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쌘프란씨스코

기내에서의 에티켓!! 그럼 나는 어디에 해당? 근래 세계 각국의 국제 공항 아니 일반 공항이라 하더라도 이슬람 과격 분자의 테러 위험으로 인해 공항의 검색이 예전과는 다르게 철저해졌습니다. 특히 휴가가 한참인 여름철에는 그런 검색이 더욱 더 철저해 질것으로 예상이 되는바, 많은 항공사들은 자사 항공기를 이용을 하려는 탑승객들에게 일찍 공항으로 나와 탑승 절차를 받아야 해당 항공기 탑승이 용이하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탑승객들의 주의를 환기 시키곤 합니다. 그렇게 탑승객에게 환기를 시켜도 항상 한 둘씩은 엇박자로 나가는 사람들이 있어 다른 탑승객들에게도 불편을 끼치는 경우가 많은데 더우기 이런 탑승객들이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불편을 끼치는 것을 인지를 못하고 오히려 목소리를 높히는 경우가 있으면 짜증은 한층 배가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가 되는 내용.. 더보기
군과 소방관을 대하는 미국인들의 진정한 모습들!! 전투에서 전사한 남편의 관을 부여잡고 흐느끼는 어느 미망인의 모습에서 진정 우리는 우리 군인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할겁니다!! 누구처럼 신성한 병역 의무를 3년을 썩는다!! 라는 이야기나 고위 관리 자제들의 병역 기피를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분위기는 더이상 용납이 되서는 안될겁니다!! 제가 거주를 하는 미국에서는 이런 모습을 실제로 볼수가 있습니다!!군과 경찰을 껌딱지로 여기는 한국의 국민성을 가진 우리에게는 무척 부끄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근래 인터넷에서는 씁쓸한 이야기가 떠돌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착잡하게 만들었는데요, 그것은 다름이 아닌 어느 인간이 식당에 들어갔다가 생긴 경험을 자랑스럽게 올린 내용이었던 겁니다. 그런데 올린 내용이 많은 이들의 지탄을 받아 마땅했었던 내용입니.. 더보기
중국 관광객들의 공중 도덕, 왜? 자꾸 도마 위에 오를까? 근래 중국인들이 해외 여행을 떠나면서 보여진 모습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는데 한국에서의 경우는 제주도 관광 호텔에서는 중국인 관광객 사절이라는 팻말을 내거는 반면 요사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중국 관광객들의 제주도 방문에 있어 중국인들이 지켜야 하는 공중 도덕의 내용을 담은 전단이나 지침을 내거는데도 전혀 따를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보이는 이런 행태는 한국에서만 행하여지는 것이 아니라 중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찿는 유럽의 어느 명품샵에서는 일부 중국 관광객들이 쇼핑시 방귀를 얼마나 뀌는지 가게 정문에 방귀는 삼가해 주세요! 라는 팻말을 내걸 정도로 하니 우리 입장으로 봐서는 실소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또한 어느 쇼핑 센터에서는 가래침을 자주 도로에 뱉는 그들의 습관에.. 더보기
만약 이런 경우, D항공 혹은 A항공은 어떻게 대처를 했을까?? 항공사의 이 착륙 시간의 엄수는 승객과의 약속이며 항공사가 지녀야 할 최고의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외부 요인 즉 악천후로 인한 지연및 취소는 불가항력이라 아무리 시간에 쫓기는 탑승객이라 해도 이해를 하게 됩니다. 승객의 안전이 최고의 덕목이라고 생각을 하는 항공사들은 이런 경우 승객들이 이해를 함으로 그리 어려움을 겪지는 않지만 자사의 영리를 위해 무조건 탑승객의 불편을 강요하는 행위는 지탄을 받아야 마땅한 일입니다. 항공사는 영리를 추구하는 영리 집단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 움직이는 아주 철저한 이익 집단인 셈입니다. 그래서 각 항공사들은 노선 결정시 경제성이 있는지 확인을 하고 또한 그런 경제성에 반하는 상황이 생기면 과감하게 노선을 폐쇄를 시키는 조치도 취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탑승객.. 더보기
