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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절벽

자동차 구입을 코스코(Costco)에서 해야하는 이유는?? 하다못해 이제 김치도 팝니다!! 삼겹살도 이미 판매를 시작을 해 매장에 전시가 되자마자 한번 사서 구어서 먹어 보았습니다. 고기의 질 또한 제가 거주하는 쌔크라멘토 지역의 한인 식당의 지존이라고 스스로 자신을 하는 식당의 육질보단 엄청 우수 했었습니다. 개스는 이미 타 주유소 보다 저렴하게 판매를 해 주위의 주유소가 문을 닫을 정도로 이미 정평이 나있습니다. 그래서 코스코가 들어온다 하면 주변 상권은 숙대밭이 되고 맙니다. 소비를 하는 입장인 저희들은 환영을 할만한 일이지만 중소 상인들에게는 악재로 등장을 하게 됩니다. 그런 코스코가 이젠 자동차 딜러로 등극을 해 코스코가 있는 해당 지역 아니 내노라 하는 자동차 딜러들을 긴장을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밀당 ( 밀고 당기는)을 싫어하는 자동차 구입자들은 .. 더보기
비행기 여행!! 당신은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과거 대한민국이 성장의 문턱에서 발돋음을 하고 있었을때 이웃 나라인 일본은 우리보다 무척 앞서 있었습니다. 전자 산업의 독주, 자동차 산업의 독주, 더나아가 코끼리 라는 대명사를 가진 밥솥이 일등 선물이 되면서 나가기 힘든 외국을 나가면 반드시 사오는 물건의 대명사 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중국인들이 명동 거리를 채운다고 이야기 하는데, 당시 제가 중고등 학교를 다닐때 사복을 하고 명동의 음악 다방을 몰래 갈라치면 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명동의 주고객으로 명동을 채우는 것을 쉽게 볼수가 있었습니다. 당시 이들은 강한 엔화를 앞세워 명동 상인들의 귀한 존재가 되었었습니다. 당시 그들을 그렇게 부러워 했었던 우리 자신들이 이제는 동남아, 아니 세계 곳곳을 여행을 하면서 그동안 쌓아온 부를 자랑하듯 어깨.. 더보기
공항서 잃어버린 내 가방, 어디갔나 했더니... 여행을 계획을 하고 들뜬 마음으로 가끔 정신줄을 놓게 됩니다. 이런 정신줄을 놓는 경우는 주로 공항에서 많이 발생을 합니다. 본인이 스스로 정신줄을 놓는 경우도 있고 가끔 체크인을 하는 항공사 카운터 직원도 정신줄을 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정신줄을 놓아 벌어지는 대표적인 경우가 여행시 자신과 항상 함께 있어야 할 여행 가방인데요, 딴데 신경을 쓰다가 자신이 가방을 어디에 놨는지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가방 이름표를 제대로 부착을 하지 않아 그 이름표가 떨어져 나가 분실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가끔 항공사 카운터 직원이 이름표를 제대로 붙히지 않는 경우도 있고 가방을 비행기 수하물칸에 싣는 직원들이 험하게 다뤄 이름표가 분실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방이 타인의 가방과 너무 .. 더보기
우리가 모르는 미국 유명 항공사의 해약 규정!! 많은 여행객들이 직접 항공사에 전화를 해 직원과 전화를 통해서 예약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할겁니다. 또한 깜짝 세일!! 이다 해서 한정된 기간에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하면 싼맛에 빨리 예약을 해야겠다!! 생각을 해 본인의 일정이나 개인적인 사정을 뒤로 미루고 예약을 하고, 잠시 숨을 고르다 보면 아차!! 하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예약을 한 출발 당일 중요한 일정이 있어 그날은 출발치 못할거다!! 생각을 해 자신이 잠시 전에 싼맛에 예약을 한 항공권의 해약 혹은 일정 변경에 고심을 하게 됩니다. 고심을 하는 내용중 제일 신경을 쓰는 부분은 해약시 페널티를 물어야 하는 일입니다. 이런 경우 페널티를 물어야 할까요?? 아니면 물지 않아도 될까요?? 정답은 예약후 24시간 .. 더보기
