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씨스코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저 임금 인상! 마냥 좋아할수는 없더군요!! 근래 세계 경제의 악화로 고용이 축소가 되고 그러다보니 고용주 입장으로 봐서는 직원들에게 나가는 비용을 최소로 해 적자 운영을 막아보려고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용인의 입장으로 봐서는 자신들이 받는 최저 임금의 규모로는 아무리 일을 많이 해도 식구들과 먹고 살기에 빠듯하고 더욱 더 주거비 즉 렌트비가 비싼 캘리포니아는 낮은 최저 임금으로는 생활하기가 어려워 소위 말하는 탈캘리포니아! 라고 해서 캘리포니아를 떠나 다른 주로 이사를 가는 분들도 점점 증가를 합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를 직시한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향후 몇년간에 걸쳐 최저 임금을 인상하기로 주 의회의 표결에 상정, 통과를 시킨 겁니다. 물론 이런 현실적인 문제가 비록 캘리포니아 중심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근래 오레곤, .. 더보기 북한군에 포위된 백령도 해병들!! 근래 인터넷에서는 씁쓸한 이야기가 떠돌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착잡하게 만들었는데요, 그것은 다름이 아닌 어느 인간이 식당에 들어갔다가 생긴 경험을 자랑스럽게 올린 내용이었던 겁니다. 그런데 올린 내용이 많은 이들의 지탄을 받아 마땅했었던 내용입니다. 이 인간은 친구와 같이 신발을 벗고 방으로 올라가는 그런 식당에서 식사를 했었던 겁니다. 그런데 독립된 방이 아닌 대단위의 손님이 같이 몰려 식사를 하는 그런 큰 방이었던 겁니다. 그런데 다수의 군인이 들어오더니 그 무거운 군화를 벗고 자리에 앉았는데 훈련을 마치고 온 군인들인지 아마도 신발과 양말에 땀이 차있었던 모양입니다. 당연히 냄새가 좀 났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런 냄새를 맡았던 친구와 같이 식사를 하던 인간이 식당 주인을 불러 세우더니 저런 냄새.. 더보기 공항 검색대 직원들만의 이야기! (혐오주의!) 해외 여행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이런 경우를 자주 직면하게 되는데, 물론 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같은 경험을 했었다고들 이야기를 합니다. 바로 여행 혹은 비지니스 방문차 해당 국가를 입국을 하거나 출국을 할때 검색대 직원들의 경직된 자세와 말투가 가끔 기분을 상하게 하는 일이 있었다는 그런 경험들을 말입니다. 특히 우리 미주 한인이 제일 많이 거주를 하는 엘에이 공항을 방문하게 되면 미국의 첫모습을 직면하게 되는데 이곳에 근무를 하는 많은 직원들이 이상하리만치 경직이 되어 있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물론 근래 점증하는 테러 위협으로 공항의 안전이 그 무엇보다 우선이겠기에 그들이 필요이상으로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을 이해를 합니다만 어떤 직원은 그런 것을 즐기는 경우가 있어 가끔 기분이.. 더보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어린 송아지(?) 이야기!! 미국 방문이나 여행을 오지 않으신 분이라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니 대표적인 관광지의 하나로 꼽히는 앨로스톤 국립 공원을 모르시는 분들은 아마 없을 겁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Yellowstone National Park에는 매일 정기적으로 뜨거운 수증기와 온천수가 하늘로 치솟는 그런 웅장한 광경을 보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의 관광객들이 줄을 지어 방문을 하고 있고 이미 소멸되었다고 생각을 한 여러가지의 동식물이 발견되는 그러한 천혜의 모습이 잔존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미 연방 정부는 그 공원을 국립 공원으로 오래전에 선정했었고 자연 보호를 위해 법을 개정을 하고 자연 보호 정책을 위반하는 그 어느 누구에게도 일벌백계의 잣대를 들이되는 그러한 정책을 취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 더보기 알고나면 맘껏 즐길수 있는 나파 와인 밸리!! 