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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약한 좌석은 왜? 개런티가 되지 않을까??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6. 9. 2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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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통해서 장시간 자동 응답기에서 들려주는 음악을 들으며 예약을 했었던 항공기 예약의 일반적인 모습이 이제는 휴대폰, 테블릿 그리고 컴퓨터의 대중화로 이제는 온라인을 통해서 예약을 하는 시대가 주종을 이루다 보니 많은 항공사들이 홈페이지의 개선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자사의 항공사를 이용케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좋은 좌석 저렴한 비용으로 예약을 하려 일찍 서두르는데도  예약을 하게 되면 소위 term & conditions 즉 약관이라는 내용을 여지없이 보게 되는데  다른 내용은 접어 놓는다 해도 내가 미리 예약한 좌석인데 "no guarantee" 라는 내용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내용은 다시 말해서 비록 미리 예약을 했지만 기내 사정으로 인해 본인의 좌석이 없어질수도 있다는 내용이기도 한데 이런 경우를 당하면 특히 공항에 나가 체크인을 할때 직원에게 이런 니야기를 들었을때는 황당 그 자체입니다.

그래서 아래에 제가 소개 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이런 경우는 도대체 어떤 연유로 그렇게 되는지를 소상하게 나열을 해 혹시 있을지 모르는 불상사에 대해 얼굴을 붉히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과거 자신이 항공사에 근무를 했었을때 경험을 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가 된 내용입니다!!

내가 Eastern Air Line 이라는 항공사에 근무를 했었을때 자사의 항공기에 탑승을 할 경우는 반드시 항공권을 지참을 하고 정장을 할것을 권고를 받았었습니다. 만약 일등석에 여유 좌석이 있다면 그 좌석을 이용을 했었는데 어느날 내가 항공기에 탑승을 하려고 했었는데 나는 당연히 일등석에 탑승이 되는줄 알았지만 이코노미석으로 옮기게 되었던 겁니다.  이유요? 정장을 했었지만 넥타이를 매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항공사 직원은 나에게 이야기 하기를 정장을 하지 않는한 일등석에는 탑승이 불가능하다!!  라고 하는 겁니다.  물론 이런 경우가 저 뿐만 아닙니다. 할리우드 유명 스타도 비록 자신은 일등석 예약을 했었고 자신이 사랑을 하는 애완 동물도 이코노미 요금을 지불을 했었지만 항공사 직원으로 하여금 이코노미석으로 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자신의 트윗터를 통해 내용을 설명하듯이 일등석에서 이코노미석으로 좌석을 옮기게 되는 경우와 더 나아가서는 아예 탑승이 허락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 그럼 어떤 경우에 좌석의 변경이 있게 되는지를 자세하게 나열을 해볼까 합니다.

1. 기내 보안관이 탑승을 하는 경우!!
기내 보안관은 탑승객을 보호하기 위해 공권력을 행사하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급박한 경우라면 사전 고지없이 탑승을 하는 경우가 있고 이때는 사전 설명이 없이 모든 좌석이 재조정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내 보안관은 자신이 기내에 탑승한 것을 탑승객들이 알기 원하질 않습니다.


2. 기내 승무원과 마찰을 초래했을 경우!!
달라스 변호사인  Bobby는 자신이 탑승을 할 버진 아일런드 항공기에 탑승을 하려고 할때 마침 같이 탑승구를 걸어가는 여승무원을 밀치고 탑승을 했는데 이를 불쾌하게 여긴 승무원이 기장에게 불만을 토로, 그 기장은 변호사에게 탑승 거절을 요청을 한 경우가 있었고 후에 이에 반발을 한 그 변호사는 그 항공사에게 불만을 토로 나중에 오해에서 빚어진 일이라고 회사측의 사과를 받아냈었지만 탑승 거절을 당한 변호사의 경우는 승무원들과 가급적 마찰을 초래치 말라는 대표적인 경우임.

3. 당신 혹은 당신 아이들이 승무원의 지시에 따르지 않을 경우!!
기내에서 아이들이 천방지축으로 날리를 피는 아이들의 부모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내용입니다. 미국 여가수중의 하나인 사라 블랙우드는 비행기가 이륙시 자신의 아이에게 안전 밸트를 채우라는 승무원의 요청을 개무시, 이를 안 승무원은 기장에게 통고, 기장은 활주로가 나가던 항공기를 다시 탑승구로 원위치 ,해당 승객을 내리게 함, 유나이티드 항공사에서 벌어진 일임.

4. 초과 항공권 예매및 이중 판매!!
해당 항공사의 컴퓨터 오류나, 혹은 의도적으로 판매를 한 경우인데 이럴 경우 자신의 좌석이 보장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한 좌석에 두명 이상의 예약을 받는 항공사를 발견 자신이 피해를 입었다면 자신은 현금으로 약 1350불 까지 보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델타 항공의 경우, 어느 승객이 이런 경우를 명험 자신이 타야 할 항공기를 타지 못하고 마냥 기다리게 해 75만불의 벌금을 낸 경우도 있었는데 바로 2013년에 발생을 한 일입니다.

5. 의복을 제대로 챙겨 입지 않았다??
자신에게 편하게  생각을 하는 옷을 입었다면 그 누가 불만을 하겠습니까? 허나 그런 옷차림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었다면 문제가 되는 겁니다. 기내 승무원은 이런 내용을 지적할 의무가 있음과 동시에 승객의 의무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

6. 기내에서 진상짓을 너무 많이 한다??
얼마나 많은 진상짓을 했으면 그랬을까 생각이 드는 내용입니다. 과도한 알코올 요구도 그 부분에 들어 갑니다!!


"생생 미국이야기"를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많은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2015/12/19 - [생생 미국이야기!!] - 이코노미 좌석! 얼마나 더 좁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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