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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서 지켜보다 티켓주는 미국 짭새들!!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8. 6. 2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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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면서 자주 무릎쪽을  쳐다 보고 운전을 하십니까?  그렇다구요? 그럼 당신은 운전을 하면서 휴대폰 택스팅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교통 쳇증도 없는데 앞차가 이유없이 천천히 갈 경우, 옆차선에 들어서서 추월하다 잠시 보면 열라 휴대폰을 보느라 천천히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로인해 교통 쳇증을 유발하는 자신의 행위를 모르는 분들도 있습니다.  휴대폰이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면서  그에 연관된 사고가 급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그러다보니  택스팅을 하다가 적발이 되면 40불의 벌금이 물던 것이 이제는 100불을 넘어  제가 사는 지역의 범칙금은  140불  이상을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범칙금이 문제가 아닙니다!!  나의 텍스팅으로 유발된 사고로 상대방을 불구로 만들거나 사망케 하는 범죄로 까지 이어지고 있다는게 문제 입니다. 이글을 쓰는 필자 자신도 택스팅을 하다 사고를 유발한 운전자의 사고를 경험을 했었는데요, 당시 필자는  신호 대기로 교차로에 정지를 하고 파란불이 바뀌기를 기다렸었습니다.  당시 내 뒤엔  아무 차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꽝!  하는 느낌이 들고 뒤를 보니 아까 운전을 하면서  계속 무릎을 쳐다보고 규정 속도 45마일 구간에서 30 마일 정도로 서행을 하는  운전자를 보고 답답해서 제가 추월을 했었던  그 운전자 입니다.

 

그러던 그가 전방 주시를 소홀히 하고  휴대폰에 택스팅을 보내다 결국 앞에 서있었던 제 차를 박은 겁니다. 다행하게도 부상이 없어  아침 출근 시간에 교통 쳇증을 유발치 않기 위해 휴대폰으로 사진 촬영을 몇장 하고 인근 주차장으로 옮겨  사고 수습을 하긴 했지만 이런  운전자가 근래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그와 연관된 사고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운전을 하는 당신을  어느 구석에서 지켜보고 있는 경찰이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만약 운전을 하면서 휴대폰을 만지작 한다면 당신은 이런 경우를 조심해야 할겁니다!!  과거엔 미국 짭새들도 아예 거리에 차를 세워놓고 나! 당신이 운전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고 드러내놓고 단속을 했는데 이젠 아예 숨어서 레이전건을 쏘아대는 짭새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합니다. 그래서 아래에 소개되는 내용은 숨어서 운전자를 적발하는 미국 짭새들의 유형을 나열해 볼까 합니다. 규정 속도 위반으로 적발이 되면 티켓 범칙금, 운전자 학교 접수비 등등 해서 약 5-600불이 나가면 생활 전선에 주름이 가는 경우가 허다하니 이런 짭새들을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현재 미국내 45개 주에선 운전중 텍스팅을 금하는 법안을 시행중 입니다.

전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인 NHTSA는  메일 평균 60만의 운전자가 운전중 텍스팅을 하고 있으며 이중 42만이 교통 사고를 유발, 그중에서 매일 3328명이 텍스팅과 연관된 사고로 사망을 하고 있다고 발표를 합니다. 현재 많은 운전자들이 운전중 텍스팅의 위험을 인지를 하고 있으면서도 계속 텍스팅을 하면서 운전을 하고 있는데 경찰측은 휴대폰을 무릎 위에 놓고 텍스팅을 하게 되면 적발하기가 쉽지 않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경찰은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도  운전을 하면서 텍스팅을 하는 운전자들을 적발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상상치 못하는 기발한 방법으로 적발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필자는 이러한 경찰들의 기발한 방법을  여러분들이 운전을 하면서  쉽게 목격을 할수있는  모습을 예로 들면서  설명을 할까 합니다. 물론 이 내용을 보시는 분들은 운전중 텍스팅을 할리는 없겠지만  혹시 운전을 한다면 주위에 이런  모습이 목격이 된다면  운전중  아예 휴대폰에 손을 대지 마십시요!!

 

1. 근래 우리는 교차로에서 카드 보도에  자비를 베푸십시요!! 라면서 동냥을 하는 친구들을 쉽게 목격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양반들이 위장을 하고 교차로에 서 있으면서  적발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캐나다에서  이런 방법이 자주 이용이 되곤 한다고 하니  조만간 미국 수입은 시간 문제인거 같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하루만에 61건 그 다음날엔 111건의 티켓을 발행을 했다고 합니다.

 

2. 당신의 차 옆차선에 트럭이 있다면 주의를 요합니다. 트럭은 차체가 높습니다. 그래서 아래를 내려다 볼수가 있습니다. 작년 뉴욕주 주지사는 100만 달러을 들여 쉐비 타호 SUV의 차체를 높혀  텍스팅 운전자 적발을 하고 있는데요, 처음 위반자는  작년 여름 2달 동안 5600건의 티켓을 발행을 했었고 그 해 일년전에는 같은 시기에는 956건이었다고 이야기 하면서 운전중 텍스팅의 증가를 우려하고 있다 합니다. 근래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경찰대의 차가 SUV로  바뀐 이유가 있군요!!

 

3. 운전중 고가 도로 밑을 지날때 조심해야 합니다!! 그 고가도로에서  운전중 텍스팅을 하는 운전자를 내려다 보면서 무전으로 연락, 앞에 있는 경찰에게 적발을 요청을 한다 합니다. NHTSA는 코네티커 주에 230만 달러를 지원을 해  시험적으로 고가도로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적발을 하는 기기 설치를 지원을 해주었다 합니다.

 

4. 텍스팅을 하게 되면 기록이 남게 됩니다. 아무리 오리발을 내밀어도 경찰이 적발시 휴대폰의 기록을 보자하면 방법이 없는 겁니다. 근래 교통 사고 원인 조사시  운전중 택스팅을 했나 않했나 하는 그런 기록을 확인하는 절차도 있다 하더군요.

 

5. 운전중에 무릎을 자꾸 쳐다 보지 마십시요!! 대부분 텍스팅을 하는 운전자는 휴대폰을 무릎에 놓고 확인을 하는 습관이 있어 경찰의 단속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참외 바테서 신발 끈을 매지 말라는 속담이 있듯이   오해 받는 행동은 금물.

 

6. 버지니아에 있는 모 회사는  ComSonic이라는 기기를 발명  택스팅을 하면 신호가 잡혀 스피드건 처럼 적발을 하는 기기를 발명을 했다고 하는데  이 기기는 휴대폰 전화 신호와 택스팅 신호를 기가 막히게 구별을 하는 기기로 현재 미 전국 고속도로에서 시험중에 있다고 합니다.

 


경찰에 적발 당하지 않기 위해  운전중에 택스팅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자기 자신의 안위와 사랑하는 가족의 행복을 위해 운전중 텍스팅은 더욱 더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자신의 텍스팅으로 사고를 유발, 타인의 생명을 앗아 간다면 그건 살인 행위나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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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 [생생 미국이야기!!] - 개도 문자질한다는 휴대폰이 지배하는 세상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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