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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창궐이 우리에게 준 긍정적(?) 모습은??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20. 5. 2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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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의 창궐이 우리에게 준 긍정적인(?) 모습이라는 타이틀을 보시고 무슨 귀신 신나라 까먹는 이야기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아래의 내용은 매년 가을이 되면 독감 예방 접종을 필수로 하는 미국 사회에서 근래 창궐하는 우한 폐렴을 비교한 내용입니다.

 

 

근래 미국은 미 전역에 걸쳐 창궐하는 독감으로 많은 인명이 목숨을 잃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면서 미 방역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합니다!!  라는 포스팅을 재작년 가을에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근래 그 내용을 다시 보면서 근래 전 세계적으로 창궐하는 우한 폐렴( 코로나 19)으로 인해 제가 거주하는 미국에는 이미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10만 명에 달하는 상상하기도 싫은 형극에 다다른 겁니다. 
특히 제가 사는 캘리포니아 지역은  타 지역에(특히 뉴욕) 비해서 적지 않은 이들이 우한 폐렴에 확진이 되면  직장이나 사업장에 아예 나오지 말라는 지침이 있음을 잘 아실 겁니다. 아래에 묘사하는 내용은 서두에서 이미 말씀 드렸다시피 

일상적으로 매년 미국에 독감이 창궐할때 올린 내용으로 근래 창궐하는 우한 폐렴을 보면서 과거에 올린 내용과 비교하면서 우한 폐렴(일명 코로나 19)이 우리에게 아주 적지 않은 충격파를 던짐과 동시에, 이런 내용을 반면교사로 삼아 우리 일상 생활, 특히 외식을 많이하는 우리, 아니 요식업에 종사하는 우리 미주 한인 업주들이 참고하십사 하는 내용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필자 자신은 종합 병원에서 근무하는 관계로 환자와 가까이 하면서 눈으로 직접 목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응급실 경우에는 인산인해로 응급실 침대가 모자라 복도에 누워있다가 입실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특히 독감(우한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물론 미 질병 통제본부인 CDC는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저렇게 하라! 라는 홍보성을 발언을 많이 하나 결국 본인 스스로 조심을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음을 잘 아실 겁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공 장소에서는 재채기나 기침 같은 것은 반드시 손으로 가려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절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할겁니다. 이제는 마스크가 필수로 되어 있어 항상 마스크 착용을 일상 생활화 해야하는 것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습니다.

아래에 제가 언급하고자 하는 내용은 우리가 주말이나 혹은 자주 하는 외식에 있어 본인이 좋아하는 레스토랑에 자주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에서는 여러분이 생각치 못한 경로로 감염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합니다. 물론 외식을 하러 나가시는 고객 자신이 조심해야 하지만 레스토랑 업주들은 서비스 차원만이 아닌 공공 건강을 위해서 혹 자신의 업소에 비치한(?) 그것이 질병 전파의 주범이 되지 않는지 확인을 하시고 주의를 집중해야 할겁니다.

다행하게도 근래 코로나가 진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제가 근무하는 종합병원의 코로나 환자들을 위한 별도의 응급실 유닛을 찿는 환자가 감소하면서 나름 안도의 숨을 쉬고 있기는 하지만, 재창궐을 경계하면서 미 질명 통제국의 권고 내용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는 병원 당국의 모습도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이미지는 본문 내용과 관계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한인이 운영을 하는 대부분의 레스토랑 업주들은  업소 주방에서 만들어지는 음식은 청결함과 신선함으로 잘 조화가 된 음식이고 또한 Health Dept가 권고하는 규정에 잘 의거를 해 만들어진 음식을 자신의 고객에게 대접을 한다는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업주들은 깨끗한 위생 환경과 교육을 제대로 이수한  조리사들에 의해 만들어진 깔끔한 음식을 고객들에게 대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업소에 찿아온 고객에게 무심코 내준 메뉴판이 세균의 온상이 된다는 것을 아시는 업주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아래에 기술을 하고자 하는 내용은 근간 미 전역에서 창궐하는 독감에 대해 위생, 위생, 그리고 위생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는 여러분의 레스토랑에서 이런 부분들은 무심코 넘어갈수 있기에 주의 차원에서 자세하게 언급하고 합니다. 특히 외식을 하러 레스토랑을 방문을 하게 된다면 자신의 테이블에 놓여있는 그 무엇(?)에 의심이 간다면 바로 만지지 마시고 웨이트레스에게 크로락스 wipe를 달라고 해서 잘 닦은 다음 손에 쥐시기 바랍니다.


1. 더러워진 메뉴판!!
많은 사람들이 손에 쥐고 보는 메뉴판! 과연 그 메뉴판의 청결도는 자신이 운영하는 업소에서 얼마나 자주 소독을 하시는지, 아시고 계시는지요? 주방 혹은 다이닝홀에서 쥐나 바퀴 벌레가 나오지 않게 하는 것만이 위생을 철저하게 시행했다고 봐서는 절대 안됩니다. 일단 여러 사람들의 손에 닿았던 메뉴판은 세균 번식의 온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루에 여러번 소독을 해도 모자람이 없는 것이 바로 메뉴판 입니다!!

2. 후추, 소금, 그리고 간장 용기!!
레스토랑에 근무를 했었던 익명의 웨이트레스는 자신이 근무를 했었던 유명 레스토랑 자체도 이러한 정기적인 소독을 지나치는 경우가 있다고 실토를 합니다. 관계 규정에 따르면 업소내에 비치된 메뉴판은 최소한 하루 1회 정도는 소독을 해주는 것으로 원치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많은 레스토랑이 이러한 규정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테이블에 비치된 간장, 소금, 혹은 후추 용기도 여러 사람들의 손에 닿는 용기라 이곳도 세균 번식이 되는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는 겁니다.

많은 의료 관계자들은 전염이 되는 질병을 피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자신을 이러한 질병에서 지키는 일이라 하는데, 일반적으로 우리는 레스토랑에 가면 화장실에 가서 손을 씻고 와서 메뉴판을 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제는 그 순서를 바꾸어야 할겁니다.

 

 

"생생 미국이야기"를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많은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생생 미국이야기!!] - 공항에서 이런 음식은 왜? 사먹지 말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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