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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들의 공중 도덕, 왜? 자꾸 도마 위에 오를까?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6. 11. 1.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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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중국인들이 해외 여행을 떠나면서 보여진 모습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는데 한국에서의 경우는 제주도 관광 호텔에서는 중국인 관광객 사절이라는 팻말을 내거는 반면 요사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중국 관광객들의 제주도 방문에 있어 중국인들이 지켜야 하는 공중 도덕의 내용을 담은 전단이나 지침을 내거는데도 전혀 따를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보이는 이런 행태는 한국에서만 행하여지는 것이 아니라 중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찿는 유럽의 어느 명품샵에서는 일부 중국 관광객들이 쇼핑시 방귀를 얼마나 뀌는지 가게 정문에 방귀는 삼가해 주세요! 라는 팻말을 내걸 정도로 하니 우리 입장으로 봐서는 실소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또한 어느 쇼핑 센터에서는 가래침을 자주 도로에 뱉는 그들의 습관에 질려 가래침을 뱉지 마세요! 라는 팻말을 내걸 정도이니  그들이 외국 여행시 보여준 질서 의식의 정도가 얼마인지 가늠케 하는 내용입니다.

중국은  지난 20년 동안 정말 괄목할만한 경제적인 성장을 보였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이 우수해서 그런게 아니라 동서의 해빙 무드에 편승을 해 미국의 기업들이 싼임금을 따라 중국에 대단위로 진출을 했었고 미국에 사시는 한인들도 아시다시피 웬만한 공산품은 Made In China로 가득 찰 정도로 미국의 수입 자유화에 편승을 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그런 와중에 그들은 세계 경제 2위라는 거대한 업적(?)을 쌓는 금자탑(?)을 이룬 겁니다.  여기에 중국인 특유의 굴기 정신이 추가가 되면서 아예 거만할 정도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경제가 발전을 해서 경제 대국이 되면 그에 걸만즌 행동을 해야할진대 정치, 외교 더나아가 그들이 보여주는 세계 질서에 대한 개념은 아직 후진국 수준에 머무는듯 합니다.

그런 질서 의식이 비단 중국인 관광객들이 해외 여행을 나올때만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센다!!가 아니라 밖에서도 새는 바가지 역시 안에서도 새는구나!! 라는 모습을 보여주듯이 근래 중국 국내 항공이 기내에서 개판(?)을 치는 탑승객의 명단을 작성 불이익을 주고 있다는 내용이 있어 그들의 질서 의식이 얼마나 심각한 단계에 있는지 여실하게 보여주는 내용을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가끔 그들의 이런 일탈 행동을 보면서 과거 우리 대한민국이 해외 여행 자유화가 되면서 우리 관광객들이 해외에서 보여준 추태(?)가 이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마냥 중국인 관광객들만 비난을 해서는 아니 되겠구나! 하는 생각도 가져 봅니다.








중국의 5대 항공사는 증가하는 중국 관광객들이 항공기 여행을 많이 하면서 그들이 보여준 기내에서의 무질서 행위를 일삼는 일부 탑승객들의 명단을 작성을 하고 잇다는 내용의 보도가 있어 중국인 관광객들의 질서 의식이 얼마나 심각한 단계에 와있는지를 여실하게 보여주기도 합니다.


에어 차이나, 차이나 이스턴, 차이나 써던, 하이난 항공, 그리고 스프링 에어는 블랙 리스트에 오른 탑승객들의 명단을 서로 공유를 하고 탑승을 배제하는 극단의 조치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현재 중국 당국은 2034년 까지는 중국인들의 항공기 이용이 세계 최고로 증가를 할거라는 전망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인프라가 충분하게 구축이 되지 않아 이 착륙 지연이라는 변수도 함께 증가를 할거라는 예상을 하고 있는가 반면, 일부 탑승객들에 의한 무질서 행위도 증가를 하러라는 예상을 동시에 하면서 이러한 행위 자체를 근절을 시키지 못하면 항공기 운항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를 할거라는 예상을 항공사 스스로 하고 있는 겁니다.

스프링 에어 마켓팅 고위 관계자는 이야기 하기를 자사의 항공사는 이미 블랙 리스트를 작성을 했고 기내에서 무질서를 일삼고 승무원을 폭행한 전과가 있는 승객은 탑승 금지를 시키고 있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미 중국내 신문 헤드라인에는 가금 탑승객에 의한 승무원 기내 폭행 사건의 기사가 심심치 않게 올라와 잇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작년 태국을 여행을 했었던 중국 관광객들이 항공기 지연에 불만을 품고 공항내에서 단체로 그들의 국가를 부르는가 하면 겨우 준비된 항공기 탑승을 거절하고 난동을 피운 사태가 발생, 태국 공안 당국은 30여명의 탑승객들을 체포 구금을 하는 사태도 벌어지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지난 7월 중국 동부 지역에 있는 공항에서 일등석에 탑승을 한 승객이 항공사가 자신을 제대로 대우치 않는다고 커튼과 신문지에 불을 붙힌 사건이 일어나 공항을 폐쇄를 시키는 사건이 있었고 지난 2014년 난징과 방콕을 오가는 에어 아시아 기내에서는 원하는 친구와 같은 자리를 않지 못하게 했다는 이유로 기내에서 승무원을 폭행을 하고 난동을 핀 탑승객 때문에 방콕으로 되돌아가는 그런 헤프닝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주국 관광청은 자국민에 의한 이런 몰지각한 행위로 중국 국민과 중국 정부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손상이 될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미 우려의 수준을 넘어 중국인 관광객을 기피를 하는 그런 현상이 세계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중국 언론인 싸우쓰 모닝 포스트 보도에 의하면 지난 상반기에 승객이 항공기 비상구를 열려는 시도가 12건 있었는데 이유는 기내에서 담배를 핀 승객이 환기를 시키겠다는 명목으로 비상구 문을 열려는 웃지못할 시도가 있었다는 보도를 하면서 이러한 무질서 현상이 국내 항공에서만 일어나는게 아니라 외국인들이 다수 탑승을 하는 국제선에서도 일어나 우려를 금치 못한다는 우려의 사설을 쓰기도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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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 [생생 미국이야기!!] - 공항 관계자들 사이에 오가는 그들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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