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케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전 습관으로 본 미국인과 한국인의 차이!! 운전을 하는 습관을 보면 평소 그분의 성격을 알수가 있다는 이야기를 우리는 자주 합니다. 평소에 조심하고 차분한 사람이 운전대만 잡으면 야수(?)로 돌변을 한다거나 항상 정제된 언어만 사용을 하시는 분이 운전을 하다 운전 능력이 미숙한 상대 운전자가 자신이 가려는 앞길을 방해를 한다면 기다리는 인내심 보다는 육두 문자와 함께 상대방에게 공포감을 줄 정도로 난폭 운전을 하는 경우가 믾습니다. 제가 거주를 하는 미국은 그래도 운전을 하는 양반들이 서로를 존경을 해 운전 환경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만 세월이 가면서 운전 환경이 예전과 같지 못함을 가끔 느끼게 되는데 특히 아이들이 대학을 다니는 산호세에 아이들을 보러 가끔 방문을 하는데 갈때마다 한인 타운을 가게 됩니다. 그런데 한인 타운 근처에 인도 아이들 .. 더보기 해외여행시 이런 행동은 현지 주민들에게 비난 받습니다!! 근래 중국의 경제력이 급성장을 하면서 소비 심리는 물론 해외 여행의 극대화로 세계 여러 나라를 가보면 중국인 관광객들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 입니다. 그러한 중국인들의 해외 관광의 여파로 관광 상품으로 연명(?)을 하는 국가들은 그들의 편의를 위해 중국어로 안내문을 붙이는 아주 극진한 정책을 구사를 하기 시작을 했었는데 문제는 그런 긍정적인 마인드가 점점 부정적인 마인드로 바뀌고 있다는 내용이 언론을 통해 퍼지기 시작을 하더니 급기야 " 우리는 중국인 관광객을 받지 않습니다!! " 라는 공고문이 업소나 관광지에 붙는 경우가 생긴 겁니다. 사실 우리도 6, 70년대만 하더라도 달러나 엔화가 필요해 일본, 미국인 관광객 유치에 혈안이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을수는 없지만 당시 일부 관광.. 더보기 앗!! 음주 운전이 아닌 음주 수술을?? 가끔 병원을 가보면 연세가 지긋하게 든 어르신이나 혹은 의료 관계자가 진료나 업무를 볼때 손을 심하게 떠는 그런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런데 연세가 들만큼 드신 양반이 그런다면 혹시 나이 때문에 그러겠거니, 라고 생각을 하지만 어떤 경우는 중년 나이 정도 되었는데도 손을 아주 심하게 떠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그런 양반이 나와 아무 관계가 없다면 상관이 없지만 그렇게 손을 심하게 떠는 양반이 여러분을 진료를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진료가 끝나고 찝찝한 마음을 버릴수가 없을뿐더러 아니면 진료 중에 뛰쳐 나오는 그런 경우도 있을 거 같습니다. 물론 그런 경우는 없겠지만 손을 심하게 떠는 의료 관계자가 당신의 생명을 다루는 수술에 임한다면 생각만 해도 몸서리가 쳐지는 그런 일일겁니다. 만약 그런 의료.. 더보기 취중에 수술을 집도한 어느 의사 이야기!! 가끔 병원을 가보면 연세가 지긋하게 든 의사들이나 혹은 의료 관계자가 진료나 업무를 볼때 손을 심하게 떠는 그런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런데 연세가 들만큼 드신 양반이 그런다면 혹시 나이 때문에 그러겠거니, 라고 생각을 하지만 어떤 경우는 중년 나이 정도 되었는데도 손을 아주 심하게 떠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그런 양반이 나와 아무 관계가 없다면 상관이 없지만 그렇게 손을 심하게 떠는 양반이 여러분을 진료를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진료가 끝나고 찝찝한 마음을 버릴수가 없을뿐더러 아니면 진료 중에 뛰쳐 나오는 그런 경우도 있을 거 같습니다. 물론 그런 경우는 없겠지만 손을 심하게 떠는 의료 관계자가 당신의 생명을 다루는 수술에 임한다면 생각만 해도 몸서리가 쳐지는 그런 일일겁니다. 만약 그런 의료.. 더보기 미국의 의료 사고! 한국과는 어떤 차이? 가끔 신문 지상에 병원 혹은 의사의 실수로 환자의 병이 악화가 되어 사망을 해 사회 문제로 비화가 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이때 여지없이 등장을 하는 것이 변호사들의 출현이고 소위 의료 사고 즉 malpractice라 규정을 하며 기나 긴 법정 공방에 접어들면서 얼마를 받았네! 얼마를 주었네! 