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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케어!! 그리고 고용축소!!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3. 2. 22.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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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부터 오바마 케어가 실시되는것을 모르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50인이상의 종업원을 고용한 사업장은

 

의무적으로 직원들에게 의료 플랜을 제공해야 합니다. 필자는 그동안 제 블로그의 모체가 되었던 " 미국 의료 플랜 이야기 "에서

 

월마트, 파파존스 피자와 같은 대기업들이 오바마 케어에 대한 반대의 입장을 견지한 내용을 블로그를 통해서 이야기 했었고

 

이런 상황이 발생을 할거라 오래전부터 예견을 했습니다. 실제로 그런 대기업들이 앞으로 어떤식으로 반기를 들것인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을 한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근래 일부 기업들이 그동안 full time worker에 대한 오랜 관행과 정의 그 자체를 바꾸려 한다는 움직임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필자는 그동안 워싱턴 정가에서 벌어지는 특히 의료 개혁에 관련된 정보는 하나도 빠짐없이 영어에 익숙치 못한 우리 미주 한인을

 

위해서 실시간으로 주류의 정보를 입수 번역을 해서 올려놓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업에서 full time worker에 대한 정의 자체를 바꾸어 놓으려는 그런 얍삽한 행위를 고발하고자

 

합니다.... 이런 잘못된 관행을 많은 종업원을 고용하는 한인 사장님들이 배울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필자는 과거 오바마 케어의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한인 신문이나 한인 방송국 취재 기자에게 항상 그리 이야기 했습니다.

 

미국인의 의료 혜택을 주기 위한 오바마 케어가 미국인들의 소득을 줄게 할수있는 그런 자충수가 될수 있다고 말입니다.

 

 

자!! 그럼 근래 어떤 미국 기업이 오바마 케어에 대한 반감으로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볼까요??

 

 

 

 

 

 

 

 

Dunkin' Brands 즉 던킨 도너츠 라고 잘알려진 회사는 근래 오바마 케어의 일환으로 full time 직원에게 해주어야 하는

의료 플랜에 대한 비용을 줄이기 위해 미 정부에 full time worker의 기본 시간인 30시간/wk을 40 시간으로 상향 조정을

해줄것을 강력하게 요구를 했다합니다.

 

 

다시 말하면 주 30시간 이상을 일하는 직원에게 해주여야 하는 의료 보험을 40시간을 일하는 직원에게만 해줄수 있도록

미 연방 관계자에게 로비 활동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착이 된겁니다. 아래의 내용은 원문 그대로 실었습니다.

The latest volley from an iconic U.S. business comes as the ACA is set to go into effect next year. The law will require employers with 50 or more full-time employees (30 hours or more) to offer those workers "minimum essential" healthcare insurance.

( 즉 내년부터는 30시간이상 일하는 50인 이상의 사업장은 법에 의해 의료 보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것을 30시간

이상이 아니라 40시간으로 변경을 유도하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이스크림으로 잘 알려진 Baskin-Robbins을 자회사로 삼고있는 Dunkin' Brands 즉 본사만 하더라도 2011년 회사가 직접 고용을

하고 있는 직원만도 1120명 이상이 된다 합니다. (물론 미국에 산재한 franchise는 제외한 숫자 입니다. )

만약 오바마 케어를 성실하게 준수한다면 미 전역에 걸쳐있는 10,000 Dunkin' Donuts locations and almost 7,000 Baskin-Robbins restaurants에 고용된 직원에게도 의료 플랜을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그로서리 마켓으로 유명한 Supermarket chain Kroger 는 직원에게 의료 플랜을 해주느니 차라리 페널티로 대신을 하겠다고

공언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것이 비용이 덜 들기 때문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에 맞추어 스몰 비지니스 오너들은 페널티로 의료 보험을 대신하는 그런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합니다.

Fast food의 대표적인 체인인 웬디스는 이미 직원의 근무 시간을 축소를 했습니다.

또한 다른 small business owner들은 직원의 수를 가급적 50인 이하로 유지를 하겠다고도 합니다.

 

 

Financial Times에 의하면 직원 한명당 의료 플랜 비용으로 나가는 비용이 $4,664 그리고 가족당 $11,329 이라 합니다. 그런데

만약 의료 플랜을 제공치 않고 페널티로 대신한다면 직원 한명당 $2,000 이 소요가 되니 많은 고용주들이 의료 플랜 대신

페널티를 내겠다는 방향으로 선회를 하고있다 합니다.

 

 

Kroger Chief Executive David Dillon는 Financial Times와 대담을 하기를 현행 오바마 케어에 대한 의료 비용은 높고 페날티 비용은

그것보다 낮으니 차라리 낮은 부분을 택하겠다고 이야기 하는 것으로 자사의 운영 방침을 이야기 했습니다.

 

 

오바마는 경기 진작과 고용 증대 그리고 전 국민의 의료 보험화 라는 세마리의 토끼를 일시에 잡으려는 원대한 계획을 그의

집권 2기에 마무리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경기 진작과 고용증대의 중추적인 역활을 하는 small business owner들이

몸을 사려 종업원의 근무 시간 축소, 또한 법적인 피고용인 50인 이하를 견지한다면 고용증대는 물 건너 가는 허울 좋은

구호로 그칠 공산이 큽니다!!!!

 

 

이제까지 위에 열거한 내용은 MSN moneyNOW에 나온 내용은 방금 입수해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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