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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 밸리 와인 기차안에선 무슨 일이 벌어졌었길래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5. 9. 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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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 밸리라 하면 쌘프란시스코나 산호세 아니 통틀어  북가주(northern California)에 거주를 하시는 분들이라 하면 다들 아실거고,

워낙 지명도가 높은 곳이라  이외 지역에 거주를 하시더라도 많이들 알고 계시는  관광지 입니다.

나파 밸리는 와인 생산지로 이런 와인 재배 단지를 중심으로 특화가 된 관광 상품이  개발이 되어 근래에는 한국에서 오시는

여행객들도 나파 밸리는 샌프란시스코를 관광을 한다면 반드시 들려 보아야 할 곳으로  여행사들은 관광 상품의  하나로

추천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인근 지역에는 온천도 개발이 되어 있어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푸는 그런 숙박 시설도

되어있습니다.


더우기 가을에 이곳을 방문을 하면  단풍의 모습이 한국의 단풍과는 모습이 다른  색상으로 어우러져 또 다른 풍미를 풍기게 하는 

다른 계절보단 가을에 방문을 하시라고 추천을 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인데  근래 이곳에서  불상사가 일어나  주변의 빈축은 물론 

급기야는  회사측이 사과와 함께  차후엔 이런 일이 없게 하겠다는 회사의 성명을 발표하면서 까지 진화에 나섰는데요,

도대체 나파 밸리를 운행을 하는 와인 열차에선 무슨 일이 있었기에  회사측이이렇게 과민 반응을 보이면 빠르게 진화에

나섰었을까요??


본 LifeinUS 블로그에서는 기차내에서 일어났었던  모습을 입수를 해  자세하게 조명을 하고자 합니다.






지난번 어느 흑인 여성이 나파 밸리라는 와인 재배지를  운행하는 관광 열차에서 강제로  하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었습니다.

당시 언론들은  인종 차별릐 한 단면으로  집중  보도를 했었으나  당시 또 다른  불미스런 일이 발생을 해  세인의 관심을

받게 된겁니다.  필자는 아시안들이 많이 모여사는  북가주 지역이라  또 다른 불미스런 일에 아시안이 연류가 되질 않았나

하는 마음으로 기사 내용을  본 결과, 아시안이 아닌 히스패닉 여성이  또 다른 차별을 받았던 겁니다.


Bay(쌘프란시스코 인근 지역을 통틀어 말함)에 거주하는 어느 히스패닉 여인은  어느 흑인 여성의 그룹이 나파 밸리 관광 열차에서

직원들에 의해  강제로 내려진 사건을 접하고 자신도 그런 같은  경우를 당해 기차에서  강제 하차를 당했다고  베이 지역 언론에

자신이 당한 경험을 기자와 인터뷰를 하면서  그 흑인 여성들의 마음을 이해할거라는 자신의 심정을  이야기 한겁니다.

이 여인의 인터뷰로 인해 곱지 않은 시선이 해당 관광 열차를 운행을 하는  회사에 집중이 되었었는데  이 히스패닉 여인의

인터뷰로 인해 회사는 더욱 더  곤경에 처해진 겁니다.


캘리포니아 샌레안드로에 거주하는 Norma Ruiz 라는 여인은  지난 4월 28세 생일을 맞아  기차 라운지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어느 승객이 다짜고짜 다가와 우리의 대화 내용이  분위기에 거슬린다는  투로 이야기를 하면서 무례하게 그들을 대했던 

겁니다.  그래서 그들은 간만에 만난 친구들과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그 자리를 피해  식당칸으로 자리를 옮겼다 합니다.

그리고 옆자리의 승객에게 불편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  목소리를 최대한 낮추었는데   이번엔  열차 운행 직원이 다가와

열차에서 강제 하차를 시킬수 잇다는 위협조의 말을 하는 겁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들은 최대한 목소리를 낮추며 이야기를 했었고 

그 열차 직원이 왜? 그들에게 다가와 그런 이야기를 했었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던 겁니다.

그런 일이 있은 후 Norma Ruiz는 지난 4월 20일에 자신이 겪었던 나파 밸리 관광 열차  승차 소감을  아주 부정적으로 Yelp에

포스팅을 했었던 겁니다.


당시 그녀의 포스팅 내용을 보면  목소리를 최대한 낮추었는데도 매니저 라는 양반이 다가와  조용하라!!  라는 위협조의 말을

수시로 남겼다고 하면서   두번 다시 이런 곳엔 다시 오지 않겠다는  자신의 소감을 밝히기도 했엇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4명 이상의 그룹이 특별한 이벤트를 위해 이곳을 찿으려 한다면  다른 곳을 찿는 것이 좋겠다!!  라는 말과 

그런 4 이상의 그룸들은 환영을 받지 못할거라는  이야기도 덧붙혔습니다.


Norma Ruiz 일행들은  버클리 대학 졸업생들로  기자와의 이야기에서  당시 우리가 받은 처사는 일시적 헤프닝으로 끝이 난것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근래 흑인 여성 그룹의 강제 하차 사건은  역시 인종 차별이라는 요인이 직용치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고 해당 지역언론 기자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러한 기사가 언론을 통해 나가자 가뜩이나  시선이 곱지 않았던 회사측은  더욱 더 좌불안석이 될수 밖에 없었습니다.

회사는 부랴부랴  당사자인 Norma Ruiz와 접촉을 해서  자신들의 잘못을 100프로 인정을 한다면서  당시 예약을 했었던

비용 전부를 환불을 해주겠다 하면서 사과의 이메일을 보냈던 겁니다.  그리고 회사측은 Norma Ruiz가 자신의 경험담을 올린 

Yelp의 포스팅에 댓글을  달면서 경험담을 이야기 해주어 고맙다는 말과 함께 사과의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필자는 당시 그곳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단지 그들이 언론을 통해 이야기 한 내용을 중심으로 그녀들의 입장을

대변을 했습니다.  근래 스위스의 어느 관광 열차는  중국 관광객만을 위한  별도의 칸을 만든것이 언론화 되어  많은 관심을 

일으켰는데요,  그들의  매너가 얼마나 민폐를 끼쳤는지를 잘 알게 해주는 대목이었지만  과거 우리 한국인들이  처음 해외 여행을

나갔을때와 같은 경우가  있어 마냥 그들만 비난을 할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런 내용의 글은  해외 관광을 자주 가는 우리 한인들이

지켜야 할  공중 도덕을 확실하게 깨우쳐 주는 그런 일화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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