라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의료 사고로 빚어진 법정 공방은 결정적인 증거 혹은 의사가 취중이나 약물에 헤메면서 진료 혹은 수술을 하지 않고는 언제나 환자들에게 불리하게 진행이 되고 이에 지친 환자들이나 가족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합의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른들은 일평생 살면서 경찰서, 법원 그리고 병운 근처에는 가급적 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드시게 되면 아무래도 여기저기 고장이 .. 더보기 내 피검사 비용이 10,169불?? 미국의 의료 비용은 고무줄과 같습니다!!하다못해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짬뽕 혹은 탕수육을 시키더라도 값이 얼마인지를 알고 시키고, 비싸면 싼걸로 주문하고 값이 저렴하면 짬뽕, 짜장면이 나오기 전에 군만두라도 시키게 됩니다. 이렇듯 중극집에도 메뉴가 있어 손님에게 선택을 할수있는 기회를 주는데 우리가 거주하는 미국 병원은 중국집에서 볼수있는 그 흔한 메뉴판도 없습니다. 그러나 사실 캘리포니아, 그리고 미국의 몇 개주는 병원비에 대한 항목별 비용이 묘사되어 있는 진료비 항목이 실제로 존재를 합니다만, 단지 환자나 보호자는 있는지도 모를뿐더러 달라고 하지 않기에 병원측은 애써 모른체 하는 겁니다. 더우기 병원에 입원, 수술, 혹은 진료를 받았었을때 의사가 환자에게 행한 진료의 내용도 확인을 요청을 하면 환자.. 더보기 의료 관광!! 미국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의료 관광!! 한동안 미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많이 이용을 했던 단어중의 하나였었습니다.미국에서 치료하는 것보다 한국에 가서 치료하면 치료비와 여행 경비를 써도 남는다!! 라고 하면서 날을 잡아 한국에 가서 치료를 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러나 그 저변에는 치료비도 있었지만 이곳의 의술을 못믿어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었는데 그중에서도 치과 치료에 대한 불신은 극에 달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의료 관광이 이제는 미주 한인들의 관심의 대상이 아니라 미국인들도 미국 의료 비용의 과도함으로 외국으로 치료를 받으러 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 주류 기사의 내용이 실려 우리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는데요, 여기에는 우리가 모르는 또다른 복병이 숨어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의료 관광을 추진함에 있어 조심해야.. 더보기 여러분이 받을 사회 보장 연금을 계산해 봅시다!!! 아예 외울 정도로 많이 들었습니다.이 내용을 올리는 저 역시 이런 내용으로 2-3번 올린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허나 올릴때마다 많은 분들이 같은 내용을 가지고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하시면서 이메일이나 댓글을 통해 질문을 하시기도 합니다. 연금과 같은 재정 관계를 다루는 주류의 전문가들이나 우리 한인을 상대로 하시는 한인 전문가들도 나름 여쭈어 보는 분들을 위해 나름 노력을 하시고는 있으나 아직 많은 분들이 정확하게 파악을 하지 못하시는거 같아 조금더 쉽게 그리고 이해하시기 편하게 기술을 해볼까 합니다. 우리는 여러 경로를 통해 social security라 불리우는 사회 보장 연금을 70세까지 연기를 해서 수령을 하면 66세보단 더많이 수령을 하다는것을 여러번 들어 익히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66.. 더보기 병원을 전전하다 사망한 어느 노숙 환자!! 지난 12월 어느 술취한 노숙자가 길에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를 했었습니다. 경찰의 신고를 받은 소방 구조대는 즉시 출동, 그 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후송을 했으나 어찌된 일인지 거절을 당했고 다음 병원을 찿아간 구조대는 또 석연치 않은 이유로 거절을 당했었습니다.그러기를 여러군데 결국 그 환자는 사망을 했었고 그것이 사회 문제화 되자 그 환자를 보았던 병원 관계자는 하나같이 궁색한 변명을 해 댄겁니다. 