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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남편이 딴짓 할까봐, 저도 같이 출근합니다! 제 병원에서 일을 하는 간호사는 너무 섹시하고 매력적입니다!! 한편으론 호감도 가고 그러다가도 아니야!! 이건 아니지!! 그러면 안돼!! 하루에도 골백번 번민에 빠집니다!! 출근을 하게 되면 아침서 부터 퇴근때까지 제 마음 속에 있는 천사와 사탄이 매번 혈투를 벌입니다!!그런데 솔직하게 이야기 해서 사탄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거절하기에는 그 간호사가 너무 매력적입니다!! 그러다가 그 치과 의사는 강수를 둡니다!! 그 간호사를 파면을 합니다!! 당근 그 간호사는 법으로 해결을 하려고 고소를 했습니다!! 이뻐서 너에게 매력적인게 죄냐?? 이쁘면 모든게 용서된다는 동양 속담도 모르는 벼~~영~~신~~~~ 한때 아이오와 대법원에서 벌어졌던 간호사와 치과 의사간의 법정 논란의 한 모습입니다!! 무슨 일이 .. 더보기
나를 놀라게 한 사장님의 휴대폰 문자!! 과거 대한민국이 IMF에 의해 나라가 절단나기 이전에는, 한국의 직장 생활의 형태는 본인의 과오나 직장내에서의 범죄, 그리고 회사가 재정적으로 어려워 문을 닫아 모든 모든 직원의 일자리가 없어지는 경우를 제외하곤, 평생 직장의 개념이 있어 많은 직장인들이 나름 애사심을 가지고 근무를 했었고 집에 가서도 마누라한테 경제적인 주체로 나름 인정을 받았던 분위기 였었습니다. 설사 퇴직을 요구 받는 경우도 회사의 입장에서 볼때 무척 어려운 경우라 출근을 해서 부서장실로 불려가 구두로 통보를 받고 나름 말미를 주는 그런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런데 IMF가 생긴 이후로 그 모든것이 하루아침에 바뀌어져 버렸습니다!! 하다못해 가정에서도 경제적인 능력이 없다 하여 찬밥 신세는 물론 아이와 남편을 놔두고 혼자 집을 나가.. 더보기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아메리칸 드림이란? 많은 미국 이민자들이 태평양이나 대서양을 건너면서 한번쯤은 모두 생각을 해본 내용입니다 .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함께 점철된 아메리칸 드림!! 멀리 갈것까지 없습니다!! 그게 바로 현재의 우리 미주 한인!! 아니 우리 미주 한인 선배들의 이야기에서 찿을수가 있으니까요..... 과거 우리 미주 한인의 이민의 역사는 멀리서는 하와이 사탕 수수 농장 이민자부터 가까이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근대화의 초석이었던 서독 광부, 서독으로 취업을 나간 우리 간호사, 그리고 정글에서 독충과 더위와 싸웠던 파월 기술자들과 열사의 나라에서 모래 먼지를 마시며 밤낮으로 일을 했던 열사의 기술자들이 미국 이민의 중심이 되었었습니다.( 아니 좀더 깊이 들어가면 눈물 없이는 들을수 없는 여러분의 누나, 이모, 고모들의 사연도 있.. 더보기
아내의 반지를 모르고 판 어느 남편의 이야기!! 필자는 일주일에 서너번씩 동네 어귀를 산책을 합니다!! 마땅히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할 시간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기르는 애완견을 데리고 약 3마일을 걷는 것으로 운동을 대신합니다. 그런데 근래 동네 어귀마다 붙어 있는 그라지 세일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특히 미국 최대의 공휴일인 독립 기념일에는 Block Sale을 한다는 선전 문구를 더많이 보게 되는데, 이때는 각 가정에서 이것은 정리를 해야 하겠다 하는 물건이 대거 쏟아져 나오는 때라 잘만하면 좋은 물건을 싼값으로 구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가끔 이런 그라지 세일에 웃지 못할, 아니 애간장을 때우는 사연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 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남편이 귀중하게 여기는 물건을 아내가 별거 아닌 것으로 알고 싼값으로 파는 경우나 .. 더보기