추가 비용을 만들어 내려는 미국 항공사들!! 어떤 항공사는 수하물로 부치는 가방을 1개 까지는 무료인 항송사도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항공사는 Southwest와 JetBlue 입니다. 물론 기내에 가지고 들어가는 조그마한 가방도 무료입니다. 그러나 많은 항공사들은 수하물로 부치는 가방을 개당 25불을 탑승객에게 전가를 시킵니다. 그래서 위에 언급된 두 항공사가 매년 소비자가 추천을 하는 항공사로 꼽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미국의 모든 항공사는 기내에 가지고 들어가는 간편 가방은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근래 미국 소비자 단체가 항공사의 수하물 비용에 대해 끊임없는 불만을 제기를 하자 막상 보이지 않는 금액을 없애지는 않고 또다른 얄팍한 술수를 계획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미국 항공 업계에 의해 제기가 되고 .. 더보기
사용치 않은 서비스 비용을 청구하는 미국 일부 호텔들!! 체크 아웃을 하기 전, 아침에 호텔방 문 아래로 빼곰하게 들여보내지는 호텔 사용 영수증!! 보통 저는 잘 보지 않습니다!! 특히 이름이 있는 대형 호텔인 경우는 더욱 더그렇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들의 서비스를 믿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소규모 호텔에 투숙을 하고 체크 아웃을 할땐 영수증을 꼼꼼히 확인을 합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사용치 않은 항목을 첨부를 하는 경우가 과거에 있어 꼼꼼하게 챙기는 편입니다. 그래서 아래에 기술이 되어지는 내용은 어느 호텔 투숙객이 자신이 사용치 않는 서비스에 대한 추가 비용을 호텔측이 요청을 한 경우를 그 투숙객이 집으로 배달되어진 신용 카드 내역서를 보고 시간 싸움을 벌이며 환불을 받아내는 모습과 어떤 경우에 어떻게 호텔측이 비용을 추가하는지를 항목별로 자세하.. 더보기
여행을 갈때 꼭 여행자 보험을 구입해야 할까?? 여행!! 말만 들어도 설레이는 단어입니다!! 꼭 초등학교 시절 소풍을 간다고 하면 그 전널밤부터 잠을 설치는 것처럼 마냥 들뜨게 되는게 바로 여행입니다. 여행을 간다고 결정을 하면 바로 예약을 하게 되는데 이때 어김없이 등장을 하는 것이 예약 뒤에 따라 나오는 여행자 보험에 대한 여행사의 질문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런 질문 내용을 보면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질문으로 그득차 있어 가입을 하자니 그렇고, 가입하지 말자니 찜찜하기도 하고 그래서 예약을 해도 편치 않은 마음을 지울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여행을 계획한 분들이 가가운 친구나 직장 동료에게 의견을 구하면 의견이 반반이라 결정하기도 그리 쉽지 않은게 여행자 보험 구매입니다. 그래서 본 LifeinUS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철, 아니 휴가철을 맞이해 휴.. 더보기
미국 현지 병원에서 본 한국의 메리스 사태!! 외국에서 전염병이 창궐을 하면 미국 대형 병원에서는 진료를 받으러 오시는 분들에게 반드시 물어 보는 말이 OO를 여행을 간적이 있습니까?? 라고 물어서 없다!! 하면 그냥 넘어가는데 만약 예!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 2차 질문을 하게 됩니다. 가령 고열에 시달린 적이 있습니까?? 구토 설사를 한적이 있습니까?? 라고 반드시 묻고 진료 수속을 해줍니다,. 과거 아프리카에서 에볼라가 창궐을 할때 미국의 대형 병원에서 벌어졌던 광경입니다. 그런데 OO에 이젠 한국도 포함이 되냐구요?? 미국의 병원에서는 아직 그런 질문을 묻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근무를 하다보니 과거 에볼라 창궐때와 근래 한국에서 벌어지는 메르스의 모습과는 천양지차 입니다. 미국에서는 한국을 아직은 전염병 창궐 지역으로 지정, 여행 .. 더보기
뉴욕 여행을 오신다구요?? 그럼 이것만은 준비를... 야!! OO야!! 나!! XX야!! 정말 오래간만이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니?? 응!! 나?? 그저 그렇지 뭐!! 그러는 너는?? 이렇게 겉치례의 인사가 전화 너머로 오고 갑니다. 서로 연락을 하지 않은지 거의 10년 이상이 되는데, 이 친구 어떻게 내 전번을 알았는지... 그러다 그 친구가 전화를 한 이유를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을 합니다. OO야!! 내가 우리 딸아이를 미국 대학에 입학 시키기 위해 미리 현지 답사차 미국을 방문을 하는데 학교가 뉴욕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를 해 가는 길에 너네 집에 방문을 하려 하는데.... 그래?? 마지못해 대답을 합니다. 하루 24 시간도 모자라 쪼개어 살고 시간이 없어 마누라 손목을 잡고 함께 쇼핑 가본것도 계절이 여러번 변했는데... 그래서 말.. 더보기