그 변명은 다름이 아니 입원실이 없었다는 핑계고, 또 하나는 그 환자는 근래 같은 이유로 병원을 들락날락 한적이 있어 대수롭지 않게 여겼기 때문이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 내용은 지난 한국서 벌어진 일련의 사회 문제 였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과거 응급을.. 더보기 부풀리고 숨겨진 병원비 청구서!! 수많은 미국인들은 병원측의 자의든 타의든 사소한 실수로 인해 본인이 내지 않아도 되는 병원비나 치료비를 내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환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비영리 단체 관계자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러한 경우 때문에 적게는 수백불 많게는 수천 달러의 병원비를 초과 지불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Medical Recovery Services 관계자에 의하면 해당 기관은 미국의 다수의 병원이 환자의 병원비를 어떻게 청구를 하는지 약 10개 대형 병원을 선정을 해 조사를 해보았더니 8개 병원이 환자의 병원비를 초과해 청구를 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입수를 하고 실제로 그렇다더라~~ 라고 전해졌던 이야기가 헛소문만은 아니라고 주의를 당부를 하는 겁니다. 관계자의 설명에 의하면 이렇게 눈뜨고 코베임을 당하지 않으려면 병.. 더보기 의료비 폭탄! 미국인들은 어떻게 해체(?)할까? 오바마 케어가 처음 공론화가 되고 실시가 되니마니 하는 이야기가 장안에 회자가 되었을때 이상한 이야기가 돌아 다녔었습니다. 그 이야기의 진실은 오바마 케어가 실시가 되면 의료비로 나가는 비용은 거의 없게 된다! 라는 이야기가 미주 사회에 여기저기 떠돌기 시작을 했던 겁니다. 관계 당국에서 발표도 하지 않은 내용을 마치 어디서 들은 확실한 정보인양 거침없이 이야기 하는 분들도 보았었습니다. 오바마 케어가 실시가 되면서 그러한 소문은 이내 잦아 들었고 가입을 하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한다! 아니다!! 라는 이야기가 시작이 되면서 본인이 받는 혜택 내용에 따라 혜택의 범위, 자신의 부담금 그리고 프리미엄이 결정이 되면서 지병이 있어 병원 치료를 받거나 처방약을 구입시 본인이 내야 하는 디덕터블이 자신에게 부담이.. 더보기 긴장이 풀린 표정으로 눈물을 흘린 어느 여인의 이야기! 미국에 거주하는 우리 한인들, 아니 미국인들은 과거 워싱턴의 정치 지형이 급격하게 변하는 것을 목격을 했었습니다. 그것은 아주 오래전의 오바마 행정부때의 일이었습니다. 그동안 상 하원을 동시에 장악을 하는 전례가 그리 많지 않았던 미 정치사에 민주당이 상 하원을 장악을 했고, 그 여세를 몰아 오바마 대통령은 과거 클린턴 대통령의 영부인이었던 힐러리가 추진을 했었던 전 미국인의 의료 보험화 정책이 공화당의 집요한 방해 공작으로 쓴잔을 마셨던 경험이 있어 그러한 시행 착오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전격적으로 오바마 케어의 실시를 단행을 했었던 겁니다. 물론 미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하는 보수적인 미국인들과 공화당은 집요한 방해를 했었고 동시에 티파티 라는 보수적인 단체가 생기면서 오바마 정책을 사사건건 시비.. 더보기 치과에 메뉴판(?)이 절실하게 필요한 이유는? 우리 어르신들이 항상 하는 이야기중 평생 가기 싫은 곳 두곳을 꼽으라 하면 가급적 경찰서나 법원은 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주에 거주하는 우리 한인들에게 웬만하면 가지 않는게 스트레스를 덜 받는 곳을 선정을 하라면 위에서 언급한 두곳에 이외에 이민국, 그리고 DMV( 차량국) 그리고 치과를 꼽을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치과를 가는 것이 웬지 모르게 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치과 의사들이 하는 이야기는 최소한 6개월에 한번씩은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어떤 근거로 그리 이야기를 하는지 확인을 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한인들의 치아 치료 행위에 대한 불신이 생각외로 많이 깔려 있는 것이 많아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자칫 비난과 조소를 받는 경우가 .. 