한국서 미국으로 여행을 오시는 여행객들이나, 미 전역에 사시는 미주 한인들이 캘리포니아로 여행을 오신다면 그래도 손에 꼽는 행선지중에 와인의 생산지로 유명한 나파 밸리(Napa valley) 여행사 추천 상품에 선두를 차지하는 여행 상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무척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무척 조용하고 일과 시간에 쫓겨 스트레스를 받았던 현대인들이 하루 조용히 즐길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해 이쪽 샌프란시스코를 위시한 베이 주민이나 인근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당일치기로도 안성맞춤인 그런 당일 여행 장소로도 이용되곤 합니다. 그런데 가끔 와인 전문가라고 자처를 하시는 분들이나 이런 와인 생산지를 여행 상품으로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하는 여행사, 혹은 단체 여행을 오는 분들을 인솔하는 가이드 분들이 가끔 .. 더보기 제대로 된 크루즈 여행 상품 선택하기 위한 경험자의 이야기들! 많은 분들이 비행기, 기차, 혹은 자동차로 빠르게 갔다가 빠르게 오는 여행을 하는 분들이 많음을 봅니다. 물론 시간적이 여유가 없거나 혹은 타지에서 모르고 행동을 하기보단 관광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일지도 모릅니다. 특히 한국에서 미국 여행을 올때 여행사의 펰키지 상품으로 그룹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우루루 몰려 갔다가 우루루 몰려오는 약간은 정신이 없는 여행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여행 후에 집에 와서 무엇을 보았었는지? 무엇을 즐겼었는지? 를 생각을 해보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었다! 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합니다. 약간의 시간적인 여유가 되신다면 유람선 여행을 하게 되면 이제까지 경험치 못한 새로운 맛을 느끼게 된다고 유람선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 더보기 해물이라 해서 다 같은 해물은 절대 아닙니다!! 2000년대 초, 아이들과 난생 처음으로 동부 여행을 했었습니다말이 동부 여행이지 단체로 간 여행사 관광이었기에 이리 우~~~ 몰려갔다, 저리 우~~~~~~ 몰려가는 개인 시간이 전혀 없는 단점이지만 생소한 지역에 여행을 가면 무엇이 있는지 몰라 우왕좌왕 하는 일은 없었기에 그런 내용은 장점인 단체 관광이었습니다. 그러던 마지막날 출발 당시에 모였었던 여행사 앞에서 내리면서 저희 가족은 따로 개인적인 여행을 약 3일 정도 더 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리고 간 곳이 바로 그 유명하다고 서부까지 정평이 나있는 메릴랜드 크랩을 먹어보기 위해 체사픽 베이에 자리 잡은, 소위 우리말로 이야기 하는 해물집에 도착을 했었습니다. 그 해물집 가게 사장은 어부겸 식당을 운영하는데 완전 덥스룩한 허연 수염에 파이프 담배를 물.. 더보기 등록금 면제 혜택이 있는 캘리포니아 모 대학!! 밤을 낮삼아 일을 해도, 하루도 쉬지않고, 남들이 주일은 하느님과 함께 해야 한다고 설레발(?)을 쳐도 니들이나 함께 해라~~ 라고 일축하면서 일주일내내 일을 했던 부모님들의 피로 회복제는 자녀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미국 시회에 잘 적응을 하면서 내노라 하는 대학을 향해 꾸준하게 정진하는 그런 자녀의 모습이 진정한 피로 회복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부모님이나 자녀들이 바라는 소위 말하는 명문 대학을 무난하게 입학을 하면 그것은 피로 회복제가 아닌 천군만마를 얻는 그런 기분은 경험을 하신 부모님들이 더 잘아실 겁니다...각설하고 캘리포니아 Palo Alto에 위치한 s라는 대학은 우리 한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학교입니다!!더우기 우리 한인 많이 거주를 하는 곳이고, 또한 한국에서 온 상사 주재원이나,.. 더보기 운전자를 감시한 렌트카 회사!! 운전을 하던 차가 갑자기 사고가 나서, 혹은 갑자기 고장이 나 며칠을 걸쳐 수리를 해야 하는 경우 우리는 지인이나 친구에게 도움을 부탁하느니 다들 바삐 사는데 하면서 차를 렌트를 합니다. 그런데 차를 렌트를 할때 무엇을 해도 좋다! 보다도 무엇을 하면 안된다! 라는 조항이 더 많습니다. 