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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pple)이 집값 상승의 요인?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5. 10. 2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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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쌔크라멘토에의 남부 지역에 있는 라구나(Laguna) 라는 조그마한 지역에 요새 한참 줏가를 올리고 있는 애플 공장이

있습니다.  아이팟을 만들기 전엔 즉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서 밀려나 있었을때 공장의 주차장은 텅 비어 있었고 

회사의 명성도 그리 높은 편도 아니었고  젊은층들이 그리 선호하는 기업은 아니었었습니다.

그러다 아이패드를 만들고  아이폰을 만들면서  회사가 급성장을 하더니 이제는  주차장에는 빈 공간이 없을 정도로 

꽉 차있고 그 주위의 지역의 주택 건설붐이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을 한 겁니다.


당시 주택 붐이  한참일땐 으례 당시의 건설 경기가 뜨거워서 그러려니 했었는데  사실 그렇지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근래 미국의 주택 문제 다시 말해서 렌트 문제가 전국적인 이슈로 떠오르더니  대학을 졸업을 하고  직장을 잡아도

자기만의 거주 공간을 갖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고 대학을 갓졸업을 하고 취업을 한  젊은층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실리콘 밸리 라고 불리우는 산호세 지역은 이미  주택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고  쌘프란시스코 지역도 이미 

그 수순을 넘어 섰으며 정부 당국이나 시 당국의 획기적인 조치가 없는 한 주택 문제의 해결은 요원한거 같이 보입니다.

이런 와중에 애플이 지역 주택 가격의 인상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 못 살겠다 갈아보자!! " 라고 이야기를 한

과거1960-1970년도 한국의 대통령 선거의 표어가 아니라  " 애플 때문에 집값이 장난이 아니다! 애플은 각성하라!!"

라는 구호가 나올 정도로  애플에 대한 맹비난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왜? 애플이 집값 상승의 정점에 서있는 걸까요?  아래의 내용은 근래 애플에 대한  원성을 자세하게 묘사를 했습니다.






쌘프란씨스코는 지금 집값 상승의 요인으로  지역에 산재해 있는  테크놀로지 기업을 꼽고 있으며  많은 지역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그런 기업들의 높은 임금과  스탁 옵션이  집값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기인을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주장은 현실성이 없어 보이는게  해당 기업의 임금 체계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정부의 주택 건설의 규제 때문이라는 것을 모르는 소치라  주택 전문가들은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 와중에 쌘프란시스코는  집값 상스의 대표적인 지역으로 거론이 되고 있는데요,  이 지역은 애플, 구글의 전신인 

알파벳 기업, facebook이 있는 곳으로 지역의 주택값은 상상을 초월을 할 정도로  높은 겁니다.


미국의 주택 가격 산정 전문 업체인 Zillow는  애플이 있는 지역의 주택 가격을 연구를 한 바,  이런 테크놀러지 기업이

지역의 주택값을  상승을 시키는지 연구를 해본겁니다.

그 결과  애플 직원이 거주를 하는 주택의 가격은 다른 지역보다 월등하게 비쌌으며 주택 상승은  같은 도시의 다른 지역보다 

가파르게 상승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었던 겁니다.  그 격차는 아이폰이 처음 출시가 되었던 2007년을 기점으로  빠르게 

진행이  된것으로 나타난 겁니다.  이러한  내용은 애플 본사가 있는 실리콘 밸리의 산호세가 있는 곳에서도 같은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테크놀러지 기업에 근무를 하는 직원들의 비싼 주택 구매력은  다른 기업의

직원들보다  큰 것으로 집약이 되는 것으로 나온 겁니다. 


이러한 내용의 결과에 대해 Zillow의 경제 분석가는 이러한  문제가 주택을 새로 구입을 하려는 주민들에게 전파가 되어 

주택 구입이 그만큼 어려워 졌다는 내용으로 풀이가 되는 것이라고 전망을 한겁니다.  그러면서 그렇다고 이런 기업에 

근무를 하는 직원들을 마냥 비난을 할수는 없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원천적인 원인으로는  산호세, 쌘프란씨스코

당국의 주택 건설에 대한 규제로 꼽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에 비추어 볼때 테크놀러지 기업이 집중해 있는 씨애틀,

택사스의 오스틴 같은 지역 정부는 zoning  허가에 융통성을 발휘를 해 주택 건설의 활성화를 기해 주택 가격 상승을

제어 하는 것을 비교를 해볼때 산호세 및 쌘프란씨스코 시정부가 배워야  할것으로 보인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금년도 주택 상승율을 보면 산호세는 11프로 쌘프란씨스코는 14프로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에 비해 오스틴은 10프로

씨애틀은 9프로로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전통적으로 위의 도시들은 완만한 주택 가격의 상승을 보이고 있었지만 

이런 테크놀러지 기업들이  활발한 기업 활동을 벌임과 동시에 주택 가격 상승에 불을 붙힌거나 마찬가지라고 

보고 있는 겁니다.


또한 콜로라도 주의 Boulder라는 도시는 지난 5년 동안   기술자들의 대거 유입으로 약 38프로의  주택 가격의 상승을 

보였으며 이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인 Paul은  이 지역의 주택 구매자들이  주택을 구입하려는 캘리포니아에서 온 

 엔지니어들과의 힘겨운 싸움을 (?) 벌이고 있는 것을 종종 목격을 하곤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들은 가금

현금으로 집을 구매를 하는 경우가 종종 눈에 띤다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현재 통계에 의하면  산호세, 쌘프란씨스코 애플 직원이 거주를 하는 주택 가격은 평균 110만 달러로 집계가 되고 있는데

(2015년 7월 기준)  이곳의 평균 주택 가격은 산호세는 90만불, 쌘프란씨스코는 76만불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또한 애플 직원의 주택 보유율은 산호세인 경우는 11프로, 쌘프란씨스코인 경우는 18프로로 집계가 된바,

중간 가격의 주택에 거주를 하는 비율은 산호세, 쌘프란씨스코 공히 20프로에서 13프로로 하락을 한겁니다.


사실 미국의 주택 문제는 해소하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학을 졸업을 하고 직장을 가진 이들이  주택을 구입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 거의 다 월세로 살고 있는데, 이런 월세에 대한 수요가 많다보니  공급이 따라주질 못해 월세의 상승이

계속이 되고 있는바, 많은 이들이 외곽 지역으로 빠져 나가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포틀랜드나 덴버 같은 경우에도 많은 이들이 이주를 하고 있지만 주택 여유분이 따르지 못해 산호세나 쌘프란씨스코와 같은 

분위기가 조성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  이야기를 하고

이런 분위기를 적극 반겨하는 이들도 잇으니, 그들은 바로 오랫동안 주택을  보유한 이들로써 그들은 애플 직원 같은 테크놀러지 

기업에 근무를 하는 직원들을 선호하는바,  그들에게 주택을 판매를 하면 많은 시세 차익을 노릴수가 있기 때문에  일반 주택

구매자와  애플 직우너들과 경합을 벌이게 되면  대부분 애플 직원들의 오퍼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애플의 아이폰은 이미 정평이 나있는 바,  지금은 주택 시장에서 주택을 구입을 하려는 애플 직원들을 선호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는 분위기로 진행이 되는 바,  다음은 어떤 모습이 진행이 될런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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