 할런지 의심이 가기도 합니다. 결국 나와 나의 가족 생명과 안전은 내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와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현재 미국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의 위치와 그리고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과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그리고 사고가 발생을 한다면 어느 방향으로 대피를 해야 하는지를 나타내는 내용을 게재하여 비상시 우리 미주 한인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원전이 위치한 지도를 게재를 하려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대부분 우리 미주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도시를 주변으로 산재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사는 지역과 핵발전소는 얼마나 가까울까?? 링크 보기!!
과거 후쿠시마 원전 사고 7주년을 맞이하면서미 주류 언론에서 많이 다루는 내용인데 우리 미주 한인 언론에선 한줄도 보지 못해 몰라서 올리지 않은건지, 혹은 광고를 할 지면이 없어서 올리지 않는건지.... 너무 침소봉대를 한면도 없지 않으나 이런 원전 시설이 있는 지역의 라디오나 T.V에서는 정기적으로 훈련의 일환으로 비상 발송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계절마다 자연 재해가 다가오는 지역은 더욱 더 비상 방송을 훈련 차원에서 자주 합니다. 한인 언론에 친숙한 우리 미주 한인들이 항상 한발 늦은 미주 한인 언론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자칫 비상시 우왕좌왕 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과거 2011년 3월에 발생한 동일본 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원전의 사태 발생시 우왕좌왕 했었던 미 원전 관계자들의 모습을 보고 혹시나?? 미국에서 그런 일이 발생을 한다면 어떻게 정보를 습득을 하고 대피를 해야 하는지를 나름 기술을 해보았으며 마지막엔 내가 거주하는 지역에도 원전이 있는지? 있으면 어느 지역인지? 그리고 만약 사고가 발생을 한다면 어느 지역으로 대피를 해야 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나타내 주는, 원전 감시 시민단체가 올린 미국 원전 배치도도 함께 수록을 했습니다. ( 마지막 링크가 바로 미국 원전 위치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