더보기 세금 추적을 위해서 요단강까지 건너는 미국 IRS!! 미국의 세금 제도를 언급을 하려면 한국의 국세청과 같은 역활을 하는 IRS를 빼놓고서는 이야기를 할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미국의 IRS는 서슬이 퍼래 일단 메일 박스에 IRS라고 적힌 편지만 받으면 바짝 긴장을 하는게 경험을 해보신 분들은 이해를 하실 겁니다. 특히 자영업을 하다 재정이 열악해져 내야 될 세금을 내지 못하게 되어 IRS의 위협적인(?) 편지를 받아 보신 분들은 I 자만 봐도 들었던 정이 떨어질 정도로 무척 신경 쓰이는 대상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아는 분중에 회계 업무를 담당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언제 모임때 술이 한잔 들어 가면서 사는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 당시 그 좌석엔 자영업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모여 앉아 있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자영업을 하다보니 자연 세금 문제로 이야기가 옮.. 더보기 정의롭지 못한 어느 약사 이야기!! 우리는 신문 혹은 인터넷을 통해서 아니 직접 경험을 통해서 미국 의료비의 고비용을 직접 경험을 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응급실 방문을 했다, 후에 의료비 고지서를 보고 놀라는 경우도 있고 치아 치료를 위해 이 병원 저 병원 견적을 내보니 어떻게 된것이 치료비가 치료하는 내용은 다같은데 치료비는 천차만별이냐? 라고 고개를 갸우뚱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미국에 사시는 많은 분들은 미국 의료 체계의 난맥상에 대해 비난을 하시는 분들이 많음을 우리는 익히 들어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의료비 상승및 난맥상의 정점에는 제약사에게도 있다는 사실도 잘 아실겁니다.처방약의 거품은 미국 의료비 상승의 중추적인 역활을 하고 있으며 현재 오바마 케어가 실시가 되었다 하더라도 처방약 비용의 상승은 어.. 더보기 의사의 무관심으로 비참하게 전락한 어느 여성의 운명!! 여기서 immunotherapy라 함은 " 유도에 의한 질환 치료, 강화, 또는 억제 면역 반응" 이라고 정의를 합니다만 우리같은 일반인에게는 무척 생소한 의료 용어이기도 합니다. 활발하고 매사 적극적인 여성인 Sue Scott은 부동산 에이전트로 활동적인 여성 이었습니다. 매사에 긍정적이었고 사귐성도 좋아 많은 이들에게 환영을 받는 전통적인 미국 여성 이었습니다. 그러던 그녀가 오늘은 엄마인 Sharon과 같이 진료실에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서 한마디도 하지 않고 애써 서로 시선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 모습이 역력해 보였습니다. Sue는 지난 며칠 아랫배에 심한 통증을 느꼈고 잠시 그러다 말겠지! 했지만 진정이 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그녀의 주치의 사무실을 방문 한겁니다. Sue는 왜? 주치의 .. 더보기 사회보장 연금! 내가 오판했었던 내용 10가지!! 직장 생활을 오래 했었거나 아니면 자영업을 오래 운영을 하시고 은퇴를 하게 되면 모아 놓은 자신만의 은퇴 연금이 알토란 같은 역활을 하게 되지만 그런 자신만의 은퇴 연금이 수 십년동안 세금 보고 없이 현금으로 일을 해 은퇴 연금 자체가 아예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공식적으로 62세 혹은 70세 까지 수령을 연기할수 있는 Social Security! 즉 사회 보장 연금이 큰 도움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아니 자신만의 은퇴 연금이 있다 하더라도 자신이 일을 하면서 세금을 내어 은퇴후 받게 되는 사회 보장 연금으로는 충분치 못하다 생각해 별도로 401K 혹은 IRA와 같은 은퇴 연금도 큰 효자 노릇을 한다는 것을 부인치 못할겁니다. 그러나 어깨 넘어 들은 이야기, 그렇다더라!! 라는 소문성의 내용을 듣고 은퇴.. 더보기 살만하니, 찿아드는 병마!! 밤을 낮을 삼아 일을 합니다!!