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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궉의 치어 남획과 참치(?)라는 나라의 몸부림!!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20. 6. 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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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사시미나 스시에 항상 들어가는 생선중의 하나입니다.  다른 조그마한 생선은  자연산이 아니더라도 양식을 해서 식탁에 올릴수 있으나 참치는 자연산이 아니면  공급이 안되는 생선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다 보니 공급이 수요을 따라가질 못해  남획과 어족의 멸종이라는 극한 상황까지  치닫게 되는데요, 여기에 싹쓸이의 명수인  중국 어선들까지 가세를 하여  참치의 멸종이 가속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참치가  돌고래와 항상 같이 다니려는 습관이 있어  참치를 포획을 하다  돌고래를 낚는 경우가 있어 이 또한 세계적인 관심사로 떠오른 적이 있었습니다. 원래 돌고래는 상어의 천적 입니다!!  이것을 안 참치 녀석들은  항상 돌고래와 같이 다니려 하고 참치가 대규모로 움직이면  상어떼들도 먹이를 구하려 대규모로 움직인다 합니다.

 

이렇게  참치를 포획을 하다보니  참치의 양이 부족해 돌고래를 식용으로 사용을 하는 경우도 있고 매년 일본의 어느 어촌에서는  돌고래를  퇴로가 없는 곳으로 몰아와 그 자리에서 살상해  바닷물이 핏빛으로 물들이는 일이 매년 있어 환경 단체의 거센 반대에 직면하게 되지만 일본 정부는 이런 환경 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마냥 포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참치가 이젠 멸종 상태에 접어든다고 하니  얼마나 상황이 심각하면  언론에 보도를 하면서 그 실체를 고발하는지  이해가 갈만합니다. 더나아가 중국의 경제가 발전하면서 먹거리에 신경을 쓰다보니 자연 생선회에도 시선을 돌려 생선을 대량 수입을 하나, 그것도 모자라  원양 어업에 나서며 남획을 일삼아  어족 멸종에 일익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반도의 서해 바다는 중국 아그들이 해양 경계선을 침범, 한국 어부들이 치어라고 놔주는 그런 자그마한 생선 까지 남획을 해 국제 문제화 된지 이미 오래되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대한민국 국민들의 권익과 안전을 보장해야 할  M씨는 시진핑한테 무슨 약점이 잡혔는지 짱개와 관련된 사안에는 나 몰라라~ 하는 행태를 취하는 수수방관으로 일관하고 있으니...각설하고, 이젠 태평양, 대서양 더나아가 북극과 남극까지 진출을 해 참치 멸종에 일익을 담당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과연 참치의 소비량이 얼마나 많길래 참치 멸종까지  걱정을 해야 하는지? 아래의 내용을 보시면 아! 그런거 였었어?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누출이 된 방사선 즉  다량의 세슘이  캘리포니아 해안에서도 발견이 되었다는 내용의 심각한 뉴스가 보도가 되었는데도 잘 먹은 귀신 때깔도 좋다!!  혹은 그런거 일일이 생각하면 먹을 게 하나도 없다!!  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에겐 마이동풍이 될지 모르지만  아래의 내용을 보시면 일식집으로 향했던 발길이 돌려지는 그런 계기가 될까요??

(아래의 화보는 그들의 원양 선단이 잡은 참치가 일본 수산시장에서 막 경매가 되려는 모습과 일본에서 정기적으로 행해지는 돌고래 포획 과정을 그린 화보입니다.)

 

 

 

 

 

 

 

 

 

 

The Pacific Bluefin Tuna라 불라우는 참치!!  

 

참치라고 하면  생선회 혹은 스시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선 이기도 합니다. 필자는 생선회를 그리 즐겨하지는 않지만  참치는 몇점 집어 먹곤 하는데 누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걸 들었습니다. 참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진정 생선회를 먹을줄 모른다고, 그런데 그런 참치가 멸종 위기에 다다르고 있다고 합니다. 근래 환경 단체의 하나인 IUCN은 호주에서 블루핀 참치 멸종에 대한 데모를  벌이면서 참치 멸종에 대한  경고를 보내고 있다 합니다.

 

현재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스시와 생선회로 블루핀 참치는 멸종 위기군에 다다르고 있어 심하면  바다 생태계에도 영향이 있어 어떤 식으로라도 참치의 남획을 저지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으나  일본, 중국을 위시한 아시아 국가들은 들은척도 하지 않는다 하여 강력한 법개정을 통해서  참치 멸종을 막으려  노력을 하고 있다 합니다. 위의 아시안 국가들은  번식이 가능할 정도로 성장을 한  참치를 잡으면 되나 아직 충분하게 자라지도 않은 치어까지 남획을 해 참치의 멸종을 가속화 하고 있다고 하면서  지난 22년 동안 개체수가 현저하게 감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우기 생선중에 독을 품고 있는 복어는  일본과 중국에서 인기리에 판매가 되는 생선중의 하나인데,  이또한 멸종 위기에 빠져 지난 40년 동안 개체수가 99프로까지 감소가 되어 거의 멸종 상태에 접어들었다고  경고를 합니다. 또한 아메리칸 장어는 일본 장어와 함께 그 또한 멸종의 위기로 치닫고 있으며  위의 생선은  기후의 변화, 공해 등등의 이유가 있지만 미식가들의  과도한 선호로 멸종의 위기에 한몫을 담당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류의 마지막 식량 창고는 해양 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만약 인류가 해양의 어족을 지키지 못한다면  결국 인류는  식량 부족으로 파멸을 면치 못할거라는 어느 사회 학자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획과 포획은 끊이지 않고 계속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 뉴스에서 본 내용중에 하나는 과거 한국이 오징어가 너무 비싸 대신 쥐포라는 대체물이 인기를 끌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현재 중국의 오징어 대량 남획으로 오징어 씨가 말라 가격의 폭등이 야기된다고 하는데 이런 남획을 금지하고 계몽해야 하는 중국 정부가 인공 위성을 통해 오징어떼의 이동 경로를 자국의 원양 선단에 알려져 남획을 조장하고 있다는 보도를 보고 중국은 경제가 아무리 발전을 하고 자신들은 이미 선진국 문턱에 다다른 국가라고 이야기 할지는 모르나 아주 미개하고 공공질서가 결여된 3등 국가의 때를 벗어버리지 못하고 있는 아주 미개한 국가입니다. 우리는 그런 그들의 양식이 결여된 행동을 미국 혹은 해외 여행을 가서 종종 목격하곤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중국을 중궉 혹은 짱개라 부르는 이유가 자신들은 경제를 발전시키고 경제 대국이니 해도 시민 의식과 선진국의 의식을 자각하지 못하면 영원한 3등 국가로 남아있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한심하게도 그런 나라를 산봉우리 같은 나라라 조그마한 대한민국은 그들을 섬겨야 한다는 어느 권력자의 침 튀기는 연설 속에서, 과연 우리 한국 민초들은 지도자를 제대로 뽑았는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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