하지 말라는 조항을 어기면 생각치 않은 요금 폭탄을 맞으니 조심하기도 하지만 설마 그걸 알까? 라는 생각으로 어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가 후에 차량 반납시 생각치 않은 요금 청구에 얼굴을 붉히는 그런 경우까지 초래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근래 차를 렌트한 운전자를 감시한다는 이야기가 보도가 되어 세인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당신이 차를 렌트한 날로부터 반환할때 까지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더보기 여행 상품으로 크루즈가 최고라는 강조하는 이유는?? 옛날 옛날 그 옛날!! 필자는 영어를 배운답시고 주한 미군 방송인 AFKN에 심취가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한국의 영어 교육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독해 위주의 영어 교육이라 10년의 영어 교육이 외국인을 만나면 일순간 물거품이 되는 경우를 종종 보아 왔었기에 당시 취업을 앞둔 많은 졸업생들이 AFKN에 매달려 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때 이런 틈새 시장을 비집고 들어온 영어 테입인 M씨 성을 가진 영어 테이프가 장안의 화제가되어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그때 많은 젊은이들이 갖고 싶었던 워크맨에 이어폰을 귀에 꼽고 열심히 경청하는 모습들도 그 시대의 모습이었습니다. 당시 AFKN방송을 보면 Love Boat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당시 유람선 여행이라는 환상을 가진 필자는 크루즈에 대한 무한한 .. 더보기 항공기 사고! 생존율을 극대화 시킨다? 우리는 또다른 비극을 보고 들어야 했습니다.바로 독일의 저가 항공사인 져먼윙스가 알프스 산맥 근처에 추락을 해 탑승객 전원이 숨진, 또한 말레이지아 항공기가 남태평양 어느 곳에서 사라져 많은 인명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또다른 비극을 목격을 했습니다. 지난 몇 개월동안 항공기 사고가 여러 차례 발생해 항공기를 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라는 걱정을 하는 분들도 심심치 않게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항공기 사고는 육상에서 일어나는 자동차 사고보다 확률이 훨씬 적습니다만 일단 사고가 나면 대형 사고라 적지 않는 인명이 목숨을 잃게 됩니다. 또한 이상하리 만큼 2017~8년에 한국에서는 대형 사고가 자주 일어나 안전 교육의 강화!! 공무원의 무사 안일주의 질타!! 그리고 국민 안전을위한 특별법 제정!! 등등 당.. 더보기 150명의 인명을 앗아간 어느 조종사의 일탈 행위!! 기장은 갑자기 요의를 느껴 화장실을 가야만 했었습니다.비행을 오토 파이럿으로 변환을 하고 부기장에서 기수를 맡긴후 기장은 화장실을 간겁니다. 조종간을 부기장이 맡으면서 부기장은 불순한 생각을 하게 된겁니다. 원래 그의 정신 상태는 몹시 불안정 했었고 치료 경력도 있었으며 우울증에 빠진 내력도 있었습니다. 기장이 없는 사이 부기장은 조종실 문을 걸어 잠그고 정상적인 고도인 38000피트 상공에서 급격하게 하강을 시도를 한겁니다. 이런 긴박한 상황을 눈치챈 기장은 조종실 문을 열려 했으나 때는 이미 늦었던 겁니다. 원래 조종실 문은 잠그지 않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9-11 테러 사건 이후 모든 항공기의 조종실은 안에서 잠그게끔 하여 테러리스트들의 조종실 침입을 못하게 만들었는데 이것이 족쇄가 된것이 프.. 더보기 크루즈 여행! 해야 될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들!!! 여행사가 내놓은 여행 상품중에 크루즈 여행이 가장 인기가 있는 상품중의 하나라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근래 이볼라, E-coli와 같은 수인성 전염병의 원인인 박테리아에 의한 식중독 사건으로 그 열기가 약간 식었지만 그래도 미국인들이 제일 선호하는 여행 상품은 크르즈 여행이라는 것을 부인하는 분들은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또한 spring break, 여름철 그리고 크루지 여행이 피크를 이루는 가을철이 다가오면서 많은 젊은이들이 이런 크루즈 상품에 대한 관심을 표명을 하는데요, 이런 유람선 여행은 여러 종류로 특화가 되어있는게 특징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디즈니랜드 유람선을 이용을 할 경우 아이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남겨주게 되는데, 이런 유람선 여행을 하려고 예약을 할때 잘 살펴 보시면 생각치 않게.. 