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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65세가 아니라 70세에 은퇴??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3. 3. 2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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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정가는 매 분기마다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 냅니다!!

 

그럴때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이민자들은 그게 무슨 말인가? 하고 구글링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시원치 않습니다!! 그런 새로운 용어 때문에 우리의 이런 생활에 피해를 보게 된다!! 라고 누가 예를 들어줘야

 

그때가서 아!! 그랬구나!! 그럼 안되지!! 정치인들 나쁜 X 들이네? 라고 비난조로 나갑니다.

 

지난 1월달엔 재정 적자(Fiscal Cliff) 라하여 한동안 소란을 피우더니 이번 3월달엔 시퀘스터 (Sequester)하여

 

난데없이 그동안 막 잡아가던 불법 이민자를 석방하는가 아니면 이민 서류에 적체 현상이 일어나고, 한국을 다녀오던

 

어느 지인이 공항의 입출국 대기하는 시간이 장난이 아니라고 볼멘 소리를 합니다.

 

 

그런데 이번엔 공화당이 이런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우리 어르신들의 마지막 보루인 메디케어와 은퇴 연금인

 

social security 을 만지작 거리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혜택의 축소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타개책으로

 

민주당 진영에서도 합세를 하고 있다 합니다. 만약 만지작 거리는 이것이 법안으로 만들어진다면 일반 공공 혜택의

 

삭감도 삭감은 명약관화한 일입니다!!

 

자!! 그럼 민주 공화 양당의 넘들은 무엇을 만지작 거리는지? 만지작 거리는 그것이 통과가 되면 우리에게

 

아니 우리 어르신에게 어떻게 영행이 미치는지 주류 언론의 고발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로이터 통신에 나오는 기사의 원문을 번역을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 진영의 의원들에게 협박도 해보고 회유 그리고 읍소도 해보았습니다.
그들이 이야기 하는 850억 달러의 예산 삭감을 중지시켜 줄것을 말입니다. 그러나 공화당은 그 방법이야말로
연방의 모든 공공기관의 강제 폐쇄를 피할수 잇는 최고의 방법이라 일축을 해버립니다.
 
 
약발이 안먹히자 오바마는 공화당 상원의원인 Maine Republican Senator Susan Collins and Oklahoma Republican Senator Tom Coburn 에게 전화를 하여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주머니를 털어 멋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쏘았습니다.
 
 
그자리에서 공화당이 지금 그들의 테이블에 올려 놓고 만지작 거리는 Medicare, the healthcare program
for the elderly and disabled, and Social Security retirement benefits의 부당성에 대해 그 법안을
상정조차 하지 못하게 설득을 했습니다.
 
 
지난 몇달 동안 공화 양당은 처절하리 만큼 예산 문제에 있어 첨예하게 대립을 하였습니다.
또한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그들의 주안점을 3월 27일에 다가올 연방 프로그램과 기관의 강제 폐쇄를
피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만약 법안이 통과가 되지 못하면 국입 공원은 물론 우리가 이용하는 항공기의
이착륙 지연을 막을수가 없습니다.
 
 
결국 미국 경기에 불씨를 지피려는 마지막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형극이 될겁니다.
그래서 공화당은 국방성에 관계된 재향 군인회 그리고 군 건설에 들어가는 예산의 일부를 허용을 하였습니다.
민주당은 그것은 코끼리 비스킷이다!! 라고 불만을 토로하면서 일괄 예산 타결을 주장합니다!!
 
 
이러한 결과가 필자가 근래 기고한 아리조나 주지사에 의한 범죄 경력이 없는 구굼됐던 불법 체류자에 대한
무조건 석방과 Secretary of Homeland Security Janet Napolitano 에 의해 언급된 공항에서의 입출국 지연등을
우리는 이미 보고 느꼈습니다.
 
 
공화당의 노림수는 이런 국방 예산과 연방 기관의 예산 확보 미비로 강제 폐쇄를 염두에 두면서
사회보장 예산과 메디케어의 삭감등을 골자로 하는 대체안을 그들의 테이블 아래에서
만지작 거리고 있다하니 언제 그것을 테이블 위로 올려 놓는지는 시간문제 입니다.
 
 
물론 교육 예산의 삭감으로 선생님들의 고용 해지는 이미 시작이 되었다 합니다.
 
 
이상은 로이터 통신에 기고한 영문 기사를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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