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반지를 모르고 판 어느 남편의 이야기!!
필자는 일주일에 서너번씩 동네 어귀를 산책을 합니다!! 마땅히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할 시간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기르는 애완견을 데리고 약 3마일을 걷는 것으로 운동을 대신합니다. 그런데 근래 동네 어귀마다 붙어 있는 그라지 세일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특히 미국 최대의 공휴일인 독립 기념일에는 Block Sale을 한다는 선전 문구를 더많이 보게 되는데, 이때는 각 가정에서 이것은 정리를 해야 하겠다 하는 물건이 대거 쏟아져 나오는 때라 잘만하면 좋은 물건을 싼값으로 구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가끔 이런 그라지 세일에 웃지 못할, 아니 애간장을 때우는 사연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 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남편이 귀중하게 여기는 물건을 아내가 별거 아닌 것으로 알고 싼값으로 파는 경우나 ..
부업! 그리고 부수입!!
2018. 4. 3.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