더보기 샌프란씨스코에 가시면 이 버스는 꼭 타봐야 할듯!! 샌프란시스코!! 소위 우리에게 꿈의 도시요, 가보고 싶은 여행지에서 우선 순위로 꼽히는 그런 도시이기도 합니다. 상항 이라고 불리우는 도시입니다. 미국을 찿는 관광객들에게 미국 어느 도시를 방문을 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당연 우리가 상항이라고 부르는 샌프란시스코라 합니다. 그만큼 샌프란시스코는 관광지로 무척 유명한데요,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외곽 지대에는 또 다른 볼거리가 아주 많습니다. 그런 샌프란시스코에 새로운 버스가 등장을 했다 합니다.일반적으로 버스하면 공공 교통의 대명사로 차가 없는 분들이나 혹은 채 대신 공공 교통을 더 편리하게 생각을 하는 이들이 많이 이용을 한다고 생각을 하나 우리의 머리 속에는 버스를 이용하는 분들은 대부분 어려운 경제 사정에 직면해 있는 분들이 타는 것으로 잘못 인식을 .. 더보기 스시(sushi)!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 날생선을 멀리 했었던 미국인들이 이제는 스시의 진정함 맛을 아는건지, 아니면 새로운 동양적인 맛이라 해서 호기심으로 일식당을 출입을 하는건지는 모르지만 일단 스시를 즐겨 드시는 미국인들이 많아 진것은 사실입니다. 무척 새로운 음식 문화의 변천인데요, 그와 동시에 중국인들이나 한인들이 운영을 하는 일식당이 우후죽순 처럼 늘어난 겁니다. 업소내에서 한국말 중국말을 쓰다가도 손님이 들어오면 일본말로 인사를 하는 것도 이제는 더이상 낯설은 모습은 아닙니다. 미국인들이 스시에 맛을 알게 된것은 이런 일식당이 감칠 맛을 창조해 손님이 몰린게 아니라 몇 십년 동안 일본 정부가 그들의 음식 문화를 세계에 전파시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할 겁니다. 그런데 그런 음식 문화를 전파를 해야 할 일본인들.. 더보기 항공기 승무원을 내편으로 만드는 극히 일반적인 상식!! 과거엔 여행이다!! 하면 차로 이동을 하거나 기차를 이용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비행기 여행은 극히 선택받은(?) 사람들의 몫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당시엔 비행기 여행은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 했기에 웬만한 경제적인 능력을 겸비하지 않으면 쉽게 할수없는 것이 바로 비행기 여행이었습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윤택해지면서 한국에서는 해외 여행 자유화가 되고 미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이민 세대가 경제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차로 이동을 하는 여행보다는 비행기로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 국민성과 매너가 입에 오르내리게 되는데요, 과거 일본이 경제 대국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한국으로 관광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일부 일본인이 예의에 어긋난 행동을 해, 많은 한국인들은 그러한 행동에 반.. 더보기 내 피검사 비용이 10,169불?? 미국의 의료 비용은 고무줄과 같습니다!!하다못해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짬뽕 혹은 탕수육을 시키더라도 값이 얼마인지를 알고 시키고, 비싸면 싼걸로 주문하고 값이 저렴하면 짬뽕, 짜장면이 나오기 전에 군만두라도 시키게 됩니다. 이렇듯 중극집에도 메뉴가 있어 손님에게 선택을 할수있는 기회를 주는데 우리가 거주하는 미국 병원은 중국집에서 볼수있는 그 흔한 메뉴판도 없습니다. 그러나 사실 캘리포니아, 그리고 미국의 몇 개주는 병원비에 대한 항목별 비용이 묘사되어 있는 진료비 항목이 실제로 존재를 합니다만, 단지 환자나 보호자는 있는지도 모를뿐더러 달라고 하지 않기에 병원측은 애써 모른체 하는 겁니다. 더우기 병원에 입원, 수술, 혹은 진료를 받았었을때 의사가 환자에게 행한 진료의 내용도 확인을 요청을 하면 환자.. 