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시 돈이 있어야 하는 미국 대학의 조기 입학!! 필자가 미국에 와서 제일 신선하게 느껴진 것은 바로 교육에 관한 내용 이었습니다.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아무리 능력이 출중하다 해도 매년 대학을 등록할 학비가 없어 발을 동동 구르는 아이들을 신문 지상을 통해 보곤 했었습니다. 그러다 독지가가 나타나 학비를 제공을 해서 무사하게 등록을 했다는 훈훈한 기사를 보지만 그후 어떻게 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전혀 본적이 없으며, 더나아가 그러한 상황에 직면한 아이들이 한둘이 아닐진대 돈이 없어 애가 타는 그러한 경우가 비일비재 할겁니다. 그런데 하고자 하는 열망과 능력이 있으면 비록 졸업후에 갚아야 하지만 공부를 해서 번듯한 직장을 잡게 하고 사회에 진출을 하게끔 하는 것이 바로 미국 대학 교육 입니다. 또한 3년을 머리가 터지도록 공부를 하고 날을 잡아 8시간.. 더보기 흑인 간호사가 내 아이를 돌보지 못하게 해주세요! 존 F 케네디 행정부 시절 그동안 흑인들은 인종 차별과 멸시로 참을성의 한계에 봉착하게 되었었습니다. 또한 케네디 대통령은 이러한 흑인들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고자 그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대표적인 정책인 equal opportunity의 대표적인 정책인 affirmative action을 입안하기에 이릅니다!! African-American은 인간적인 대접을 받고자 무수한 피와 희생을 감내했었습니다!! 가끔 블로그 댓글에 인종적인 편견이 담긴 글을남기시는 분들의 댓글을 많이 보게 됩니다만, 그러나 그들이 흘린 피와 희생으로 60-70년대부터 시작이 된 대규모의 이민자들은African-American의 희생 덕분에 그래도 그들이 받았었던 멸시와 차별을 덜 받는겁니다, 물론 인간같지 않는 그런 African-.. 더보기 3월은 12학년 학생들과 그 부모들에게 잔인한 달?? 빨랐으면 지난 2월 부터 아니면 3월과 4월은 12학년 고등학생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나 그 당사자들에게는 잔인한 달이기도 합니다.자나깨나 집앞에 서있는 메일 박스를 수 십번 열어보는 그런 반복적인 모습도 볼수가 있습니다. 아! 물론 자신의 이메일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메일 박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자신의 그런 행동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러 시기엔 부모님들도 12학년생 자녀들의 눈치를 볼수밖에 없게 됩니다. 바로 자녀가 아니 부모님이 강력하게 추천을 했었던 대학에서 합격 불합격을 알리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대학에서 두툼한 봉투가 왔습니다!! 합격을 암시하는 내용입니다!!옆집의 딸아이는 얇은 봉투를 받았다 합니다!! 그것은 곧 불합격을 암시를 합니다!! 이것이 미국 대.. 더보기 9만불을 버는 미국 청년들 삶을 들여다 보기!! 지난 기회에 나날이 치솟는 미국 대도시의 월세를 대도시별로 집중 조명을 하고 월세 현황에 대해서 자세한 언급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문제가 비단 미국만의 문제는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대학을 졸업을 하고 그나마 남들은 애타게 직업을 찿는데 그래도 운(?)좋게 직장에 취직이 되었고 이제는 번듯한 직장에서 나름 자신의 개인 생활을 즐기려니 하고 생각을 했지만 매달 나가는 월세 비용이 자신이 받는 봉급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다 보니 개인 프라이버시를 희생하고서라도 룸메이트나 하우스 메이트를 구하는 방법을 모색을 하게 되는 겁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9-10 만불을 받는 미국 청년들이 자신만의 독립 공간을 갖지 못하고 다수의 젊은이들과 같이 거주하는 그런 경제적인 곤란(?)을 겪는다면 이해를 하실지 모릅.. 더보기 팁(tip) 지불을 거부한 어느 목사 이야기!! 목사 왈!! I give God 10% why do you get 18[?] (나는 신에게 10프로를 드리는데, 당신은 왜? 18프로를 가지려고 하느냐?) 