취업 전쟁의 광풍에 서있는 미국 대학 졸업생들!! 이 내용을 보시는 분들이 대학을 졸업을 하는 자녀를 두셨다면 과거 여러분둘이 대학을 졸업할때를 비교를 하면 이해를 잘 하시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대학 4년 가을 학기쯤이면 이미 취업이 되어 하나 둘식 기업으로 출근을 하다가 졸업이 되면 졸업식에 참석을 하고 대부분 학위를 받는 것으로 마무리를 집니다. 그러나 미국 대학은 졸업 후에 직업을 찿는 것으로 대부분 인식이 되어 막상 대학을 졸업을 하는 졸업생들의 직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력서 백통 이상 작성을 해 보내면 막상 인터뮤를 오라는 곳은 겨우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고 그렇지만 부르는 곳은 한 곳도 없습니다!! 그래도 이건 그래도 나은 편입니다. 어던 졸업생들은 이력서를 백통이상 제출을 했지만 인터뷰를 오라는 곳은 한곳도 .. 더보기
미국 식당에서 벌어진 역겨운 사건!! 이제는 식당에 외식을 하러 가실적에 큰 휴대용 물컵에 자신이 식사를 하면서 마실 물을 가지고 들어가던가, 아니면 아예 외식은 꿈도 꾸지 마시던가, 그래도 외식을 하고 싶다면 물은 셀프 서비스가 되는 식당을 이용하셔서 물도 스스로 갖다 먹게하는 그런 식당을 가셔야 할겁니다. 이유요?? 자세한 내용은 저희 LifeinUS에서 그러한 내용을 입수해 아래에 자세하게 기술을 해드겠습니다!! 식당 종업원이 손님이 마시는 물컵에 침을 뱉는 그러한 모습이 적발이 되어 뉴욕주 경찰이 종업원이 뱉은 타액을 중심으로 DNA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 모든 사건은 뉴욕주 북부 지역에 자리를 잡은 칠리 라는 미국 유명 식당에서 발생을 했습니다. Gregory Lamica 라 불리우는 웨이터는 자신의 한 행위에 유죄를 인정.. 더보기
내 나이 58세, 학자금 빚이 58000불!! 어떻게 해야하나? 학자금 채무에 대한 후폭풍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극한 예 입니다!!한때 깡통 주택으로 인한 모게지 위기가 미국 경제의 발목을 잡는다고 하더니, 어떻게 됐던 그러한 기우가 사라지면서개인 채무의 대명사인 크레딧 카드의 채무가 살아있는 폭탄이다!! 라고 이야기가 나왔었고 하지만 가장 위험한 미국 정부의 딜레마는 바로 미국 대학생들이 사용을 하는 대학 학자금 융자 라는 뇌관입니다. 이 학자금 채무는 파산으로도 정리가 되지 않는 사안이라 미국 대학 졸업생들에게는 그들의 목을 더 죄여오는 올무와같아서 미국 정부도 해법을 마련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보수 단체의 집요한 방해로 아직도 답보 상태에 머무르고 있습니다.대학생 자녀를 두신 우리 한인 부모님들이나 혹은 이제 막 대학을 가려는 자녀를 두신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정.. 더보기
아!! 스타벅스에 이어서 Chipotle도!! 지난 포스팅에 스타벅스 본사가 직원 복지후생의 차원에서 직원들의 대학 학위를 취득을 하려는 이들에게 대학 학자금을 지원을 해주는 내용의 글을 올린 이후로 한국을 비롯 국내외의 많은 이들로 부터 메일과 쪽지를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그러한 고무적인 내용을 하나 더 이야기를 할겁니다. 근래 빠르게 성장을 하는 외식 업체중의 하나인 Chipotle라는 멕시코 전통의 음식을 파는 그런 곳이 있습니다. 그들이 내세우는 정책은 건강한 음식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는 축산물 기피!! (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서 건강한 축산물을 공급하는 동시에 농가에도 비록 식용으로사용하는 동물이지만 최소한 환경만이라도 건강하게 조성을 하라 라는 메세지를 보내 동물 애혼 단체의 호평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 더보기