더보기 알차게 즐기는 미국 기차 여행 101!! 청량리 역에서 출발을 하는 경춘선을 타고 시원한 북한강을 옆에 끼고 한참 달려가면 지나가는 역마다 새로운 모습을 만끽하게 됩니다. 과거 70-80년대 우리가 통기타를 메고 삼삼오오 짝을 지어 휴가 아닌 주말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 자주 이용을 했었던 그런 기차 여행이었습니다. 지금 생각을 해보면 무척 위험스런 모습이었지만 승강구에 매달려 가는 모습은 일반화가 되었었고 지나가던 역무원이 봐도 애써 못본척 했었던 당시의 모습은 지금은 안전 규정에 위반이 된다하여 승강구 문도 완전히 닫혀야 출발을 하는 어떻게 보면 옛날과 같은 운치있는 기차 여행은 더이상 보지 못할거 같습니다. 바쁜 작금의 생활에 젖은 현대인들은 휴가를 즐기기 위해서 대부분 먼거리는 비행기 여행을 선호하는데 시간이 없는 분들에게는 비행기 여행처.. 더보기 미국 호텔이 고객과 공유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들!! 거창하게 양심 선언이랄거 까지는 없겠지만 그래도 호텔 내부의 사정을 잘 아는 직원들이나 관리자들이 호텔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알아두셔야 할 내용이라 조금 거창하게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소득은 올라가고, 이민 생활이 세대를 거듭을 하면서 경제적으로 윤택해 지면 많은 분들이 여가 생활중 여행을 첫번째로 꼽게 됩니다. 우리가 초등학교 시절에 소풍을 간다고 하면 전날밤부터 잠을 못자고 뒤척이면서 설레이는 마음을 애써 진정을 시키는 것과 같은 것이 여행입니다. 그러한 여행을 가기전에 당일치기면 모르겠지만 집을 떠나 여행지에서 며칠 묵을라 치면 호텔 예약을 해야 하는데 많은 분들이 호텔에서 받은 선입견 때문에 여행 자체의 의미가 퇴색이 되는 경우를 종종 경험을 했었다는 이야기가 .. 더보기 일부 미국 공항 검색 직원들의 지저분한 뒷이야기들!! 여행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몸수색과 여행객들이 들고 나가는 가방을 확인을 함으로써 안전한 여행을 도모하는 직원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어떤 직원은 아주 친절하지만 어떤 직원들은 무신 큰 감투를 쓴 것처럼, 위세를 떨치는 못된 인간도 있습니다. 미국이 9-11 테러를 당하고 난 다음부터는 검색 과정을 더욱 엄격하게 만들었고 그러한 과정을 실행하기 위해 소위 말하는 연방정부 산하에 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즉 TSA라는 기관을 만들었고 그들에게 나가는 비용의 일부를 승객들이 비행기 티켓을 예매를 할때 전가를 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런 TSA가 많은 미국인들이나 외국 여행객들에게 비난을 받자, TSA 수장은 상원 청문회에 나와 머리를 조아리면서.. 더보기 미 연방 경찰에 급습(?)당한 어느 산후 조리원 이야기!! 한때 미주에 거주하는 일부 한인들이 한국의 저렴한 의료 비용을 이용하고자 한국으로 치료차 가는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물론 현재도 그렇지만 그러나 한국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고 그에 상응하는 치료비를 자부담으로 지불을 했다면 별 문제가 없었겠습니다만 문제는 친지 친척의 의료 보험 카드를 빌려 사용하는 미국법의 관점에서 볼때 소위 개인 정보 도용이라는 범법 행위를 저지른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내용에 대해 본국인들은 우리가 내는 의료 보험비로 엄한 미주 한인들이 악용을 한다!! 그러더니 미국 거지들이 와서 치료를 받고 간다!! 라고 하는 조금 귀에 거슬리는 이야기를 하는 그런 사회적인 분위기가 조성이 되더니 이젠 범법 행위를 교묘하게 저지르는 갑질의 행동을 자주하는 여의도 개떼(?)들이 일부 미주 한인이.. 더보기 모르면 현혹 당하는 미 도매업체들의 광고 내용들!! 매일 배달이 되는 한국 신문은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신문의 두께가 평일보다 현저하게 얇습니다.그러나 미국의 일간지는 그와 반대로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평일과 비교해서 엄청 두껍습니다. 특히 일요일 같은 경우는 이게 새로운 뉴스를 알려주는 신문인지? 아니면 대형 유통 업체의 광고지로 전락을 한건지? 