항공사가 이야기 않는 비밀스런 이야기들!! 통틀어 수백개의 항공사들이 운행을 하는 항공기가 하늘을 오가며 승객의 안전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모토로 오늘도 고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치 간이나 쓸개를 다 빼줄거 같지 이야기를 하지만 실상은 기업이다 보니 자사의 영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영리에 반하는 내용이나 법적인 문제에서 가급적 비켜나갈 소지가 있으면 애써 모른척 하고 더나아가 숨기기에 급급한 항공사들도 있습니다. 여기에 일부 지각이 있는 탑승객이 항의라도 할라치면 어떻게 해서라도 입막음을 시도하려고 노력을 하고 그러한 입막음에 동원이 된 물질적인 보상이 조금이라도 쥐어지면 갑자기 조용해지는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항공사들이 항공기를 운항을 할때 행정 당국이 저하는 법적인 기준에 충실하게.. 더보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Airbnb!! 미국, 아니 여행객들에게 근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새로운 숙박 씨스탬인 Airbnb가 많은 여행객들에게 호응을 이끌어 내면서 많은 업체들이 전통적인 숙박 시설을 변경을 해 여행을 하는 많은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특리 이런 씨스탬은 전통적인 씨스탬을 벗어나 본인이 사는 아파트나 주택의 일부를 개조하거나 혹은 남아있는 빈방을 대여를 해주는 그런 형식으로도 변화가 되어 많은 이들이 부수적인 수입을 올리고 있는 곳도 많습니다. 이렇다 보니 기존의 숙박 시설에 대한 행정 규제를 받지 않고 암암리에 운영을 하는 개인 업자들이 있는가 하면 단기간의 대여가 아닌 리스나 렌트의 개념에 맞먹는 기간을 대여를 하는 경우도 있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마땅 시당국의 규제를 따라야 하는 그러한 법적인 .. 더보기
항공사가 숨기는 탑승객의 권리 10가지!! 항공권을 구입키 위해 인터넷 써치를 하던중 방금 250불 이었는데 갑자기 450불로 뛰었다던지, 탑승을 해야 할 항공기가 45분씩 연속으로 4번이나 지연이 될 경우, 자신의 백이 자신과 같이 도착을 해야 할 목적지가 아닌 다른 공항으로 갔다던지, 하는 그런 경험들을 했던 분들이 분명 계실 겁니다. 이럴 경우 대부분 항송사측은 미안하다!! 라고 하면서 8불에 상당하는 아침 식사 바우쳐(voucher)를 제공 받았던 경험들도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그런 경험을 하셨던 분들은 그에 상응하는 권리가 8불이 아닌 더 많은 권리를 요구를 할수가 있지만 항공사는 그러한 권리를 설명을 하는 대신 숨기기에 급급합니다. 그래서 본 내용에서는 항공 여행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 그동안 겪었던 마음 불편한 경험에 대해 적절하게 .. 더보기
내가 예약한 좌석은 왜? 개런티가 되지 않을까?? 전화를 통해서 장시간 자동 응답기에서 들려주는 음악을 들으며 예약을 했었던 항공기 예약의 일반적인 모습이 이제는 휴대폰, 테블릿 그리고 컴퓨터의 대중화로 이제는 온라인을 통해서 예약을 하는 시대가 주종을 이루다 보니 많은 항공사들이 홈페이지의 개선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자사의 항공사를 이용케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좋은 좌석 저렴한 비용으로 예약을 하려 일찍 서두르는데도 예약을 하게 되면 소위 term & conditions 즉 약관이라는 내용을 여지없이 보게 되는데 다른 내용은 접어 놓는다 해도 내가 미리 예약한 좌석인데 "no guarantee" 라는 내용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내용은 다시 말해서 비록 미리 예약을 했지만 기내 사정으로 인해 본인의 좌석이 없어질수도 있다는.. 더보기
이코노미 좌석 선택시 비용 청구하는 항공사!! 해외 여행을 하시는 분들의 초유의 관심사는 그들이 이제까지 적립을 한 마일리지를 사용을 해, 안락한 비지니스 좌석을 선택, 쾌적한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한둘이 아니라 마일리지 적체 현상이 생겨나고 적시 혹은 사용을 하려는 이들이 많다보니 시일이 흘러 유효 기간이 다가오는 경우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울며겨자 먹기로 본인이 쌓아 놓은 마일리지를 사용치 못하고 일반 이코노미석을 이용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해 많은 이들이 불만을 토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까지 이코노미 좌석은 요금이 동일해 별반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이제는 이코노미 좌석 선택시에도 좌석의 위치에 따라 요금에 차등을 두는 항공사가 생겨났습니다. 조만간 이런 .. 더보기