종업원 왈!! My mistake sir, I’m sure Jesus will pay for my rent and groceries.(죄송합니다! 전 예수님이 제 월세와 음식비를 지불하는지 알았습니다!) 외식 문화가 철저하게 발달된 나라!! 필자가 사는 미국에서도 많이 활성화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미국거라면 아직도 귀가 솔깃한 한국도 미국 외식 문화에뒤지지 않으려는듯 엄청 발달해 있다 합니다. 부부들이 맞벌이를 하다보니 시간이 없고 밥하기는 귀찮고 그래서 외식을 하는 경우가 주된 이유라 하는데 경기 침체로 지갑이 얄팍해지다 보니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더보기 서비스 개선이 전혀없는 미주 한인 관광 업계!! 지난 2-3년 전, 미주 한인들을 우울하게 만든 뉴스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미국 오래곤주에서 일어난 한인 관광 버스의 전복 사건으로 많은 사상자가 나왔었는데, 9명 사망에 그 사망자중 한인이 5명이 속해있다 합니다. 그런데 사고 처리 능력이 없는 한인 소유 관광 회사의 문제가 드디어 주류 언론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NTSB (National Transportatio Safty Board )의 조사를 받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주류 언론과 그런 주류 언론의 기사를 후에 확인을 한 미주 한인 언론들이 마치 특종을 보도를 한 것처럼 소란을 떨면서 보도하기 시작을 했었습니다!! 이에 필자는 이른 아침부터 미주에 있는 한인 관광업계의 심기를 건들이는 몇가지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그분들의 비지니스를 방해.. 더보기 CT!! 알고나 찍으십니까?? 양성 반응이 나왔군요!! 며칠후 병원에 와서 정밀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가래 검사와 방사선과에 가서 X-ray 촬영을 하시기 바랍니다. 며칠후에 갔더니 담당 간호사가 조그마란 종이를 주면서 지하에 있는 방사선과에 가서 촬영을 하고 끝나면 다시 와서 가래 검사를 하라고 조그마한 종이컵을 주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건! 웬 황당 시츄에이션?? 그런건 나에게 없는거 같았는데, 하라니 해야죠!! 어떻합니까??이것저것 검사를 해봐야 나오는 것은 없고 단지 스킨 테스트에서 양성이 나왔지만 그건 과거 우리 한국에 있었을때 전 국민에게 실시를 했었던 BCG 접종 때문이라고 침이 튀기도록 강변을 해봐야 동물원 원숭이 쳐다보듯 신경을 쓰지 않았었습니다.담당 의사 하는 말! 이젠 음성이지만 그래도 이 약을 드십시요.. 더보기 개도 문자질한다는 휴대폰이 지배하는 세상의 모습들! Made In China가 미국 전역을 휩쓸고 있을때, 미국의 어느 가정이 Made In China 없이 얼마나 버틸수 있는지를 실험하는 어느 미국의 한가정을 소개한 내용을 CNN을 통하여 본적이 있었는데, 그 가정 일주일을 버티지 못하고 포기하였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습관이라는게 무서운 겁니다. 만약 당신이 자녀한테 휴대폰 없이 살기를 천명한다면 과연 자녀들이 뭐라 할까요?? 아마 반대, 반대, 또 반대 할겁니다. 지금 어디를 가보아도 걸어 가면서 휴대폰 문자, 그리고 통화 하는 것을 쉽게 볼수가 있을겁니다. 필자도 식사하면서 테이블에서 문자하는 아이들을 보고 소리를 지른적이 있었는데요. 어떻게 된것이 일하는 저보다 아이들이 휴대폰 쓰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문명의 이기인.. 더보기 분열로 얼룩진 미주 한인 두 교회의 동거! 필자는 과거 80년대 한국에 있을때 소위 말하는 H 건설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 압구정동에서 근무를 하는 일이많아졌습니다. 당시 그 지역은 아파트 개발붐이 일어나 자고나면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곤 했었습니다(그래봐야 당시에는 고층이라야 12층이었으니, 지금의 35층 40층과 비교를 하면 엄청난 차이입니다.) 당시 압구정 9차 현대 아파트 현장 앞에는 그당시에도 위용을 자랑할만한 광림 교회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당시 목사가 ㄱㅎㄷ 인가 그랬을 겁니다. 80년도 인데도 그 교회의 모습은 무척 웅장했었습니다. 