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의 구성원이 점점 노후화가 되고 미국에 거주하는 젊은층이 감소하는 대신 과거 미국으로 이주한 이들이 나이를 먹어 병원 출입이 잦은 나잇대로 들어서면서 미국 의료 시장의 폐단과 불합리에 대해 몸소 체험을 하신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타고난 건강 체질이라 병원 갈 일이 없다고 자신했었던 분들도 세월 앞에서는 어쩔수가 없없고 그러다보니 몸도 노쇠해져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을 해 병원 문턱이 닳도록 출입을 하게 된 겁니다.
과거 이민 선배들은 자식의 교육이 인생의 최고 목표인양 은퇴 후의 자신의 경제적 준비는 생각치 않고 오직 자식에게만 몰빵을 하다보니 나이가 먹어 은퇴할 즈음에는 준비한 경제적인 대책도 없이 은퇴를 해 막상 병원에 갈 일이 있어보니 병원비 혹은 약값이 천차만별이라 경제적인 능력이 되질않아 어떻게 해서라도 저소득층에게만 혜택이 있는 메디캘 혹은 메디케이드에 의존을 하려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물론 돈이 없어 이런 혜택을 받는다면 문제는 없겠지만 소위 인위적으로 조작이 된 저소득층으로 가장을 해 그런 혜택을 받는 이들이 우리 주위에 많음을 보게 됩니다.... 중략
그런데 근래 은퇴를 준비하거나 거의 은퇴 시기에 접어든 분들은 그래도 미국에서 근무를 한 시기가 오래되다 보니 이런 저소득층이 받는 그런 혜택은 소득 초과로 해당 사항이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합니다. 물론 그동안 경제적인 준비를 하던 분들이 많았고 또한 현금이 아닌 정부에 떳떳하게(?)하게 사회보장 세금을 내고 근무를 오래했기에 사회보장 연금을 저소득을 넘게 되기에 해당 사항이 되질 않는 겁니다.
그런 이들이 병원에 가게되면 자신이 복용할 처방약의 가격을 보고 미국 처방약 시장의 불균형을 목격, 경험을 하게 되는 겁니다.
도대체 미국 처방약 시장은 제어가 진정 불가능한 걸까요??
베이비부머 세대가 증가함에 따라 미국의 처방약 시장의 증가세도 정비례하게 됩니다. 2016년 약 3.8프로가 증가를 했지만 전년도에 비해 약 2프로가 소폭 감소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지만 그래도 미국 처방약 시장은 점점 제어 불가능한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겁니다.
현재 여러분이 내고 있는 의료 보험의 약 23프로는 고스란히 처방약 회사의 지불로 할당이 되고 있다는데 전체 100프로에서 23프로가 제약 회사에 지급이 된다는 것은 그만큼 처방약 시장이 그 어느 누가 손을 대지 못할 정도로 막강 그 자체인 겁니다.
도대체 미국 처방약은 왜 그리 비싼 걸까요?? 거기엔 우리가 그동안 간과한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Scott Olson/Getty Images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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