택시 기사가 본 라스 베가스의 요지경!! 한인 뿐만 아니라 미국인들도 휴가를 가고자 한다면 어디를 가겟느냐? 라고 물으면 여러 도시와 나라를 이야기 하지만 그중에서도 환락의 도시며, 카지노의 대명사인 라스 베가스를 항상 손에 꼽습니다. 24시간 불이 커지지 않는 불야성!!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란 미국인들도 라스베가스를 가보지 못하고 일생을 마치는 그런 도시인 라스베가스의 모습에 한번도 가보지 못한 미국인들은 그런 기대감을 갖는다는 것을 이해할만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라스베가스의 진정한 모습을 택시 운전을 하며 여러 종류의 손님을 겪으면서 얻은 자신의 경험담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면서 일약 화제가 되었는데요, 우리가 듣고 알았던 라스 베가스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 택시 기사의 눈에 비친 내용을 중심으로 적나라하게 펼쳐 집니다. 그래.. 더보기
여보세요!! 그돈이 왜? 당신 주머니로 들어 갑니까?? 중국을 위시한 일부 아시아 국가들은 지금 구정 특수를 즐기고 있습니다.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은 매출 신장을 가지고 오는 특수를 누려서 좋고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5일이라는 장기간 휴가를 즐겨서 좋고 특히 미국에 거주하는 베트남이나 중국계 이민자들은 이때의 명절을 최고로 치는양 며칠 동안 휴무를 하고 이런 명절을 즐기는 셈입니다. 어제 오늘 중국 마켓이나 베트남 마켓을 가보면 미국 속의 또다른 나라를 보는거 같아 아시아 이민자의 입김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알수가 잇습니다. 이렇듯 장기간 휴가가 되던가 특히 한국으로 여행을 하시는 분이나 비행기 여행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항공권 예약을 하는데 그때마다 알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했던 항목이 여러개씩 달려 있고 그 항목마다 머시기 fee라는 명목으로 .. 더보기
왜? 미국인들은 쿠바에 몰려간다고 이야기를 할까?? 혹시 쿠바 위기라는 말을 들어 보신적이 있습니까? 연세가 중년 후반이나 장년층에 접어드신 분들은 학교 다닐때 세계사 시간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으셨을 겁니다. 소련과 미국이 서로 으르렁 댔었던 냉정 시대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일대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소련의 권력자인 후루시쵸프가 터키나 중동에 자국을 향해 배치된 핵무기가 신경에 거슬리게 되자 정권을 무너뜨리고 신생 공산 국가를 세운 카스트로는 미국의 목에 박힌 가시처럼 여겨졌었던 존재인데 이걸 안 후루시쵸프가 쿠바에 미사일 기지를 건설을 하려 했었다 미국의 강력한 대응의 일환으로 군사력을 앞세워 쿠바를 완전 봉쇄를 하고 당시 미국은 거의 전시하에 들어가 대피 훈련과 방공호를 파는등 일촉즉발의 위기였었던 사건 입니다. 그러면서 미국과 소련은 핵전쟁을 피.. 더보기
팁(tip)에 부담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미국인들!! 미국에 여행을 오는 한국인들이 제일 어색케 하고 난감해 하는 것이 영어 구사의 어려움도 있지만 사실 식당에 가면 식사후 팁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없어 난감해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소위 그들의 변을 들어 보자면 내가 내돈 내고 먹는 음식인데 거기다가 왜? 봉사료를 내야 하나? 그런 봉사료는 그 음식값에 포함이 된게 아니냐? 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그분들은 미국의 문화에 익숙치 않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팁에 대한 문제는 무척 민감한 사안이라 정치 이야기나 종교 이야기는 결론이 없어 한번 논쟁이 붙게 되면 끝이 없다고는 하나 이 팁에 대한 문제도 결론이 없을 정도로 미주 한인 사회에서는 뜨거운 감자로 통할 만큼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거주하는 지역의 게시판에 .. 더보기
