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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이 본 평창 올림픽의 속살 공개!!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8. 2. 2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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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의 보수 언론이라고 자처를 했었던 C 일보의 1면 기사에 바흐 IOC 위원장이 평창, 평양 올림픽이 끝나고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올림픽은 크게 만족을 한다! 라고 이야기 한 내용을 대문짝만하게 실었고 그 뒤를 이어, 한국 올림픽 조직 위원장인 이희범씨가 이야기 하기를 유료 관객이 114만명을 돌파해 동계 올림픽 사상 최고였다!@!@!  라고 자뻑을 한 인터뷰 한 내용을 실었습니다.

물론 이번 올림픽은 그동안 국내 상황으로 암울해 하던 한국 국민들에게 보름동안 시름을 잊게 해주었고 올림픽이 끝나고 어떤 시련이 다가올지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던 짧은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그 누구에게 잠식당한 한국내 언론은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편향된 기사와 방송을 계속해 되었습니다. 그런 반면 자사의 기자와 방송 관계자들을 투입시킨 해외 언론들은 평창 동계 올림픽이 국제적인 제재를 받는 북한 선수들이 우리가 남입네까? 라고 이야기 하는 이북 아이들을 편법을 써 출전을 시키더니 그것도 모자라 주최국의 국기를 감추는 이상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국가를 대표해서 출전한 자국 선수들이 해당 올림픽에 출전을 했으니 와서 방송을 하는 것이지만 이런 올림픽은 자신들이 여타 나라에서 개최된 올림픽 중계를 이제까지 하면서 개최국이 자신의 국기를 포기한 주최국은 처음 본다! 라는 이야기를 공식 논평을 내기까지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 언론이 이번 올림픽은 성공이 작은 성공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개최가 되었던 그 어떤 올림픽보다 더 성대했었다고 자뻑을 하는 반면에 해외 외신이 이야기 하는 이번 올림픽에 대한 소감은 전혀 다른 것이었는데 그런 해외 언론들이 올린 헤드 기사엔 " Why is nobody going to Winter Olympic? " 라는 제하로 대문짝만하게 기사를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아래에 소개가 되는 내용은 한국 언론과 관계자들이 이야기 하는 동계 올림픽 성공 자축과는 반대로 해외 외신이 보는 평창 올림픽의 폭망 내용을 기사만이 아닌 화보와 그 내용을 곁들여 보도한 내용을 자세하게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아래에 전개되는 모든 화보는 Gettys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외신이 전하는 올림픽의 첫날의 모습은 예전의 올림픽과는 달리 관중석에 관중이 없었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30년 동안 절치부심을 하면서 동계 올림픽을 개최해보자!!  라는 열망을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사재를 털어가며 삼수 끝에 유치를 했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관중석은 을씨년스러웠었고 그런 모습을 개회식 실황 중계때 전 세계인에게 감추기 위해 LED  조명으로 감춘 아주 이상한 동계 올림픽이었다고 이야기를 했던 겁니다.
그러면서 그 이유를 구구내 언론보다 해외 언론들이 더 정확하고 예리하게 분석을 했었던 겁니다.

1. 주요 경기가 모두 아침 시간에 열렸다??
가장 중요 경기인 피규어 스케이팅과 알파인 스키 경기가 아침 10시에 시작이 되었는데 주최측은 6일 동안 경기가 있게 되므로 이 시간밖에 되질 않는다! 라는 그럴듯한 이유를 내세웠지만 피규어 스케이팅이 시작을 하고 정오가 되야 관중이 차는 이상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2008년 북경 올림픽때도 이런 현상이 발생했었는데 당시 중국 올림픽 조직 위원장의 발표 내용을 보면 680만 장의 티켓이 판매가 되었다고 호언을 했었지만  그 680만 티켓은 어디로 갔는지 관중석이 텅 비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주최국의 관중을 위한 경기 배정 시간이 아닌 미국의 프라임 타임을 중요시 한 과거의 올림픽 경기와 유사했었다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2. 알파인 스키 경기는 한국인들에게는 관심이 없는 경기다!!
한국 선수들이 출전을 한 스키 종목에서는 과거의 전력으로 보아 큰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하는 종목입니다. 특히 한국 선수가 출전을 한 알파인 경기 같은 경우는 55개국 선수가 출전을 했는데 48위를 하는 아직 불모지인 경기이기 때문에 관심이 점점 멀어지고 특히 추운 날씨로 인해 그 어느 한국인 관중이 영하의 날씨에 두시간 이상을 손을 호호 불면서 경기를 보겠습니까?  다행하게도 봅스레이나 스노우 보드에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전통적으로 자국의 선수가 두각을 나타내는 경기인 쇼트 트랙 혹은 피규어 스케이팅 같은 경우는 관중이 몰리는 상황이니 이런 상황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3. 경기장 예매는 활성화 되었으나 정작 가지는 않았다??
올림픽 조직위는 약 90프로의 티켓이 팔렸다고 이야기는 했었으나 뉴욕 타임즈지에 의하면 당일에 가면 구입할수 있는 티켓이 아주 많았었다! 라고 하면서 조직위의 이야기를 정면으로 반박을 했는데 그나마 관중이 채워진 것은 북에서 남파된 치어리더들 때문이라고 비아냥 거리기도 했습니다.
물론 티켓의 대부분은 한국 정부가 대기업에게 표를 사라고 협박(?)을 한 결과이기도 한 것을 과연 조직위나 외국 정부는 알고나 있었을까?

4. 공짜 티켓이 너무 많았었다??
한국 정부는 버스로 초등학교 학생을 버스 대절해 대량으로 경기장에 쏟아 부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자원 봉사자에게 티켓을 무료로 나누어 주었고 선수들의 가족과 친구들이 주류를 이루었고 더나아가 태평양 연안을 크루즈 여행하는 드림머들이 대거 올림픽을 방문ㅇ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표현을 하기도 했었고  정부로 부터 강매당한 재벌 기업들이 그 티켓을 직원에게 나누어 주었지만 누가 가지 않은 결과도 있었다는 이야기는 외국인 관계자는 전혀 모르는 일이고 한국의 웬만한 일반 국민들은 그런 내용을 다 알고 있음. 사지 않아도 공짜티켓이 생기는데 누가 사냐? 라는 분위기가 팽배. 그나저나 한국 올림픽 조직위는 성공한 올림픽, 흑자인 올림픽이라고 하지만 문어가 제 다리를 잘라 먹는 형극이라 후에 이런 적자로 인해 분명 정치적인 문제로 비화가 될것임.









5. 한국이라는 나라는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기에 너무 멀다??
보통 동계 올림픽은 유럽과 미주에서 개최를 하는 편이 많았었는데  그이유는 자국 선수들이 이동을 하는데 비용과 시간이 덜 들고 특히 외국인이 거주하는 비율을 보면 3프로 정도가 도지 않기 때문에 올림픽 열기가 다른 서구 국가보다 관심도가 떨어진다고 이야기를 함.

6. 한국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역시 지역적인 위치 때문에 중계 방송도 자국 국민이 자는 시간에 방송이 되야 하므로 상대적으로 열기가 떨어진 면도 있었음.

7. 한국 정부가 무리수를 두었다?
올림픽의 순수 정신이 초기부터 퇴색이 되었고, 그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한 북한 정부의 농간과 그것을 얼씨구나~~ 하고 받아들인 한국 정부의 아마추어적인 행동으로 훼손이 되어 대거 참관을 하려는 한국 관중들의 관심을 접은 결과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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