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추석과 설날은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이 될때는 철도와 고속도로가 마비가 될 정도이고 서울 토박이인 필자는 매일 교통 혼잡에 시달리다 간만에 뻥~~ 뚫린 도로를 만끽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가졌었던 생각은 매일 이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미국도 한국의 추석과 같은 추수 감사절,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이 되고 집을 떠나 대학을 갔던 자녀들이 한꺼번에 집으로 가면서 미국도 교통 쳇증과 항공사가 바쁜 시즌을 보내게 됩니다.
집을 떠나 대학을 갔었던 자녀들의 집으로의 귀환, 직장을 잡아 타지로 떠났었던 자녀들이 부모를 보려고 일년에 그것도 한 두번 오는 기회라 오죽 마음들이 들떴겠습니까마는 이런 들뜬 마음을 십분 이용해 이익을 챙기는 업계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이용을 하지 않을수 없는 미 항공사 입니다.
미국은 땅덩어리가 커서 가까운 거리가 아니면 할수없이 항공기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경험을 하셨으리라 믿긴 하지만 정말 공항은 북새통이 장난이 아닙니다. 집으로 가야 한다는 들뜬 마음에 항공 요금이 사리에 맞지않는 그런 요금인 것을 알지만 할수없이 발권을 해야하는 그런 기분을 십분이해는 하지만 이건 아니다! 하는 생각을 많이 들게 합니다.
본인이 그동안 이곳을 통해서 항공기 이용시 연착, 항공사에 의해 합당한 이유없이 취소가 되는 경우가 허다해 미 교통성을 통한 탑승객의 권익을 행사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여러번 했었고 만약 그런 클레임이 합당한 이유없이 항공사에 의해 거절이 되었을 경우 미 연방 교통성에 제소를 하는 방법과 그 링크를 동시에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래에 기술이 되어지는 내용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항공기를 이용해야 하는 그런 분들이 항공권 발권시, 탑승시 그리고 이런 미 항공사의 계략(?)을 자세하게 열거를 해 알고 당하는 것과 알지 못하고 당하는 경우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자세하게 그러나 내용이 길어 간략하게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위의 화보는 Dundanim / Shutterstock.com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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