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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면 벌금을 내!!!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3. 3. 2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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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가 대통령이 되면서  맨 처음 역점을 두었던  사업은  오바마 케어라는 국민 건강 보험제도  입니다.  역대 민주당  정권이 들어설때마다 매번 시도를 했지만  다수당인 공화당의 반대로  번번히 무산되고 맙니다!!  클린턴이  대권을 잡으며  부인인  힐러리를 앞세워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천재일우의 기회라!!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면서  동시에 하원을 장악을 하는  행운을

누리게  됩니다......   때를 놓치지 않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법안을 통과를 시킵니다....  대기업과 스몰 비지니스 오너들의 반대가   심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를 들이대면서

오바마에게 들이댑니다!!  그러나  꿈쩍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기업들도  직원의 후생복지의  하나인  의료 보험제도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그룹 플랜이라 하더라도  직원 스스로  건강 관리에 게을리하면   소용이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Prevent Care즉 예방 의학에  관심을 두게 됩니다.

인센티브를 내걸고  직원의 금연 운동을 실시합니다!!  사내 식당의 소금 섭취량을 줄이는 켐페인을 합니다.  또한 사내에 운동 시설을 설치해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뭐라도 할 기세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기업이 직원 한사람에게 일년동안 나가는  건강 비용이  약 11000불 이라 합니다.  그런데 만약 직원이  아프게 되면

고용주의  입장에서는  경제적인 손실이 막대합니다.  이런 내용은 무척 건설적인 내용입니다!!

 

 

그런데 미국 굴지의  대형 약국과 도매점을 겸업하는  CVS 라는 스토어가  뚱뚱한 직원에게  매달 벌금을 내게하는  정책을 시도해

많은이의   원성을 사고 있는데요.....  그 결과  불매 운동및   그동안 오바마 케어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분들은  이때라 싶어

"이것이 모두 오바마 케어의  폐단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자!!  그럼 무슨 일이 있었길래  많은 미국인들이  큰 목소리를 낼까요???

아래의 내용은  MsnMoney에 나오는 영문 기사를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The Boston Herald에 올라온 기사의 내용을 보면 미국 대형 약국의 하나인 CVS에서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자발적으로 과체중인

직원들에게 메월 60불의 벌금을 자발적으로 내게 하는 그런 정책을 시도하고 있다 합니다. 그런 연유로 인해 많은 미국인들은

불매 운동뿐만 아니라 그동안 오바마 케어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던 미국인들은 " 이것이 다 오바마 케어 때문이라는"

그런 비난을 하고 있다 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칼 하게도 많은 기업들이 CVS 정책을 벤치마킹을 하겠다고 나선답니다.

그 이유는 근래 직원들에게 나가는 건강 비용이 빠르게 상승을 하고 있어 소위 prevent care 차원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 합니다.

 

 

 

또한 CVS는 과체중인 지원 뿐만 아니라 담배를 피는 직원 그리고 회사의 건강 유지 정책에 반하는 그런 나쁜 습관을 가진 직원들도

대상에 포함을 시켜 표면적으로는 직원의 건강때문에 그러는거 같지만 실제로는 회사의 재정에 주름이 가지 않게 하려는 정책이라

일부에서는 비난을 하고 있다 합니다

 

 

 

20여만명의 지원을 고용하고 있는 CVS Caremark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5월 1일까지 회사에서 제공하는 의료 보험사의 의사를

방문하여 신장, 몸무게, 혈압, 체지방, 당뇨 검사를 의무적으로 행할것을 명했습니다. 검사를 하기전에 모든 직원에게 자발적으로

검사에 임한다는 내용과 본인의 검사 내용을 알기 쉽게 보게 하기 위해 WebMD Health Services Group 통해서 비교할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도  발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임금으로 일을 하는 근로자들이 문제입니다. 일반 구멍가게에서는 약물 검사등 채용 전의 검사 비용 부담을

근로자에게전가하는 그런 곳이 있어 비용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 합니다. CVS 관계자는 보수 언론의 하나인 The Huffinton Post의

전화 인터뷰에서 회사는 개인의 검사 정보를 열람치 않을거라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나 CVS에서는 검사에 응하지 않는 직원들에게는 매달 50불의  벌금을 직원들의 봉급에서 제하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 미국은 오바마 케어로 인해 많은 것이 변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서 회사에서 검사를 무료로 해주니 검사를

하라고 독려를 합니다. 외관상으로는 회사가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서 노력을 한다고 생각을 하나 내면적으로는 만약 직원이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면 많은 의료 비용이 지출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한 고육책이라고 언론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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