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50!! 그리고 해고라는 두 글자!!
아니!! 진급도 보장이 되고 인사 고과며 매년 치는 영어 고과 시험도 우수하고 해외 연수도 갔다 왔겠다 남들이 부러워 하는 부서에도 근무도 하겠다 뭐가 아쉬워서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는거야??? 사표를 제출을 했더니 기술부 이사가 당장 오라고 해서 갔더니 이사님이 하는 이야기 랍니다. 아니 남들은 대학을 졸업을 하고 3년 이상 넘어야 대리로 진급을 할까 말까 하는데 2년도 채 안되서 대리로 진급을 하고 조금 있으면 과장도 바라 보는데 뭐가 아쉬워 회사를 그만두니? 너 미쳤니? 가서 고생 하려구? 참! 너라는 녀석은 이해를 못하겠다! 입사 동기들이 한심하다는 투로 혀를 차면서 이야기를 했다 합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뒤로 하고 사무실로 올라가 퇴근 준비를 하려는데 부서장인 주 부장님이 부르십니다. " 자네..
부업! 그리고 부수입!!
2017. 8. 16.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