몸은 피곤해도 하나 둘씩 쌓이는 통장의 잔고와 고대광실은 아니지만 올망졸망한 아이 둘과 남편 잘못 만나 고생을 하지만 묵묵하게 일만 하는 아내와 비와 바람을 피할수 있는 아늑한 보금자리가 있기에 몸은 고되다 하더라도 마음은 가볍기만 합니다. 이제 조그만 더 일하자!! 아니야!! 3-4년만 더 고생을 하자!! 하고 아내와 손을 잡고 굳게 다짐을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보면서 저 녀석들을 남 부럽지 않게 키워야지!! 하는 마음에 하는 일에서 손을 놓지를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욕심이 생기기 시작을 합니다.이제까지 남의 밑에서 일을 하면서 욕심을 내 본적이 없었습니다!! 우리들 자신의 비지니스를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솔솔 생겨 나기 시작을 합니다. .. 더보기 현금으로 지불한 치과 치료 비용, 결국은!! 근래 필자가 거주하는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 ( 일명 북가주라 칭함, 주로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그리고 몬트레이 지역을 포함))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이야기 마당인 모 게시판에서는 이 지역에 위치한 일부 치과 의사들의 치료 행위를 나무라는 글들이 많이 올라옴을 보게 됩니다. 주로 치료를 받았는데 적절한 치료가 안되어 휴유증이 생겼다!! 그래서 재치료를 요구했더니 돈을 더 내라고 하더라!! 아니 지가 잘못해서 환자에게 피해를 주었으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인데 오히려 치료비를 더 내라고 해?" 라고 분개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멀쩡한 이를 빼라고 하는데 하도 황당해서 빼지 않고 한국에 나가서 치료를 받았는데 치료를 담당한 치과 의사는 왜? 성한 이를 빼냐고 하는 통에 자칫 미국에서 성한 이를 뺄뻔 했.. 더보기 담낭암 4기인 내가 처한 현실적인 장벽은?? 트럼프 아니 입안 초기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오바마 케어!!오바마 케어가 입안 당시 다행하게도 민주당이 상 하원 다수였었기에 가능했었던 일이지만 지금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공화당은 오바마 케어를 폐지시키지 못해 갖은 방법을 다 쓰지만 그들도 상 하원 다수당을 차지를 했지만 공화당 소속 의원의 출신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이해 관계가 너무나 확연해 이도저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어있는 겁니다... 각설하고 오바마 케어가 처음 공식적으로 언론에 천명이 되던 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단순하게 오바마 케어는 미국인들에게 골고루 의료 혜택을 나누어 주기 위한 플랜이다!! 라고 생각을 했었고 이러한 여론 몰이를 오바마를 위시해서 백악관 관리들은 눈만 뜨면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여기엔 일부 언론도 가세.. 더보기 설마 내가 믿었던 내 주치의가 오진을 했다면? 능력이 있고 믿을만 한 의사가 진료시, 혹은 수술시 환자에게 잘못된 진료나 시술을 하여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여 환자 생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 하는 것을 우리는 의학, 법률적인 용어로 malpractice라 칭합니다!! 우리는 이런 malpractice를 신문 지상을 통해 인터넷을 통해 많이 보고 들었습니다!! 일전 엘에이 한인타운내에 있는 성형외과 병원에서 성형을 한 어느 여성이 성형 수술후 부작용으로 사망한 사례가 있었습니다만 신문지상에 보도가 되지 않은 이런 malpractice가 한인 타운내에 종종 있는 것으로 미주 한인들이 많이 찿는 포탈 서비스를 통해 많은 제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malpractice에 관한 내용이 미 주류 방송에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심층 취재, 방송을 한 내용이 .. 더보기 내가 은퇴를 하면 사회보장 연금은 얼마?? 