앗!! 제 손자가 세금을 내게 생겼어요!! 만약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이 20대 후반 혹은 30대 초반에 결혼을 하셨다면 50대 후반 혹은 60대 초반이면 많은 분들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셨을 겁니다. 자신이 결혼을 해서 첫아이를 낳아 두손으로 안아보면서 내려다 볼때의 감정과 할아버지가되어서 손자 손녀를 안아야 본 느낌이 다를 겁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의 어떤 어휘라도 표현이 안될 정도로 이쁘게 보일 겁니다. 그런 할아버지가 과거 미국에 이민을 와 밤을 낮아 삼이 일을 했었고 자식만큼은 대물려 고생을 시키지 않겠다고 자신은 먹고 입는 것조차도 최소한으로 하면서 아이들을 교육을 시켜 버젖한 주류 사회인으로 만들어 놓았고, 부모의 그런 고생을 보고 자란 아들 딸들은 이제 그만 쉬라고 이야기 하지만 집에서 두 내외.. 더보기
해외 여행중 뜻하지 않은 상황에 직면을 한다면?? 여행!! 집을 떠나 잠시 그동안 일상 생활에 찌든 몸과 마음에 안정을 취하려 한다면 그처럼 좋은 기회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연속해 돌아가는 바쁜 일상사에 여행이라는 단어는 나에겐 사치스러울 정도라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여행을 간다하면 우리가 초등학교 시절 소풍 가기 전날 잠을 이루지 못하고 날밤을 샌 기억도 있는 것처럼 60대 장년이 되던 40대 중년이 되던 그 마음은 다 같을 겁니다. 특히 국내 여행이 아닌 해외 여행을 할시 이것저것 준비를 해야 할것이 많습니다!! 먼저 해당 국가에 입국시 필요한 여권과 비자 발급이 있어야 할것이며, 질병의 상태를 확인, 예방 접종도 필수고 하옇든 할게 많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준비를 해도 항상 빼먹은게 있고 또한 해당 국가에서 예상치 못한 돌발 사태가 벌어져 난감한.. 더보기
예방 접종과 해외 여행!! 우리는 근래 디즈니랜드를 중심으로 창궐한 홍역이라는 전염병으로 미 전역이 긴장 모드로 들어간 것을 신문과 방송을 통해서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부모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홍역 주사에 대한 안전성 우려로 예방 접종의 반대 운동이 벌어지는 것도 목격을 했습니다. 통상 아이가 태어나면 이러한 접종을 병원서 하고 아이가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면 학교 당국은 반드시 예방 접종 서류를 제출을 하라고 요청을 하게 됩니다. 이렇듯 미국의 예방 접종 씨스탬은 적절하게 그리고 유기적으로 이루어 지는 것으로 저를 포함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근래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디즈니랜드에서 홍역이 창궐, 미 전역으로 퍼지면서 새삼 질병 통제국을 긴장을 시키고 .. 더보기
중산층 흑인 가정의 아이가 성인이 되면 왜? 가난해질까?? 근래 경찰의 불신 검문이나 혹은 경찰과 연류된 총격 사건으로 흑인 청년이 사살이 되는 사건이 자주 발생이 되어 한동안 미조리 주 퍼거슨이라는 도시를 무정부 상태로 빠지게 했었고 지방 정부의 수사를 믿지 못하겠다는 흑인 커뮤니티의 반발을 의식해 연방 경찰과 연방 법무성이 대거 수사에 착수하는 기미를 보였었고 그런 이후 한동안 잦아드니 했던 경찰에 의한 흑인 청년 피살 사건이 또다시 미국 여러 지역에서 벌어져 진정 그러한 총격 사건에 인종 차별이라는 빌미가 제공이 되는지 무척 우려 스럽습니다. 물론 원인 제공이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만 이러한 일이 동시에 중구다발로 벌어지다 보니 그러한 굉경을 보는 미국인들의 마음은 편치 않아 보입니다. 지난 주 흑인 민권 운동가 였었던 마틴 루터 킹의 생일이 지났습니다만 근.. 더보기
코스코( Costco )가 왜? 미국인들을 비만으로 몰고 간다고 할까?? 주말에 코스코를 방문을 하면 특히 점심 시간을 주변으로 해서 가게 되면 자사의 제품을 선전하기 위해 무료 시식 코너를 마련을 합니다. 거짓말 하지 않고 그런 무료 시식 코너를 한바퀴 빙~~~~ 돌면 대충 한끼 식사가 될 양을 시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물건을 다 구입을 하고 항상 길게 늘어선 계산대 앞에 서면 최소한 10분 정도는 기다려야 하는데, 이때 대부분 애꿏은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거나 아니면 정면 상단에 설치되어 있는 핫도그, 피자등이 날 먹어봐요!! 라고 유혹을 하는 먹거리 싸인이 정면으로 마주치게 됩니다. 코스코 계산대는 이른 아침을 제외하곤 항상 줄을 길게 서야 합니다. 다른 스토어는 다르게 많은 계산원을 배치를 하는데도 항상 붐비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게 사람이 붐비게 보이도록 내버려.. 더보기
