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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국 교회!!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3. 1. 1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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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과거 80년대 한국에 있을때 소위 말하는 H 건설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 압구정동에서 근무를 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당시 그 지역은 아파트 개발붐이 일어 자고나면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곤 했었습니다. 그당시 압구정 9차 현대 아파트

 

 

현장 앞에는 그당시에도 위용을 자랑할만한 광림 교회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당시 목사가 ㄱㅎㄷ 인가 그랬을 겁니다.

 

 

80년도 인데도 그 교회의 모습은 무척 웅장했었습니다. 건설 현장은 비만 오면 휴무라 마침 그날이 일요일이고 비가 오는지라

 

 

입사 동기들과 그곳에 한번 가보기로 했었습니다. ( 그당시 필자는 기독교인이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아니지만....)

 

 

그당시 받았던 인상이란 제법 크구나!! 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소위 실세들이 나간다는 소망 교회 건설 현장으로 발령을 받아 나갔는데.... 그곳은 소위 아오지 탄광이라는 표현이 맞을정도로

 

 

현대 그룹의 실세들이 많기에 몸조심을 해야 하는 그런 굵직한 인간들이 다니는 그런 교회이었습니다. ( 지금은 정 관계 인사들이 많은

 

 

곳이고 장로가 되려면 주차 요원을 필히 거쳐야 한다죠?)

 

 

그당시 저는 신입인지라 분위기 파익이 되지 않은지라 그리고 까라면 까야할 위치 였기에 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고참들은 가급적

 

 

이리 핑계 저리 핑계를 대고 빠지려 하니 그게 어디 맘대로 됩니까?? 소위 말해서 잘해도 본전!! 못하면 완죤 피박인 자리이니까 말입니다!!

 

 

완공후 일정 기간동안 관리 요원으로 있어야 하기에 주로 그쪽으로 출근을 했는데 그 당시 현대에 내노라 하는 간부진들은 그 교회를

 

 

다니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눈도장 찍기 바빴습니다...... 그때 지금 청와대에 있는 그 양반도 거기서 자주 보았습니다.

 

 

필자는 천주교 신자입니다!! 교회는 근처에도 가보지 않았었습니다..... 미국에 와서도 그냥 다니던 성당이나 조용히 다닌 그냥

 

 

평범한 천주교 신자였습니다...... 그런던 필자가 왜? 갑자기 교회 이야기 냐구요?? 그건 다름이 아닌 집 근처에 대형 미국 교회가

 

 

있는데 그곳에서 유명 오케스트라 연주가 열린다 해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도대체 미국에 있는 한국 교회가 개척 교회일 당시에는

 

 

입안에 있는 먹을거 까지 빼서 줄 정도로 사이좋다가 좀 성장을 했다 싶으면 여지없이 문제가 생겨 쪼개지는 미국내 한인 교회와

 

 

미국 교회는 어떻게 다른지? 아니 분위기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었습니다...... 그 오케스트라의 이름을 알아 놓는건데 아쉽게도

 

 

그러지 못해 조금 아쉬웠지만 참!! 웅장했었습니다!! 내부 구조도 마치 광화문에 있는 세종 문화 회관( 조금 과장해서...)

 

 

정도의 웅장함이었습니다...... 중략

 

 

그 이후 당시 연주회를 보러 그 교회를 갔었지만 저번 일요일에는 미국 교회의 예배 분위기 모습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자리에 미쉘 리와 케빈 존스와 함께 왔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슨 이야기 하나 긍금도 했고 교회의 모습도 재차 확인 할겸 방문을

 

 

해 보았었습니다!!

 

 

도대체 파벌과 분쟁으로 점철된 미국내 한인 교회와 마국 주류의 교회와는 외적인 분위기가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제가 Rick Cole 목사의 설교 내용과 그 모습들을 사진 촬영을 한것으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시작 하기전에 제가 위에서 이야기 한 미국내 한국 교회의 문제점은 대다수의 교회가 아니라는 것을 밝혀두고 시작을 할까 합니다!!

 

 

 

 

 

제가 사는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Capital Christian Church의 웅장한 정면의 모습 입니다!!

 

 

 

 

교회의 크기가 미국 대륙 처럼 광활하다 보니 저렇게 골프 카트로 교인을 본당으로 실어 나릅니다!! 아자씨!! 잠깐만!! 찰칵!!

 

 

 

본당으로 들어가기 전 로비의 모습입니다!! 들어가는 문은 저쪽과 제가 들어 오는 문이 이쪽 두군데 있습니다!! 파킹락이 엄청 크다보니

문을 두군데로 설치를 한거 같습니다!!

 

 

 

 

 

자리에 앉기전 중간 통로에서 정면을 보고 찍은 사진 입니다!! 무척 넓은 교회 입니다!! 바로 위에는 이만한 자리가 또 있습니다!!

올라가서 찍어으면 했는데 카메라 들고 부산을 떠는거 같아 다음 기회로 미루었습니다!!

 

 

 

 

 

보통 오른쪽엔 현악 5중주가 자리를 잡고있고 왼쪽엔 항상 재즈 밴드가 자리를 잡고 시작을 잔잔한 음악으로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성가대의 합창으로 분위기를 돋구는 아주 특이한 예배 방식입니다!! 천주교 신자인 제가 탄복을 할 정도였으니

분위기를 짐작을 하실겁니다!! 상단에 대형 스크린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다음 화보에 그 기능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뒤에 있는 사람들이 자세하게 볼수있게 상단에 있는 스크린으로 단상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여 줍니다!!

오늘은 담임 목사인 Rick Cole이 휴가중이라 다른 분이 강론을 합니다!!

 

 

 

 

이 교회의 특징은 중간 중간 공지 사항을 말이나 종이가 아닌 상단에 있는 스크링을 통해서 공지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절대 딴짓을

안합니다....집중을 하느라.... 또한 이 교회는 그동안 잇엇던 봉사 활동이나 특별한 행사를 이 스크린을 통해서 공지를 하여 교인들의

참여도를 배가 시키는거 같습니다!! 기독교의 문외한인 천주교 신자가 볼때 이런 점은 배워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마침 이날 여f러분이 잘 아시는 미국 교육의 개혁을 앞세워 뉴저지 교육구에서 활동을 했던 미쉘 리와 그의 남편인 케빈 존스가

이 교회를 방문을 햇습니다. ㅡ 미쉘 리는 오바마 2기 행정부에서 아마 중요한 위치를 부여를 받고 미국 교육계에 일대 혁신을

기하는 그런 인물로 부각이 될겁니다,. 또한 케빈 존스는 그가 이 새크라멘토의 열악한 지역인 Oak Park에서 나서 어렵게 자라서

그들에게 대한 애정이 깊어 소위 St Hope 이라는 Charter school을 만들어 교육을 통한 사회 진출을 모토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고

지금 Sacramento City 시장으로 재직중에 있습니다. 이 친구도 정치적인 야망이 있는 양반이라 조만간 미 하원 의원이나 다른

높은 공직으로의 진출을 꾀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미쉘과 케빈이 연단에서 이야기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려 했으나 카메라 들고 여기저기 돌아 다니는 모습이 예의가 아닐거 같아

다음 기회로 미루었습니다!!

 

이 화면에 나온 Capital Christian Church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자체 운영을 하고 있으며 본국에서 조기 유학을 많이 오는 학교이기도 합니다!! 또한 케빈 존스가 설립한 charter school인 St. Hope school과 자매 결연을 맺고 열심히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무척 뜻깊은 하루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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