200만불을 내고 하버드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3월과 4월은 대학을 가는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에게는 인고의 나날입니다. 바로 자녀가 대학 입학 원서 제출 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합격 통지서를 본격적으로 받는 그런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그 기간동안 눈치가 보입니다만 그래도 내 새끼만큼은 다른 집 자제보단 총명하다고 생각을 해서 소위 말하는 명문 대학을 들어가기를 말은 하지 않지만 은근히 속으로 바랍니다. 그런데 이런 속마음은 한인뿐만 아니라 여타 인종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른 커뮤니티 부모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자녀의 교육이라면 무엇이라도 할 기세입니다, 아니 자녀의 명문 대학 입학을 위해서 말입니다. 그런 부모들의 극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본보기가 근래 미국 주류 방송을 통해서 미국인들의 교육열이 얼마나 극성을 보이는지 잘 묘사를 하면서 극단적인 예를.. 더보기
분열로 얼룩진 미주 한인 두 교회의 동거! 필자는 과거 80년대 한국에 있을때 소위 말하는 H 건설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 압구정동에서 근무를 하는 일이많아졌습니다. 당시 그 지역은 아파트 개발붐이 일어나 자고나면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곤 했었습니다(그래봐야 당시에는 고층이라야 12층이었으니, 지금의 35층 40층과 비교를 하면 엄청난 차이입니다.) 당시 압구정 9차 현대 아파트 현장 앞에는 그당시에도 위용을 자랑할만한 광림 교회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당시 목사가 ㄱㅎㄷ 인가 그랬을 겁니다. 80년도 인데도 그 교회의 모습은 무척 웅장했었습니다. 건설 현장은 비만 오면 휴무라 마침 그날이 일요일이고 비가 오는지라 입사 동기들과 그곳에 한번 가보기로 했었습니다. 당시 받았던 인상이란 제법 크구나!! 하는 정도였습니다!!그러다 소.. 더보기
돈 모으기가 쉽지 않은 미국 생활!! 그 큰 꿈들을 안고 온 미국입니다!! 아니 그렇지도 않은신 분들도 계십니다. 한국에서 쫓기듯 오신 분도 있고, 하시는 일마다 꼬여서 오신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미국에 온 이유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미국이란 동네는 하루라도 일을 하지 않고는 살기가 그리 녹록치 않은 동네입니다. 물론 돈을 많이 가지고 오신 분들이야 예외이겠지만 그 많은 돈도 일 안하고 곶감 빼먹듯 생활하기 시작을 하면 일순간 입니다. 이렇듯 미국의 생활은 소위 말하는 Heavily rely on paycheck life!!! 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이번 달 paycheck을 받고 이것저것 다 내고 나면 화장실로 흘려 보낸것(먹근 것) 밖에 남은게 없다고 자조 섞힌 말을 하시며 다음 payday가 언.. 더보기
이것도 짝퉁!! 저것도 짝퉁!!! 26년전의 일입니다!!필자가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있을때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예나 지금이나 공대에는 동양인들이 많았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외국 학생의 대부분은 중국 유학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거기다가 강단에서 가르치는 TA들도 많은 수가 중국인이었습니다. 그들 특유의 액센트는 영어가 서툴러 미국인 교수의 발음도 알아 듣지 못한 상황에서 제 3국인의 영어 발음을 알아 듣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중국인 TA가 가르치는 과목은 예습을 하지 않고 수업에 참가를 하면 그날 수업은 완전히 정신줄을 강의실에 놓고 나오는 경우가 허다 했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의 주제는 제 경험담이 아닙니다!! 제가 주위에서 보고 들었던 내용을 현재 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내용과 비교하기 위함입니다.그당시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