모게지를 다 갚았더니 이젠 재산세가 발목을 잡는구나!! 보통 주택을 구입을 하면 모게지를 다 갚을때 까지 평균 3-4번을 이사를 다닌다 합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신혼때 집을 사고 아이를 낳으면 방이 더 필요하고 아이들이 놀수있는 뒷마당이 필요하고, 혹은 아이들의 학교 문제로 이사를 하는 경우, 그리고 직장 때문에 옮기는 경우등 여러가지 사정이 있게 됩니다. 그러다 아이들이 다 커서 대학을 가고 두 부부만이 덩그러니 남아 큰 집이 더이상 필요없게 되자 또 규모가 작은 집으로 이사를 합니다. 이렇듯 여러번 이사를 우여곡절을 겪은 후에 모게지의 완납이라는 대장정에 종지부를 찍게 됩니다,. 대부분 이런 종지부를 찍게 되면 나이는 대부분 은퇴를 해야 할 나이에 접게 되고 은퇴를 하게 되어서 많이 모아둔 은퇴 연금이 있다면 별 문제가 없겠으나 정부에서 나오는 사회보장.. 더보기
건강 보조제!! 고삐 풀린 광고!! 머시기 산삼!! 머시기 코리아!! 가끔 엘에이에서 오는 인터넷 라디오나 신문 혹은 한국 마켓을 갈라치면 계산대에서 기다리다 우연치 않게 쳐다보게 되는 한국 방송의 선전에 나오는 건강 보조 식품의 선전 입니다!! 그들의 말을 빌리자면 이 건강 보조제를 복용을 하면 암에 노출이 되지 않고 중 장년 이상이 되면 종합 선물 세트처럼 달고 다니는 고혈압, 당뇨는 저리 가랏!! 입니다. 그것만 있으면 다행입니다. 밤이 무서운(?) 남성들에게는 밤이 너무 짧다!! 라고 생각케 해주며 주름살이 늘어가는 중년 여성에게는 팽팽한 젊음을 가져다 준다 합니다. 어떻게 보면 진시황이 부러워할 정도로 만병 통치약, 불로장생 약이 한인 타운에 판을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뉴욕에서는 이러한 건강 보조제가 철퇴를 맞고 있습니다. 한인.. 더보기
노인들의 지갑을 노리는 미국 양로원(Nursing Home)!! 이 글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Power of Attroney 라는 내용에 대해 설명을 하겠습니다!! 물론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자신이 사고나 갑작스런 질병으로 본인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못할 정도로 심신이 황폐해 졌을때 대신 자신의 결정을 타인이 대신 해주는 법적인 제도입니다!! 여기서 타인이라는 내용은 아내, 남편, 아들, 딸, 친척, 혹은 타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는 연세가 많은 노인들만 해야 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젊은 사람도 해야 하는 경우도 왕왕 있음을 병원서 근무를 하면서 보기도 합니다...중략 우리 한인 1세들은 특히 늦은 나이에 미국에 오면서 밤을 낮을 삼아 일을 하고 자신보단 가정 더나아가 자녀들의 주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그들이 .. 더보기
개스값은 떨어지는데 왜? 식료품값은 제자리일까?? 국제 원유가가 처음으로 코를 아래로 향하고 떨어지기 시작을 했었을때 많은 미국인들은 그러다 다시 오르겠지!! 하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왜냐 하면 작년 11월엔 중간 선거가 있었고 선거가 있는 해는 개스값이 안정세 혹은 보합세를 보이다가 다시 오르는 경향이 보였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했던 겁니다. 그런데 개스 하락세가 지속이 되고 그러한 광경을 쳐다보는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이게 꿈이야? 생시야? 하는 표정으로 개스를 주유할때 마다 믿지 못하겠다는 눈초리로 개스 미터를 쳐다보는 겁니다. 그 이후 우리는 많은 미국인들의 얼굴에 꼬집은 자국이 난 모습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왜냐 하면 개스값 하락을 보는 현실이 꿈인지? 생시인지? 몰라서 자신의 볼을 꼬집었던 겁니다.) 그런 국제 원유가 하락이 계속이 되고 아.. 더보기