한국 식당을 이용해 본 어느 미국인이 남긴 이야기!! 한식이 건강에 좋다하여 아시안 아메리칸을 중심으로 불었었던 웰빙 바람 그런 웰빙 바람이 미 주류 방송에서 가끔 방송을 한 내용을 보던 미국인들이 이건 뭐지?? 라는 생각으로 한 두번 방문을 했다가 그동안 한국 음식은 코리안 바베큐로만 알고 있었던 차에 호기심으로 들린 어느 한국 식당에 대한 경험을 올린 글이 있어 나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이러한 한국 음식 바람은 소위 말하는 K-Pop과 더불어 그 전파 속도가 그 어느 때보다 다르게 빨라지고 있는데 아시안 아메리칸이 중심으로 시작이 되었다고 하면 지금은 주류 미국인들도 과심을 표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들이 올린 쌔크라멘토 소재 어느 한국 식당을 방문을 하고 느낀 소감을 중심으로 나열을 해보았습니다. 한국 음식에 대한 미국인들의 관심도는 일본.. 더보기
붕괴 일보 직전에 있는 캘리포니아 해안주택!! 우리에게 잘 알려진 쌘프란시스코 금문교에서 태평양 연안을 따라 조성된 해안 고속도로 1번을 타고 남쪽으로 내려가면 그 옛날 냉전 시대의 산물이었던 군기지였었던 프레시디오를 지나 전통적인 쌘프라시스코 주택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도심을 지나고 가금 태평양의 시원함이 펼쳐지는 모습을 우로 하고 가다보면 어느덧 도심의 모습은 사라지고 본격적으로 태평양의 광대한 대양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이러한 해안 도시를 운전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대양의 웅장함에 빠지기도 하고 아주 그것도 아주 가끔 운전을 하다 태평양의 웅장한 모습에 심취하여 운전 부주의로 낭떠러지로 추락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한 웅장한 모습을 오른쪽으로 끼고 약 40분 정도 내려가다 보면 Pacifica라는 해안 도시가 나옵니다. 그도시에의 서쪽에 .. 더보기
애플(Apple)이 집값 상승의 요인? < 제가 사는 쌔크라멘토에의 남부 지역에 있는 라구나(Laguna) 라는 조그마한 지역에 요새 한참 줏가를 올리고 있는 애플 공장이 있습니다. 아이팟을 만들기 전엔 즉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서 밀려나 있었을때 공장의 주차장은 텅 비어 있었고 회사의 명성도 그리 높은 편도 아니었고 젊은층들이 그리 선호하는 기업은 아니었었습니다. 그러다 아이패드를 만들고 아이폰을 만들면서 회사가 급성장을 하더니 이제는 주차장에는 빈 공간이 없을 정도로 꽉 차있고 그 주위의 지역의 주택 건설붐이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을 한 겁니다. 당시 주택 붐이 한참일땐 으례 당시의 건설 경기가 뜨거워서 그러려니 했었는데 사실 그렇지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근래 미국의 주택 문제 다시 말해서 렌트 문제가 전국적인 이슈로 떠오르더니 대학을 졸업을.. 더보기
Google에 근무하는 그 청년이 트럭에서 거주하는 이유!! < 대학 졸업이 시작이 되는 시즌인 미국의 5월은 교문을 나서는 졸업생들의 양손에는 졸업장과 하자금 빚이 적힌 영수증을 가지고 졸업을 한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졸업생들은 현실적인 문제에 봉착을 하게 되고 적게는 100통 이상의 이력서를 제출을 하고 운이 좋으면 그나마 채용이 되던 안되던 인터뷰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예 인터뷰도 부르지 않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이러한 험란한 취업 과정을 거친 청년들이 취업을 했을 경우, 옛날로 말하면 과거 급제를 한것처럼 세상이 온통 자기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 과정을 거친 아니 모든 청년들이 가고자 하는 꿈의 기업인 Google에 취직을 한 어느 청년이 몽급도 다른 기업은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많을텐데 자기만의 공간이 아닌 트럭 뒤의 적재함에 살고 있어 많은.. 더보기
낮잠 자다 날벼락(?)을 맞은 사나이의 이야기!! < 송진 냄새가 그윽한 어느 가을날 시원한 바닷 바람을 받으며 낮잠을 즐기다 마른 하늘에 벼락을 맞은 사나이가 있었습니다. 무심코 걸어가다 날라다니는 짱돌(?)을 맞은 사람의 이야기는 들어 보았어도 자다가 날벼락을 맞은 사람의 이야기는 제 기억으로는 그리 흔치 않은 이야기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다가 날벼락을 맞은 사나이의 이야기가 지역 언론을 통해서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어 아예 전국적인 이야기가 되어 세인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느데요, 그 날벼락이란 다름이 아닌 솔방울 이었습니다. 그 사나이는 시원한 나무 그늘아래에서 오수(?)를 즐기다가 떨어지는 솔방울에 이마를 정통으로 맞아 복권에 맞을 확률 정도의 날벼락을 맞은 겁니다. 그런데 그 사나이는 왜? 그런 날벼락을 맞았을까요? 해당 지역을 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