모를 정도로 광고지로 꽉 차있어 아침 새벽에 눈을 비비면서 현관 앞에 있는 신문을 꽉 쥐지 않으면 흩어질 정도로 광고지로 뭉쳐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광고지를 보면 대부분 우리에게 익숙한 대형 업체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데 웬만한 군소 업체는 광고비가 어마어마해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할만큼 광범위 하게 광고를 하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광고를 하는 대형 업체들은 자시가 취급을 하는 물건을 싸게 판다.. 더보기 미국인들의 일편단심 Made In China 사랑? 무릇 인간이 그렇듯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면 많은 회한과 아쉬움을 남기며 그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 마지막 순간을 지켜보는 가족과 일가 친척들도 경건한 모습을 취하게 되는데 이러한 마지막 모습을 현 세태와 비교를 해 날카롭게 지적을 하는 내용이 있어, 평소 우리가 일상 생활에 많이 접하게 되는겁니만 무관심하게 대하기 때문에 알지를 못하는 겁니다. 과거 중국이 개방화의 물결을 타면서 미국과 아주 밀착된 관계를 유지했었습니다. 당시 미국은 지금의 러시아인 소비에트 연방과 냉전 체제에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구소련과 중국이 서로 공산주의의 맹주라고 경쟁을 하는 그런 싸움을 유발키 위해서는 중국이 경제적으로 구소련을 능가해야 했었기 때문에 그런 단초를 미국이 중국에게 경제적인 기회를 제공하게 된겁니다. 당.. 더보기 우리가 모르는 맥도날드 뒷이야기들!! 과거에 어린 아이들이 울면 우리 부모들은 호랑이 온다!! 망태 할아버지가 와서 잡아 간다!! 하면 울음을 뚝! 그친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키울때 줄곳 써먹던 수법(?) 이었습니다. 그런데 미국 어린 아이들이 울면 호랑이, 망태 할아버지가 아니고 맥도날드!!! 하면 울음을 그친다 합니다.(약간의 허무 개그처럼 들릴수도 있습니다!) 한때 미국의 아이콘! 하면 맥도날드를 연상케 했었던 그런 명성이 비만과의 전쟁이라는 새로운 사회 인식이 미국 사회 저변에 확대가 되면서 그런 명성이 서서히 지는 그런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작년 맥도날드는 매출의 저하로 CEO를 교체를 하고 대대적인 레서피 개발과 경영 수자 정상화를 꾀하려 노력을 하지만 기존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햄버거 업체로 부터 부단한.. 더보기 암투병중인 그녀는 왜? 매일 사진을 찍었을까?? 지난 2013년 제니퍼 글래스는 폐암 4기의 진단을 받았었습니다.그런데 그녀는 자신의 일생을 담은 전기를 마련코자 매일 자신의 변해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로 하고 매일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찍어 컴퓨터에 저장을 했던 겁니다. 그리고 2014년 3월 그녀는 이제까지 찍은 자기의 모습을 음악과 함께 유투브에 올렸었고 그러한 영상을 본 전세계의 사람들이 35만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던 그런 영상이기도 했습니다. 과연 그녀의 신상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아니 왜? 자신의 얼굴이 담긴 증명사진(?)과 같은 사진을 매일 찍었을까요? 본 포스팅에서는 지난 몇년동안 그녀의 변해갔었던 개인사와 현재 그녀의 삶을 짚어 보기로 했습니다. 내가 처음으로 폐암 발병 사실을 안것은 토요일 이었습.. 더보기 항공사가 쉬쉬하는 탑승객 유치 프로그램!! 한국에서는 저가 항공사라고 표현을 합니다만 미국 항공사는 딱히 한국말로 뭐라 표현이 될런지 모르지만 미국 항공사도 비행 안전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운항 비용을 최대한대로 낮추려 노력을 합니다. 그들의 표현으로 하자면 탑승객이 지출하는 탑승 요금을 최소화 하겠다는 이야기 이지만 결국 회사의 이윤을 최대화 하겠다는 이야기를 저렇게 탑승객의 이름을 파는 겁니다. 어쩜 정치인들이 뻑하면 국민을 위한다면서 국민을 찿는거나 매한가지 입니다. 오래전 필자가 워싱턴에 갈일이 있었는데 당시 항공 요금을 줄여보겠다고 쇼핑, 쇼핑을 거듭한 나머지 제트 블루(Jet Blue)라는 항공사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곳 쌔크라맨토에서는 보딩 브릿지를 걸어서 비행기에 탑승을 했었는데 올때는 워싱턴 덜레스 공항에서 탑승을 하게 되었었.. 