왕복 항공권 구입!! 과연 저렴할까?? 여행!! 말만 들어도 설레이는 단어 입니다. 차만 타고 교외로 나가는 나들이도 설레이는 판인데 비행기를 타고 국내도 아닌 해외 여행을 한다고 생각을 해보십시요, 얼마나 설레이는지? 소풍 가기 전날 초등학교 아이처럼 마음이 들떠 잠을 이루지 못할 겁니다. 그리고 이내 컴퓨터에 앉을 겁니다.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이 여행의 기본이 되는 항공권 구입입니다. 당연히 편도보단 왕복이 더싸다고 생각을 할겁니다. 판매 업체들이 소비자에게 자사의 제품과 타사의 제품의 값을 비교치 못하게 하기 위해선 주로 벌크로 판매를 할 경우는 소비자는 구입한 물건값의 비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편도보다 왕복 항공권이 더 저렴하다고 생각을 했었던 내용이 일거에 뒤집어 지는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그래서 Lifei.. 더보기
악천후로 인해 생긴 항공기 지연!! 그리고 승객의 권리는?? 겨울이나 혹은 태풍으로 인해 비행기 연 발착은 우리에게 큰 불편을 주게 됩니다!! 물론 항공사의 의도적인 행우기 아니라 그럴수도 있겠지!! 하고 생각을 하나 시간의 여유가 있는 분들은 상관이 없지만 분초를 다투는 비지니스나 그외 일로 인해 빨리 도착을 해야 하는 분들은 좌불안석 일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런 악천후로 인해 생긴 항공기 연 발착!! 그리고 승객의 권리를 지키고 어느 정도에서 권리를 요구할수 있을까요?? 무척 애매모호한 내용이기도 합니다만 대부분 항공사가 발권을 할때는 그들이 빠져 나가는 면피용 조항은 다 만들어 놓아 항공사측의 불이익을 최소하게 만들어 놓곤 합니다. 그래서 가금 항공사와 승객간에 언쟁이 오가고 불협화음이 생기면서 언론의 질타를 받는 경우가 하다한데요, 이러한 문제점 발생시 승.. 더보기
미국인들이 바라보는 의료 관광의 실태는?? 의료 관광!! 한동안 미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많이 이용을 했던 단어중의 하나였었습니다. 여기서 치료를 하는 것보다 한국에 가서 치료를 하면 치료비와 여행 경비를 써도 남는다!! 라고 하면서 날을 잡아 한국에 가서 치료를 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러나 그 저변에는 치료비도 있었지만 이곳의 의술을 못믿어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었는데 그중에서도 치과 치료에 대한 불신은 극에 달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의료 관광이 이제는 미주 한인들의 관심의 대상이 아니라 미국인들도 미국 의료 비용의 과도함으로 외국으로 치료를 받으러 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 주류 기사의 내용이 실려 우리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는데요 여기에는 우리가 모르는 또다른 복병이 숨어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의료 관광을 추진함에 있어 조.. 더보기
얄팍한 상술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미국 도소매 업체들!! 리처드 기어와 쥴리아 로버츠가 주연을 하는 "Pretty Woman" 이라는 영화를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거리의 여자로 열연을 하는 쥴리아 로버츠와 큰 회사의 CEO로 열연을 하는 리처드 기어는 호텔에서 우연치 않게 만나 여러 우여곡절 끝에 사랑으로 이어져 쥴리아는 그동안의 거리의 생활을 청산하는 내용의 영화로 한동안 뭇여성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었던 리처드 기어의 모습을 각인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리처드 기어가 잠시 출타중 쥴리아는 거리의 여자 복장의 남루한 옷을 입고 호텔을 나와 인근에 있는 명품샵에 들어가 이것저것 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매장 안에 있던 종업원 여자는 쳐다보지도 않았고 나중엔 쥴리아 마음을 아프게하는 이야기를 합니다. " 이곳은 당신과 같은 사람들이 오는 샵이 아닙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