과거엔 60세만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 대접을 받았고 허리가 굽어진 분들이 많았으며 언제 수명을 다할지 몰라 이승에서 잘 먹으라고 환갑이라는 잔치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윤택해 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본인 자신에 대한 투자가 많아지면서 이제는 60세라 하여도 비실비실하는 3-40대 분들 보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왕성한 이들이 많습니다. 그런 이들이 조국을 떠나 미국이라는 신천지(?)에 정착을 하고 자녀와 가정을 위해 밤낮으로 일을 하다보니 어느새 은퇴를 해야하는 시기에 접어든 겁니다. 우리는 이들을 베이비 부머 세대라 부르는데 이런 세대들은 과거 이민 선배인 이민 1세대 보다 학력이나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는 경우도 많고 소위 인터넷 세대라 하여, 태블렛이나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 더보기 미국에서의 취업?? 이렇게 하고 있습니까?? 근래 한국은 청년 실업으로 인하여 많은 젊은이들이 한국을 소위 헬조선이라는 말로 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회자되는 이런 이야기는 주로 언론에 의해 자주 인용이 되곤 하는데 기사의 내용을 보면 원천적인 문제의 심층 보도는 뒤로 미루어놓고 당장 겉으로 나타난 모습만을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경우가 있곤 하는데 현재 대한미국의 언론의 모습을 보면 실체가 없이 카더라~~~ 라는 내용만을 가지고 선동성 기사만 올리는 것 같습니다. 중략... 특히 한국의 대부분의 언론들은 문제 발생시 항상 비교 대상을 찿아 문제 발생의 주체를 비난을 하는데, 주로 미국을 비교 대상으로 삼아 정부의 경제 실책 비난에 매진(?)을 하는데 안타깝게도 한국의 언론들이 줄곳 비교 대상을 삼는 미국도 청년 실업의 심각성에 몸살을 앓고 있.. 더보기 어느 여성 여행객이 조심스럽게 이야기 하는 내용!! 해외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이 항공기에 탑승을 하게 되면 낯선 곳에 대한 기대감과 막연한 불안감도 있지만 그것도 잠시, 기내에서 제공이 되는 기내식으로 무엇이 제공이 될까? 하는 생각에 마음들이 설레이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비지니스 클라스나 일등석 탑승객에게는 미리 자신이 선호하는 메뉴가 무엇인지 항공사가 탑승객에게 미리 물어보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는 이코노미석인 관계는 시간이 되어 승무원이 직접 물어보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하옇든 이러한 기내식에 대한 설레임은 동서를 막론하고 다 같은 생각인 모양인데 비행기 여행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기내식을 마다하고 잠만 자는 경우도 있어 항공기 여행을 처음 하시는 분들이 생각을 할땐 비싼 돈을 주고 낸 비행기 탑승인데 왜? 안먹을까? 하는 생각.. 더보기 80불이 11억 달러가 될줄이야!!! 이글을 올리는 본인의 어머니는 제가 어릴적에 엄마 손을 잡고 시장을 따라 갈때마다 물건을 사시면서 항상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혹시 어촌이나 농촌에 갈 일이 있으면 생선을 사거나 농부들이 재배한 농산물을 현지에서 구입할때 절대 깍아달라는 이야기는 하지 말아야 한다!! 라는 말씀을 항상 하시곤 했었습니다 당시 어린 저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었습니다. 후에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어부는 생명을 바다에 맡기고 생선을 잡으러 험한 바다에 나가고 농부는 쌀 한톨, 배추 한포기 라도 정성과 피와 땀을 흘리면서 재배를 하는 것이기에 그런 행동은 생명을 담보로 바다에 나가는 어부들에겐 생명을 경시하는 행위요, 농부에게는 그들이 흘린 피와 땀의 가치를 평가절하 하는 행위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 .. 더보기 코스코 food 코트 직원이 올린 이야기?? 코스코는 주말 주중 비지니스가 없습니다!! 항상 붐비는 모습을 볼수가 있고 주차장이 없어서 차들이 이리저리 돌아다녀도 빈 주차장을 찿기는 어려운 광경이 갈때마다 보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입에선 육두 문자가 나오면서 " 에이! 