더보기 미국 주택 융자 시장!! 얼마나 알고 있다 생각합니까? 물론 크레딧이 아주 좋아야 한다는 전제하에 위에 있는 제목처럼 다운 페이가 거의 없이 주택을 구입을 하는 우리에게 무척 생소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대학을 졸업을 하고 선남선녀가 만나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해 그들의 보금자리인 주택을 마련하고자 하는 열망은 모든 분들의 선망의 대상입니다. 그러나 갓 대학을 졸업을 하고 직장을 잡아도 페이먼트로 얼굴진 미국 사회에서 현금을 모으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더우기 갑자기 차가 고장으로 repair shop에 한번 들어가면 엄청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 하다보니 통장에 돈이 모이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니 주택을 구입시 들어가야 하는 다운 페이를 마련한다는 것은 언감생심 입니다. 물론 위에 있는 제목처럼 다운 페이 없이 주택을 살수 있다!@! .. 더보기 팁의 부담감을 언급하기 시작한 미국인들!! 미국에 여행을 오는 한국인들이 제일 어색케 하고 난감해 하는 것이 영어 구사의 어려움도 있지만 사실 식당에 가면 식사 후, 팁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없어 난감해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소위 그들의 변을 들어 보자면 내가 돈내고 먹는 음식인데 거기다가 왜? 봉사료를 내야 하나? 그런 봉사료는 그 음식값에 포함이 된게 아니냐? 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그분들은 미국의 문화에 익숙치 않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팁에 대한 문제는 무척 민감한 사안이라 정치 이야기나 종교 이야기는 결론이 없어 한번 논쟁이 붙게 되면 끝이 없다고는 하나 이 팁에 대한 문제도 결론이 없을 정도로 미주 한인 사회에서는 뜨거운 감자로 통할 만큼 논쟁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거주하는 지역의 게시판에 이.. 더보기 내가 낼 세금이 손자에게 넘어 갔어요!!! 만약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이 20대 후반 혹은 30대 초반에 결혼을 하셨다면 50대 후반 혹은 60대 초반이면 많은 분들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셨을 겁니다. 자신이 결혼을 해서 첫아이를 낳아 두손으로 안아보면서 내려다 볼때의 감정과 할아버지가되어서 손자 손녀를 안은 느낌은 다를 겁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의 어떤 어휘라도 표현이 안될 정도로 이쁘게 보일 겁니다. 그런 할아버지가 과거 미국에 이민을 와 밤낮으로 일을 했었고 자식 만큼은 대물려 고생을 시키지 않겠다고 자신은 먹고 입는 것조차도 최소한으로 하면서 아이들을 교육시켜 버젓한 주류 사회인으로 만들어 놓았고, 부모의 그런 고생을 보고 자란 아들 딸들은 이제 그만 쉬라고 이야기 하지만 집에서 두 내외가 멍하고 벽만.. 더보기 뜻하지 않은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해외 여행!! 여행!!집을 떠나 잠시 그동안 일상 생활에 찌든 몸과 마음에 안정을 취하려 한다면 그처럼 좋은 기회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연속해 돌아가는 바쁜 일상사에 여행이라는 단어는 나에겐 사치스러울 정도라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여행을 간다하면 우리가 초등학교 시절 소풍 가기 전날 잠을 이루지 못하고 날밤을 샌 기억도 있는 것처럼 60대 장년이 되던 40대 중년이 되던 그 마음은 다 같을 겁니다. 특히 국내 여행이 아닌 해외 여행을 할시 이것저것 준비를 해야 할것이 많습니다!!먼저 해당 국가에 입국시 필요한 여권과 비자 발급이 있어야 할것이며, 질병의 상태를 확인, 예방 접종도 필수고 하옇든 할게 많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준비를 해도 항상 빼먹은게 있고 또한 해당 국가에서 예상치 못한 돌발 사태가 벌어져 난감한 경..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