건설 현장은 비만 오면 휴무라 마침 그날이 일요일이고 비가 오는지라 입사 동기들과 그곳에 한번 가보기로 했었습니다. 당시 받았던 인상이란 제법 크구나!! 하는 정도였습니다!!그러다 소.. 더보기 돈 모으기가 쉽지 않은 미국 생활!! 그 큰 꿈들을 안고 온 미국입니다!! 아니 그렇지도 않은신 분들도 계십니다. 한국에서 쫓기듯 오신 분도 있고, 하시는 일마다 꼬여서 오신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미국에 온 이유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미국이란 동네는 하루라도 일을 하지 않고는 살기가 그리 녹록치 않은 동네입니다. 물론 돈을 많이 가지고 오신 분들이야 예외이겠지만 그 많은 돈도 일 안하고 곶감 빼먹듯 생활하기 시작을 하면 일순간 입니다. 이렇듯 미국의 생활은 소위 말하는 Heavily rely on paycheck life!!! 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이번 달 paycheck을 받고 이것저것 다 내고 나면 화장실로 흘려 보낸것(먹근 것) 밖에 남은게 없다고 자조 섞힌 말을 하시며 다음 payday가 언.. 더보기 이것도 짝퉁!! 저것도 짝퉁!!! 26년전의 일입니다!!필자가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있을때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예나 지금이나 공대에는 동양인들이 많았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외국 학생의 대부분은 중국 유학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거기다가 강단에서 가르치는 TA들도 많은 수가 중국인이었습니다. 그들 특유의 액센트는 영어가 서툴러 미국인 교수의 발음도 알아 듣지 못한 상황에서 제 3국인의 영어 발음을 알아 듣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중국인 TA가 가르치는 과목은 예습을 하지 않고 수업에 참가를 하면 그날 수업은 완전히 정신줄을 강의실에 놓고 나오는 경우가 허다 했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의 주제는 제 경험담이 아닙니다!! 제가 주위에서 보고 들었던 내용을 현재 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내용과 비교하기 위함입니다.그당시 제.. 더보기 자영업에서 직장 생활 vs 직장 생활에서 자영업으로..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꿈은 매일 제 시간에 출근을 해 정시에 퇴근하면서 월급을 제 날짜에 받고 쉬는 날에는 쉬는 직장 생활을 하시는 소위 월급쟁이들의 생활을 부러워 하다못해 흠모(?)까지 하게 됩니다. 반면 상사의 눈치나 보고 어느날 이메일을 열었더니 어느 날짜를 기점으로 당신을 해직합니다! 하는 해고 통지서가 날라들까 노심초사하고, 마누라의 배웅을 받으며 룰루랄라 하면서 출근을 했더니 건장한 경비 요원이 자신의 책상에 서서 빈박스에 자신의 개인 소유물을 정리하라는 그런 통지를 받을까 전전긍긍하는 그런 시한부 생명(?)과 같은 직장 생활이 싫어 자영업을 하는 주위의 친지, 친구들을 볼때마다 그들을 부러워 하는 것이 직장 생활하는 이들의 공통적인 마음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전직을 고려하게 되는데 이게 마.. 더보기 아들만 편애하는 어느 미국인들의 이야기!! 과거 우리네 엄마, 고모, 이모 아니 딸들은 국민학교, 지금은 초등 학교라 부르긴 합니다만 조금 어렵다 하면 딸들은 고등 교육을 시키는 것을 호사로 여겼었습니다. 그래서 어려웠었던 대한민국의 시절에는 많은 딸들이 공장에 가서 돈을 벌어 남동생 교육을 시키고 자신의 배움보다는 남동생의 배움이 더 우선이라는 생각을 가진 가슴 아픈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런 누이가 공장에서 번 돈으로 남동생은 대학을 졸업을 하고 소위 인생이 제대로 된 삶을 산 대신에 누이는 배우지 못해 저임금으로 혹사를 당하는 그런 열악한 직업을 전전해야 했었습니다. 과거 이런 아픔을 소재로 바보 상자인 TV 에서는 누나가 공장이나 더한 경우에는 술집 호스테스로 일하면서 웃음과 몸을 팔아 번 돈으로 남동생을 공부를 시켜 사법 고시에 합격을 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