다음부터는 오지 말아야 겠다!! " 라고 하면서 또 오게 됩니다. 미국인들은 코스코와 함게 생활을 한다는 말이 쓸데없는 말이 아닌것 처럼 코스코는 이젠 미국인들에겐 생활의 일부분이 된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과거엔 미국 아이들은 맥도날드와 함께 성장을 한다!! 라는 말로 대신해 맥도날드의 성장을 그렇게 표현을 했었지만 이젠 맥도날드의 명성은 사라지고 그 자리를 미국인들과 함께 숨쉬는 코스코!! 라는 표현이 더 적합할 정도로 코스코 비지니스는 불황을 모르는 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한거 .. 더보기 구글 홈이 여러분을 감시한다??? 크기가 군대에서 사용하는 휴대용 무전기 투박했던 휴대폰이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면서 소형화로 들어서면서 단지 전화를 하고 받는 단순 기능이 주를 이룰때 전화 요금은 통화량에 따라 계산이 되어 멋모르고 사용하던 이들은 요금 폭탄을 맞았었고 그러면서 통화 대신 문자 메세지가 주를 이루면서 통화량에 따른 요금 계산이 교환하는 문자 갯수가 일정량을 넘으면 요금이 추가되는 그런 편법이 나오면서 통화 시간이 급격하게 줄게 되었었습니다. 또한 휴대폰이 단순한 통화 기능에서 정보를 써치를 하는 기기로 해가 가면서 진화를 하더니 컴퓨터 시장의 판도를 바꾸어 놓기 시작을 한겁니다. 이러면서 휴대폰을 이용해 우리 일상 생활에 접목을 하는 방법이 없을까? 라는 고심끝에 아마존에서는 에코를, 후발 주자인 구글은 구글 홈이라는 새.. 더보기 엄마는 다르지만 우린 형제야!! 과거 전두환 전 대통령이 권력을 행했었던 5공 시절, 많은 소위 민주 인사라 자청을 했었던(현재 그들이 현 정치 무대에서 권력을 향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통령은 직접 선거로 선출을 해야 한다 하면서 아스팔트를 점거를 하고 소위 그들 표현대로 민주화 투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민주화 투쟁을 빌미로 강의실은 뒤로 하고 노회한 정치꾼들의 사주를 받은 현 정치 주역들은 공부는 뒤로, 대신 민주화 투쟁이라는 이름으로 거리로 나서면 모든 것이 용납이 됐었던 시기였었습니다. 그런 학생들이 공부는 하지 않아 학점을 이수치 못했는데도 졸업을 대학 당국은 어떤 편법을 써서라도 졸업을 시켰었습니다.(미국 대학이요?? 한국의 체육 특기자인 김유나, 손연재 그리고 다수의 체육 특기자들.. 강의실이 어디고 교수가 누군.. 더보기 미국 처방약 시장은 제어 불능?? 미주 한인의 구성원이 점점 노후화가 되고 미국에 거주하는 젊은층이 감소하는 대신 과거 미국으로 이주한 이들이 나이를 먹어 병원 출입이 잦은 나잇대로 들어서면서 미국 의료 시장의 폐단과 불합리에 대해 몸소 체험을 하신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타고난 건강 체질이라 병원 갈 일이 없다고 자신했었던 분들도 세월 앞에서는 어쩔수가 없없고 그러다보니 몸도 노쇠해져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을 해 병원 문턱이 닳도록 출입을 하게 된 겁니다. 과거 이민 선배들은 자식의 교육이 인생의 최고 목표인양 은퇴 후의 자신의 경제적 준비는 생각치 않고 오직 자식에게만 몰빵을 하다보니 나이가 먹어 은퇴할 즈음에는 준비한 경제적인 대책도 없이 은퇴를 해 막상 병원에 갈 일이 있어보니 병원비 혹은 약값이 천차만별이라 경제적인.. 더보기 이혼! 빈털털이! 그리고 재기!!! 아휴! 이젠 일하는 시간을 줄여야지 뼈빠지게 일을 해봐야 전 남편 새끼는 일도 하지 않고 매월 위자료만 꼬박 챙겨가니 일을 해서 많이 벌어봐야 지 여자 친구하고 희희낙락하면서 놀고 있는데....내가 뭐하러 많이 일을 해?? 제가 근무를 하는 병원 간호사들이 동료 간호사들끼리 이혼에 얽힌 이야기를 하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었던 이혼에서의 경제적인 지원은 전 남편이 전 아내에게만 지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는 미국은 남자가 경제적인 능력이 없거나 혹은 남자가 아이를 키우거나 남자가 일은 하지만 전 부인보다 덜 벌면 전 아내는 전 남편이 경제적인 자립을 할때까지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 미국 이혼의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이혼은 죄악이다!! 라는 이야기는 이미 구시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