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이라 해서 다 같은 해물은 절대 아닙니다!!
2000년대 초, 아이들과 난생 처음으로 동부 여행을 했었습니다말이 동부 여행이지 단체로 간 여행사 관광이었기에 이리 우~~~ 몰려갔다, 저리 우~~~~~~ 몰려가는 개인 시간이 전혀 없는 단점이지만 생소한 지역에 여행을 가면 무엇이 있는지 몰라 우왕좌왕 하는 일은 없었기에 그런 내용은 장점인 단체 관광이었습니다. 그러던 마지막날 출발 당시에 모였었던 여행사 앞에서 내리면서 저희 가족은 따로 개인적인 여행을 약 3일 정도 더 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리고 간 곳이 바로 그 유명하다고 서부까지 정평이 나있는 메릴랜드 크랩을 먹어보기 위해 체사픽 베이에 자리 잡은, 소위 우리말로 이야기 하는 해물집에 도착을 했었습니다. 그 해물집 가게 사장은 어부겸 식당을 운영하는데 완전 덥스룩한 허연 수염에 파이프 담배를 물..
부업! 그리고 부수입!!
2018. 8. 24.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