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부동산 광풍으로 빚어진 부실 모게지 대출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모게지가 미국 재정 폭탄이 될거라 예상을 했었지만
또다른 그룹들은 가계 대출의 하나인 신용 카드의 대출이 문제가 될거다!! 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무슨 소리? 학자금 대출로 인해 파생된 문제는 기존 모게지 대출, 가계 대출은 재래식 폭탄이 되지만
학자금 대출 문제는 미국 재정 위기의 핵폭탄으로 다가올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당시 그 어느 누구도 그런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찿아보기가 쉽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은퇴를 앞둔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학자금 변제로 인해 재정적인 고통을 받는 나머지 은퇴 연금 축적 대신
학자금 변제하기 급급해 하고 대학을 졸업한 젊은이들이 학자금 변제는 커녕 취업을 하지못해 부모집으로 다시 회귀를 하는
일이 지금 미국에서 벌어지는 생활상입니다.
그래서 우스개 소리로 내년에 벌어질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대학 학자금 변제에 관한 이슈를 원만하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대권의 향방이 결정이 될거다!! 라는 이야기가 정치권에서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LifeinUS에서는 우리 한인 부모님들에게 현실적인 문제로 다가온 자녀의 학자금 대출 문제를 대권 후보들이 내건
선거 공약을 하나씩 확인을 해볼까 하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그래서 민주당의 유력 대권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의
학자금에대한 선거 공약을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아니 그럼 공화당 유력 후보인 도날드 트럼프의 선거 공약도 다룰 거냐구요?
아닙니다!! 그 친구의 인기는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이 날거고 전통적인 보수층의 지지만 이끌어낼 뿐 결국 사라지게 될겁니다.
또한 그의 개인적인 사생활은 미국 유권자의 눈높이와 맞지를 않아 결국 잠시나마 반짝할거라 생각을 합니다.
민주당 대권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은 지난 월요일 " New College Impact!!"라는 선거 공약을 내세우면서 3500억 달러의 칼리지 기금을
조성을 해 대학 교육에 들어가는 비용 부담을 부모나 학생 자신에게 줄이는 정책을 실행을 할거라 이야기를 했습니다.
개인당 학자금 채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 주인 뉴햄프셔 주의 타운홀 미팅에서 4년제 공립 대학의 비용을 줄이고 2년제 대학
교육 비용을 무료로 하며 학생 융자의 이자를 줄이는 혁신적인 방안을 제시를 한겁니다.
그가 대선 유세기간 중에 가장 공을 들이는 것중의 하나인 학자금에 대한 정책은 학부모나 학생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재정적인
압박감을 줄여주는 것을 골자로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잇지만 어떻게 재원을 구하지? 라는 의구심 또한 불러 일으키기 충분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녀와 그녀의 선거 관계자가 펼치고자 하는 이러한 정책은 연방 정부가 제공을 하는 재원 2000억 달러로 가급적 4년제 대학
학비로 충당을 하는 학생들의 학자금 융자를 줄이는 것과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의 무료 교육을 위한 대학의 지원으로
구성이 되는데, 그녀의 정책은 대권 예비 후보의 한사람인 버몬트 주의 상원의원인 버니 샌더스도 내용만 다르지 같은
맥락으로 구성이 된 학자금에 대한 지원 방안인 겁니다. 그러나 버니 샌더스가 주장을 하는 내용중 힐러리 클린턴과 다른
점은 그가 주장을 하는 700억 달러는 헤지 펀드를 주무르는 월가의 큰손들에게 가는 세제 헤택을 줄이는 것으로
귀결되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힐러리 클린턴은 군 복무를 마친 예비역 군인, 저소득층 자녀중 국가가 지정한지역에서 봉사를 무사하게 마쳤을 경우
만약 그들이 대학 교육을 원하고자 한다면 무료로 대학을 마칠수 잇게 재정적인 지원을 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며
이러한 내용은 학생에게 처해진 개개인 사정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수 잇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한 이미 학자금을 받고 졸업을 한 졸업생들이 학자금 변제를 하고 있으나 높은이자로 인해 재정적인 압박을 받고 있는
이들에게 재융자의 기회를 주어 저리로 변제를 할수잇게 기회를 제공을 하고자 하며 이로인해 2500만명에 해당이 되는
학자금 변제를 하는 이들에게 평균 2000불을 절약을 하게 해주며, 이 금액은 앞으로 10년 동안 약 한달에 17불을
적게 변제를 할수있게 해주는 그러한 혜택이 따르게 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힐러리 클린턴이 예비 경선 유세차 가는 지역 곳곳마다 그녀에게 부탁을 하는 유권자들의 질의 내용은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자신이나 자녀들의 교육 비용이나 학자금에 대한 걱정이 주를 이루고 있고 그러한 걱정을 가지고 잇는 유권자들의
애환을 풀어주기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상의를 했었으며 머리르 맞대고 상의를 했던 사람중엔 메사츄세츠 상원 의원인
엘리자베스 워렌도 힐러리 클릱턴의 브레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거 전략은 학자금 변제로 고통을 겪는 젊은 유권자의 표심을 겨냥을 한것인데 이러한 포석은 과거 오바마 대통령이
집권을 하는데 젊은층의 표심이 주효한 원인으로 발휘를 했던 바, 가을 학기에 학교로 복귀를 하는 젊은층들에게 유권자 등록을
독려를 해 표심을 잡으려는 전략으로 보여지는 겁니다. 여기에다 도날드 트럼프의 돌출 발언으로 그의 발언에 거부감을
가지고 잇는 히스패닉과 black voter 그리고 여성 유권자들의 반감도 이미 민주당 선두 주자로 자리메김을 한 힐러리 클린턴에게
잇점으로 작용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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